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15 수요일
비
서울 23˚C
흐림
부산 22˚C
흐림
대구 21˚C
비
인천 20˚C
흐림
광주 20˚C
흐림
대전 21˚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19˚C
흐림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벨로시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캐딜락,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 세계 최초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고성능 2+2 전기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엘리베이티드 벨로시티를 공개했다. 18일 캐딜락에 따르면 고성능 라인업인 V-시리즈의 디자인, 첨단 기술, 퍼포먼스를 결합해 브랜드의 미래를 그려냈다. 외관은 4인승 쿠페형 크로스오버 비율을 바탕으로 한 실루엣과 역동적인 전면 디자인을 갖췄고 24인치 휠과 높아진 차체를 통해 주행감을 구현했다. 또한 새로워진 조명 시퀀스 연출과 수직형 리어 램프, 세밀하게 다듬어진 크리스털 플루티드 그릴로 유려함을 강조했다. 또한 콘셉트는 다양한 사용자 경험 모드와 선택형 주행 모드를 통해 구현됐다. 사용자 경험 모드는 웰컴 모드, 벨로시티 모드, 엘리베이트 모드로 구성되며 사용자의 차량 사용 목적에 맞게 차량 내외의 환경을 최적으로 조절한다. 선택형 주행 모드는 총 4가지로 주행 의도와 지형에 맞게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준비됐다. 캐딜락 관계자는 "이번 콘셉트는 단순한 디자인 실험을 넘어, 향후 캐딜락 전동화 라인업에 적용될 수 있는 디자인과 기술을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이 될 것"이라며 "고성능 전기차의 퍼포먼스와 자율주행 기술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8 14:53:52
한화생명, 美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보험 넘어 자본시장 진출 나서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rearing(벨로시티)'의 지분 75%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북미 자본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미국 증권 시장에 진출한 최초 사례로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활용한 수익 창출과 글로벌 고객 대상 금융 상품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벨로시티는 거래 체결 이후 자금·자산의 실제 이동 과정을 직접 처리하는 청산·결제 업무가 가능한 증권사로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12억 달러·최근 3년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한 바 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을 안정화하고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한화AI센터(HAC) 등과 함께 금융·기술 결합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 지역 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31 10:18:3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美 인텔, 경영 정상화 행보…첨단 18A 공정 가동 발표
2
'먹튀' 해외 게임사 막는다…해외 게임사 국내대리인 지정 의무화
3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의 숨은 인프라, '데이터센터'...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4
[2025국감] 현대건설, 국감서 '3대 의혹' 정조준… 관저 안전관리·파인그라스·가덕도 신공항까지
5
[2025국감] 이재명 정부 '3차 부동산 대책' 조만간 발표…"세금은 최후의 수단, 규제 지역 확대·공급 속도전 병행"
6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중고'…1조4000억 이혼소송·자사주 소각 의무화
7
[2025국감] 과방위 국감 13일 시작…'역대급' 과방위 국감, '해킹·갑질' 정조준
8
'전세대란 재현 조짐'…대출 규제·공급부족에 월세까지 폭등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네이버-두나무 빅딜, '간절함'이 빚어낸 ICT 지형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