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17 월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13˚C
맑음
대구 11˚C
맑음
인천 4˚C
흐림
광주 9˚C
흐림
대전 7˚C
흐림
울산 10˚C
흐림
강릉 8˚C
흐림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법인 시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빗썸, 법인 가상자산 시장 개방 앞두고 업계 최초 'BIZ 컨퍼런스'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빗썸이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법인 고객을 위한 대규모 컨퍼런스를 열고 본격적인 법인 시장 선점에 나선다. 올해 4분기로 예상되는 법인 가상자산 시장 개방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우량 법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빗썸은 오는 10월 30일 저녁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빗썸 BIZ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대기업, 회계·법무법인, 전문 투자 법인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법인 고객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진입할 때 가장 궁금해할 실무적인 정보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빗썸의 법인 특화 서비스 소개 △가상자산 회계처리 지침과 실제 사례 △스테이블코인 활용 전략 등 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업계 최초로 열리는 이번 법인 대상 컨퍼런스는 빗썸이 개인 투자자 중심의 시장을 넘어 기관 및 법인 투자자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본격 확장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복잡한 회계 및 규제 문제로 가상자산 투자를 망설였던 법인들을 위해 선제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며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빗썸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법인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 신규 우량 법인 고객을 확보하는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션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해 법인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김영훈 빗썸 고객전략총괄은 "이번 컨퍼런스는 법인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시장 전망과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문성 있는 강연을 통해 빗썸이 법인 시장의 건전한 정착을 지원하는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3 08:20:19
빗썸 1분기 영업이익 678억…가상자산 평가손에 순이익 '뚝', 이유는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올해 1분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빗썸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47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9%,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수치다. 빗썸은 글로벌 대외 불확실성 및 관세전쟁 영향 등으로 침체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신규 회원 유입과 거래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은 1382억원, 영업이익은 621억원이었다. 다만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기를 거치면서 보유 가상자산에 대한 평가손실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크게 줄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919억원 대비 64.1% 감소했다. 빗썸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서비스 강화와 거래소 경쟁력 확보 노력이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법인 시장 오픈에 발 맞춰 차별화된 투자자 보호와 고객 경험 혁신으로 시장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은 향후 법인 시장 확대에 발맞춰 투자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빗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2025-05-16 18:09:2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현대홀딩스, 현대네트워크 흡수합병…현정은 체제 지배 구조 단일화
2
LGU+·SKT·한화, UAM 사업 전면 재검토..."상용화 지연 탓"
3
미국서 가격 낮춘 위고비·마운자로, 국내 시장선 현실성 낮아
4
증시 활황에 빅5 증권사 역대급 실적…내부통제 리스크엔 '경고등'
5
테슬라코리아, 완전자율주행 'FSD' 국내 출시 예고
6
코스맥스·한국콜마, 엇갈린 3분기…연말 실적 분수령
7
'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25, 13일 개막…엔씨·넷마블·크래프톤 신작 대전 '초읽기'
8
[지다혜의 금은보화] 결제·대출 넘어 생활 속 금융으로…농협은행, '임베디드 금융' 확장 속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원상의 정론직필] 사법 신뢰 회복, 원칙으로 돌아갈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