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18 월요일
비
서울 27˚C
맑음
부산 27˚C
맑음
대구 29˚C
비
인천 27˚C
흐림
광주 25˚C
구름
대전 26˚C
흐림
울산 26˚C
비
강릉 27˚C
구름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물품 기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SK플라즈마, 안동시와 혈장분획제제 생산 인프라 투자 MOU 체결 외
[이코노믹데일리] SK플라즈마가 안동시와 함께 혈장분획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저장 설비 확대에 나선다. 광동제약dl 굿윌스토어와 함께 ‘KD굿사이클링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JW홀딩스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 ◆SK플라즈마, 안동시와 혈장분획제제 생산 인프라 투자 MOU 체결 SK플라즈마가 안동시와 함께 혈장분획제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저장 설비 확대에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플라즈마는 14일 안동시와 약 120억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플라즈마는 2027년까지 120여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입해 기존 안동 분획센터 인근 부지에 원료 혈장을 보관하는 냉동설비와 완제 의약품 등을 위한 냉장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안동시와 SK플라즈마는 안동공장 저장고 증설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수요에 대한 공급의 안정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SK플라즈마는 2015년 안동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착공해 2018년 본격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이 공장은 연간 60만 리터의 혈장을 분획할 수 있는 생산 설비를 갖췄으며 알부민과 면역글로불린 등의 필수 의약품을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SK플라즈마의 추가 투자는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환점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행정적 지원을 통해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저장 시설 증대를 통해 시장 수요 변화에 보다 유동적으로 혈액제제를 생산·공급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졌다”며 “혈액제제 공급 안정화와 지역 바이오 산업 활성화 실현을 위해 안동시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일자리 돕는다…광동제약, 물품 기부로 선한 영향력 확산 광동제약은 굿윌스토어와 함께 ‘KD굿사이클링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5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약 1만점의 재사용 가능한 생활용품, 의류, 가전제품 등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사용된다. 광동제약은 임직원에게 현장 접수뿐 아니라 택배로도 물품을 기부할 수 있도록 했고 기부 금액에 대한 세액공제와 온라인 복지 포인트도 제공해 참여를 독려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캠페인 참여 임직원과 기부 물품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익의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W홀딩스, UNGC 가입...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본격화 JW홀딩스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해 공식 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JW홀딩스는 15일 UNGC 가입을 통해 UNGC 10대 원칙과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한 경영 원칙을 도입하고 이를 전사적인 경영활동에 반영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UNGC는 2000년 유엔(UN)이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에서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동시에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에 동참하도록 권장하는 자발적 협약이다. 현재 전 세계 167개국에서 2만500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이 UNGC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기업들이 가입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JW홀딩스 관계자는 “UNGC 가입은 JW의 창업 정신인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의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지속가능성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실천을 공고히 하려는 전략적 결정”이라며 “국제 사회가 요구하는 책임 있는 기업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글로벌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15 10:25:37
DB손해보험,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청소년 참가자 모집 外
[이코노믹데일리] DB손해보험,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청소년 참가자 모집 DB손해보험이 청소년 안전 교육 체험 프로그램 '제2회 프로미 119 안전리더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DB손해보험과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라북도 임실 119안전체험관, 남원 지리산 유스캠프 일대에서 열린다. 캠프에서는 △재난 상황 대응 훈련 △지리산 생존 체험 △역사 문화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00명이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참가비 전액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으로 활용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0일 오후 6시까지 '프로미119 안전리더 캠프' 접수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흥국생명, 임직원 나눔 통해 2년 연속 물품 기부 캠페인 실시 흥국생명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물품 250여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 주방 용품 △아동 도서 △소형 가전 △의류 등을 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공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흥국생명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 모여 더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듯이 앞으로 작은 나눔부터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라이프, 변액보험 장기채권형Ⅱ 펀드 5000억원 돌파 KB라이프가 지난달 기준 변액보험 '장기채권형Ⅱ' 펀드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 최근 1년 수익률이 14.81%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장기채권형Ⅱ 펀드는 초장기 국고채와 우량 회사채에 투자해 장기 이자 수익을 확보하고 채권 금리 하락 시 자본 이익을 실현하는 구조로 만들어진 상품이다. 또한 KB라이프의 국내 주식형 상품인 '롱텀밸류주식형' 펀드는 지난달 말 기준 1년 수익률 1.84%를 기록하며 순자산 300억원 이상 국내 주식형 펀드 중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KB라이프는 고객의 소중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국민의 평생 행복 파트너로서 꾸준한 자산 운용 성과로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따뜻한 마음 나눔' 봉사 진행 신한라이프는 최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및 임직원·설계사 40명이 참여해 배식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실질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협회, '2025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 오는 9월 개최 생명보험협회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PI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보험 산업 최고위 관계자가 모여 보험 산업의 경영 현안과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회의로 지난 1963년 출범해 격년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PIC 2025는 '변화의 리더십:보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리며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의 주요 보험사·보험협회·감독당국·자산운용사 임원급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PIC 2025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보험업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한국 보험 산업의 위상에 걸맞은 국제적 리더십을 수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17:38:4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포스코이앤씨 공사 전면 중단…협력업체·주택공급 '비상'
2
이재명 정부, 'AI 고속도로' 구축 공식화…2030년 세계 3대 AI 강국 목표 제시
3
정부, '건설사 중대재해' 매출 3% 과징금 추진…"안전투자 늘려도 사고 못 막아"
4
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직보"…건설사 옥죄는 정부, 구조 개선은 뒷전
5
[김지영의 전대미문] 전력한계 극복 일등공신…ESS의 A-Z 알아보기
6
스페이스X 스타링크, 장비 인증 통과…'우주 인터넷' 드디어 한국 온다.
7
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 확정…유재석과 만난다
8
김건희 목걸이 건넨 서희건설 회장…딸·사위·광고까지 연결된 '구속 퍼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개미지옥? 그보다 더한 '기업지옥'...누굴 위한 세제개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