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7 수요일
안개
서울 2˚C
맑음
부산 6˚C
흐림
대구 6˚C
안개
인천 3˚C
흐림
광주 7˚C
맑음
대전 6˚C
맑음
울산 10˚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무순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전매 제한 없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무순위 청약 내달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내달 1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전용 84㎡형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 전용 84㎡A형 2가구와 84㎡D형 1가구가 불법 행위로 계약이 취소돼 재공급된다. 분양가는 84㎡A형 10억4120만원, 84㎡D형 10억5640만원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15~22일 계약금 10%를 납부하고 내년 1월 12일 중도금 60%, 2월 9일 잔금 30%를 납부해야 한다. 지난달 이 단지 84㎡형이 최고 19억5천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당첨 시 약 10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최초 당첨자 발표일(2019년 8월 2일)로부터 3년이 지나 전매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도 없다. 또한 이 단지는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으로 이번 무순위 청약 물량은 대지지분이 15㎡를 넘지 않아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에서도 제외된다.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 달 5일 발표된다. 재당첨 제한 기간은 10년이다. 한편 지난달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는 2631만 2993명으로 전월 대비 3만6941명 감소하며 올해 최저치를 다시 기록했다. 같은 기간 1순위 청약 자격자는 줄었지만 2순위 자격자는 증가했다.
2025-11-30 17:23:19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은평구 대조1구역 전 가구 계약 완료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공급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가 전 가구 계약을 마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주택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고급 설계, 강북권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이 흥행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 단지는 고분양가 논란에도 지난 5월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6월 무순위 청약에서도 1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두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내며 인기를 입증했다. 업계에선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영향력이 완판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힐스테이트는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공동주택·스마트 홈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와 부동산R114 아파트 브랜드 2년 연속 1위 등 각종 조사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에서는 78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평판지수 1위를 기록 중이다. 고급화를 앞세운 상품 설계와 교통 여건도 강점이다. GTX-A 연신내역 개통으로 불광역, 역촌역, 구산역과 함께 ‘쿼드러플(사중) 교통망’을 확보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은평구 주거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단지”라며 “성실한 시공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은평구 대조동 88·8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28개 동, 총 245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내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2025-09-25 15:29:1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18일 유력…R&D 수장 교체 임박
2
비계열 확대한 현대글로비스…OEM 의존도 '양날의 검' 되나
3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4
[지다혜의 금은보화] "26원 받았다" 김우빈도 쓰는 토스뱅크…'디지털 폐지 줍기' 앱테크 인기
5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6
네이버·카카오, 서로 다른 AI 에이전트 전략…내년 '분기점'
7
2025 OSC·모듈러 산업 정책포럼, 국회서 제도 해법 모색
8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현대차 자율주행의 갈림길, 가장 위험한 적은 테슬라도 구글도 아닌 내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