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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IT서비스 혁신대상' 국방부 장관상…국방 디지털 전환 선도
[이코노믹데일리] 방산·전자기업 LIG넥스원이 IT 기반 국방 기술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에서 국방부 장관 단체상을 수상했다. LIG넥스원은 한국IT서비스학회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5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육·해·공 전 영역에 걸친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하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방 시스템에 융합한 '스마트 국방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인공지능(AI)·빅데이터·센서 네트워크 등 첨단 IT 기술을 무기체계 개발에 접목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능형 방산 생태계 구축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지상·해상·공중 무기체계의 통합 운영 기술과 함께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하며 'K-방산의 IT 엔진' 역할을 하고 있다는 호평도 얻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글로벌 수출은 LIG넥스원의 SW기반 IT서비스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수상은 LIG넥스원이 미래 안보 환경을 주도하는 첨단 기술 및 IT서비스 혁신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3 13:18:31
LIG넥스원, 태국 'D&S 2025'서 육·해·공 통합 무기체계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방산·전자기업 LIG넥스원이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을 위해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전시회 '디펜스 앤드 시큐리티(Defense & Security·D&S) 2025'에 참가한다. LIG넥스원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육·해·공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방위체계와 첨단 무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태국 D&S 전시회는 격년제로 열리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종합 방위산업 박람회로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50개국 500여개 방산기업이 참가하며 '파트너의 힘(The Power of Partnership)'을 주제로 각국 국방부 및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이 교류한다. LIG넥스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함정 내 센서·무장·지휘체계를 통합해 전투 효율을 극대화하는 '함정전투체계(CMS)'를 비롯해 해궁·해성·청상어 등 해군 무기체계, 신궁·천궁·현궁·KGGB(한국형 유도폭탄) 등 육·공군용 무기 솔루션을 대거 전시한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파트너의 힘이라는 이번 전시회 주제와 같이 단순한 무기체계 판매를 넘어 태국 군은 물론 현지 방산업체 파트너들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4:11:34
한화, ADEX 2025서 'K-방산 기술 총집결'…초저궤도 위성부터 통합 방공체계까지
[이코노믹데일리] 한화그룹 핵심 방산 계열사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이 대한민국 최대 방산 전시회인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관(1960㎡)을 열고 K-방산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한화는 이번 전시를 통해 초저궤도 위성, 차세대 전투기용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다,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방공체계, 무인전투 플랫폼 등 미래전장 핵심 기술을 총망라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전략적 포부를 동시에 드러냈다고 20일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한화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공개한 초저궤도 초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VLEO UHR SAR(Very Low Earth Orbit)' 실물 모형이다. 이 위성은 지상 400km 이하 궤도에서 15cm급 해상도를 구현해 휴대전화·생수병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이 가능하다. 현재 상용화된 25cm급 합성개구레이다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위성보다 정밀도가 앞선다. 한화시스템은 위성 제작뿐 아니라 영상 분석과 AI기반 정보활용까지 우주사업 밸류체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형 전투기(KF-21)에 탑재되는 AESA 레이다를 비롯해 무인기용 공랭식 AESA 레이다, 미국 방산업체 제너럴 아토믹스 에어로노티컬 시스템즈(GA-ASI)사의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그레이 이글-스토울(Gray Eagle-STOL)' 탑재형, 이탈리아 항공전자기업 레오나르도와 공동 개발 중인 경전투기용 '그리포-EK(GRIFO-EK) 레이다' 등 총 4종을 공개했다. 한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통합 방공체계도 이번 ADEX 2025에서 처음 공개됐다. AI 분석을 통해 위협을 자동 분류하고 최적의 무기체계를 선택해 단거리부터 상층 장거리까지 모든 고도의 공중위협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GA-ASI와 공동 개발 중인 단거리 이착륙 무인기 '그레이 이글-스토울(Gray Eagle-STOL)'의 시제품을 선보이며 무인 항공전력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 유무인 복합운용 전시존에서는 한국형 궤도형 무인지상차량 '테미스(THeMIS)'를 비롯해 국산 다목적 전술로봇 '아리온스멧(Arion-SMET)', 소형 정찰·지원용 무인지상차량 '그룬트(GRUNT)' 등 차세대 유무인 전투체계 기반의 무인지상차량(UGV) 라인업을 공개해 차세대 지상 무인전력 미래상을 제시했다. 한화 관계자는 "ADEX 2025는 K-방산의 기술적 도약을 세계에 증명하는 자리"라며 "우주, 방공, 무인체계 등 미래 전장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화의 존재감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7:43:55
'사상 최대 규모'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국산 K2 전차의 폴란드 2차 수출 계약이 확정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2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국방부 장관과 K2 제작업체 현대로템이 K2 전차 2차 계약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계약 규모는 폴란드 측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차 계약이 K2 전차 180대로 8조8000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개별 방산 수출계약으로는 사상 최대다. 한국과 폴란드는 별도의 계약 체결식을 양국 정부 고위급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 폴란드는 지난 2022년 한국 방산업체들과 포괄적 합의 성격의 총괄 계약을 체결한 이후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전투기, 천무 다연장로켓 등 무기체계 4종에 대한 1차 이행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2023년 K9 자주포, 2024년 천무 2차 이행계약을 맺은 바 있다.
2025-07-03 17: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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