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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장애 어린이 가족 대상 '뽀로로 싱어롱쇼' 성료
[이코노믹데일리]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푸르메재단과 협업해 '뽀로로 싱어롱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장애 어린이 가족 2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삶의 모든 것이 함께할 때 더 낫다'는 주제로 노래와 웃음을 통해 '함께'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관람객 전원이 참여하는 '싱어롱' 공연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 위 뽀로로 캐릭터들과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었다. 특히 휠체어 이용 어린이도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배리어 프리 구조로 설계된 공연장은 물리적 제약 없이 모두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평가받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아이들이 서로의 목소리를 통해 ‘함께’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장애 어린이들이 마음껏 세상을 탐험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9년간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의 자립과 재활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약 900명의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이동의 자유를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고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 등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2025-11-10 14:07:40
맘스터치, 로보월드 2025서 '미래형 QSR 매장' 쇼룸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맘스터치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엑스와이지(XYZ)와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인 ‘로보월드 2025’에 공동으로 참가해 미래형 QSR 매장 쇼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쇼룸은 지난달 24일 ‘AI·로봇 기반 F&B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 체결 이후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첫 공식 협업으로 ‘미래형 QSR 매장’의 비전과 시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양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와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접근성과 편의성 등 고객 경험을 대폭 강화한 ‘미래형 QSR 플랫폼’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관람객들이 쇼룸 안에서 원하는 메뉴를 직원에게 주문하면, 양팔형 로봇이 피자와 음료를 픽업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시연된다. 미래형 QSR 플랫폼 구현을 위한 공동 과제 중 하나인 AI 음성주문 시스템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향후 고령층·장애인 등 디지털 비대면 IT 기술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는 물론, 여러 나라의 언어 구현을 통해 외국인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주문 가능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서비스 환경 구현을 목표로 AI 음성주문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비전을 바탕으로, 무인 매장 실증 사업 참여와 AI 음성주문 시스템 현장 실증 등 공동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해외 진출 협력 모델 개발로 연계하는 등 푸드테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로보월드 2025’는 킨텍스에서 지난 5일에 막을 올려 오는 8일까지 열린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로보월드 2025’에서 공개한 쇼룸은 엑스와이지와 함께 그려나갈 미래형 QSR 매장의 비전을 처음 선보인 의미 있는 자리"라며, "주문부터 제공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완전 무인 매장 솔루션 실증과 AI 기술 기반의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프랜차이즈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푸드테크 분야의 혁신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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