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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유튜브 채널 새단장…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이코노믹데일리]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29일 자사의 유튜브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채널명 ‘업투뷰(UPto-View)’와 함께, 교육적이면서도 재미를 더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업투뷰’는 기존 채널명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_official’에서 변경된 이름으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의 시각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채널명 변경에 따라 로고와 디자인도 새롭게 단장하여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이번 채널 개편을 통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그중 첫 번째는 ‘업비트 게스트하우스’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초대되어 블록체인 관련 이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 회에서는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와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출연해 ‘2024년 가상자산 시장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전망’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업비트 게스트하우스’는 매주 수요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오는 31일에는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초급부터 고급 단계까지 다양한 가상자산 투자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터젠의 인사이트 캐치’에서는 센터장이 직접 가상자산 시장의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채드의 이게 블록이야’에서는 센터 연구원이 업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가상자산 시장의 이슈와 인사이트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친근한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7-29 08:26:27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할 것"
[이코노믹데일리]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속받을 재산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기자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선친이 물려주신 상속재산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며 "한 푼도 제 소유로 하지 않고 공익 재단 설립에 출연해 국가와 사회에 쓰임 받게 하는 선례를 남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 전 부사장은 부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3월 별세하며 약 7000억원대 유산을 남겼다. 조 전 부사장 앞으로 남은 유산은 약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그는 이어 "공익 재단 설립에 다른 공동상속인들도 협조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장남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삼남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에게 협력을 요청했다. 또 "저의 가장 필수적인 희망은 효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이라며 "계열 분리와 이를 위해 필수적인 지분 정리에 형제와 효성이 협조해 주길 바란다. 더 이상 효성그룹의 특수 관계인으로 묶이지 않고 삼 형제가 독립하는 것 역시 선친의 유훈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효성가와의 관계에 대해선 갈등 종결과 화해를 언급했다. 조 전 부사장은 "지금까지 벌어졌던 여러 가지 부당한 일들에 대해서 문제 삼지 않고 용서하려 한다"며 "앞으로는 서로 다투지 말고 평화롭게 각자의 길을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협력 요청에 대해 거부하거나 시간을 끌 경우 모든 법적 권리를 활용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런 결심과 요청사항을 공동상속인들에게 전달했으나 한 달이 다 되도록 공식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며 "전달 사항을 수용하지 못한다면 저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경영권 분쟁에 대해선 오해라고 일축했다. 조 전 부사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효성 경영권에 전혀 관심이 없으며 경영권 분쟁이란 말로 전의와 무관한 오해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질의응답에선 계열 분리와 문제가 된 유언장에 대한 내용이 주로 다뤄졌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월 유언장 내용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유산 상속을 받지 않은 상태다. '계열 분리의 구체적인 방식'에 대한 질문에는 "삼 형제가 지분을 조금씩 가지고 있는 회사에 대해서 각자의 몫으로 지분을 몰아주며 분리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법무대리인을 맡은 김재호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비상장 주식의 경우 시장에서 사고 팔기가 어려워 계열 분리를 위한 형제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유언장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선 언론대리인을 맡은 김형민 샘 컨설팅 대표가 "유언장에 모호한 부분이 많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효성 측게 해설을 요청했으나 답변 받지 못해 상속을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2024-07-05 14: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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