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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아암 환아 86명 초청…화담숲서 사생대회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장기간의 투병 생활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초청해 숲속에서 사생대회를 열었다. 자연 속에서 휴식과 추억을 선물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LG유플러스는 14일 경기 광주시 화담숲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 86명을 대상으로 사생대회 ‘화담숲 힐링 캔버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 ‘아이드림챌린지’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소아암 환아처럼 일반 교육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에게 맞춤형 학습과 성장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지난 13일 화담숲을 찾아 모노레일을 타고 숲 전경을 둘러봤다. 이들은 자연생태관, 자작나무숲 등 테마원을 산책하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 후에는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생대회가 열렸으며 아이들은 숲에서 느낀 점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에게 자연 속에서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더 밝은 세상에서 살아가며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11:11:41
LG유플러스, 군인 자녀 교육격차 해소 '아이드림챌린지' 4000명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격차 해소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드림챌린지’의 누적 참여 아동이 4000명을 넘어섰다. ‘아이드림챌린지’는 잦은 전출이나 격오지 근무 등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확보하기 어려운 군인 자녀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2021년부터 디지털 교육 콘텐츠 ‘아이들나라’와 온라인 멘토링 등을 통해 문해력 향상과 자기주도학습 능력 강화를 돕고 있다. 올해 하반기 500명을 추가로 지원하면서 2021년 시작 이후 누적 참여 군인 자녀는 총 4438명에 달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국방부와 협력해 우수 참여 학생에게 표창을 전달하는 등 학습 독려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표창을 받은 이다은 학생의 어머니 이지혜 중사는 “유튜브를 보자던 아이가 아이들나라로 책을 보고 싶다고 먼저 이야기하는 것도 기분 좋은 변화”라고 감사를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부터 지원 대상을 소방관 자녀 400명으로 확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과 무관하게 꿈을 위해 도전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0-01 14:46:24
LGU+-소방청,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119메모리얼런'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소방청과 손잡고 순직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 마라톤 대회 ‘119메모리얼런’을 개최한다. LG유플러스는 22일 오는 11월 2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서 이번 마라톤을 연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마라톤 대회를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일상을 지키는 소방관과 연대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름과 함께 순직 소방관 1명의 이름이 새겨진 특별한 배번표를 달고 달린다는 점이다. 헌신한 영웅들을 기억하고 그 마음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코스는 소방을 상징하는 11.9km와 초보자를 위한 5km로 구성된다. 참가비(5만 원) 전액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기부되어 유가족의 심리적·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사용된다. 마라톤 대회는 소방청이 개최하는 추모문화제 ‘119메모리얼데이’와 연계해 열려 의미를 더한다. 참가자들은 달리기를 마친 뒤 그림 작가 ‘키크니’의 추모 전시, 영화 ‘소방관’ 상영회, 소방안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2000명은 오는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LG유플러스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순직 소방관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명예를 지키는 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09-22 10:37:22
LG유플러스, '사람 중심 AI'·'생물다양성'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내 통신사 최초로 생물다양성 리스크 평가 결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AX기술과 연결의 가치'로 고객의 밝은 미래를 연다는 회사의 비전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올해로 13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사람 중심 AI'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기술 자체보다 기술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집중해 신뢰할 수 있는(Assured) 기술로 고객에게 딱 맞는(Adaptive) 경험을 제공하고 모든 일상을 함께하며(Accompanied) 궁극적으로 인류를 이롭게 하는(Altruistic) AI를 만들겠다는 '4A 인텔리전스'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의 또 다른 핵심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시행한 생물다양성 리스크 평가 결과를 담았다는 점이다.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NFD) 가이드라인을 준용해 리스크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 파괴 방지 방침 등을 수립했다. 이는 ESG 경영의 범위를 기후 위기 대응을 넘어 자연 생태계 보전으로까지 확대한 선도적인 행보다. 보고서는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요인이 회사에 미치는 재무적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5가지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 AI 기술 혁신, 네트워크 안정성, 정보보안 강화,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 통신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국내 기후 관련 공시 의무화에 앞서 선제적으로 '2024 KSSB 제2호 기후 관련 공시 보고서'도 함께 발간해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 의지를 보였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상무)은 "사람 중심 AI 기술과 통신의 본질인 연결의 힘을 토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01 10:06:14
LG유플러스·NIA·이마트, 알파세대 부모에 '디지털 양육법' 가르친다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이마트와 손잡고 알파세대 부모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나선다. 디지털 네이티브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통제가 아닌 건강한 활용법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디지털 기술을 안전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는 알파세대에게 필수 역량으로 꼽힌다. 실제 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부모 10명 중 8명(80.9%)이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이용 지도를 위한 부모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할 만큼 관심이 높다. 하지만 기존 교육은 스마트폰 중독 상담 등에 편중된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NIA, 이마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맞춤형 교육을 기획했다.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교육을 총괄 운영하고 NIA는 '디지털 배움터' 운영 경험을 살려 전문 강의를 맡는다. 이마트는 전국 문화센터 공간을 제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인다. 교육은 자녀의 디지털 사용을 무조건 통제하기보다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가 강연을 통해 알파세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AI를 활용한 디지털 양육법 등을 소개한다. 또한 AI로 자녀와 함께 동화책을 만들거나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도 병행한다. 이번 교육은 8월 말까지 만 4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수도권 이마트 문화센터 10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지난 12일 수원 교육에 참석한 한 부모는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막기만 했는데 좋은 앱과 활용법을 배워 앞으로 아이와 웃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은 "이번 교육은 AI 시대 디지털 리터러시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는 세 기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문실 NIA 디지털포용본부장 역시 "통제보다는 건강한 이용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모의 지도 역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5-06-15 1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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