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09 화요일
맑음
서울 22˚C
흐림
부산 21˚C
흐림
대구 19˚C
맑음
인천 24˚C
비
광주 21˚C
흐림
대전 21˚C
흐림
울산 19˚C
흐림
강릉 25˚C
흐림
제주 2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부동산 투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오세훈 시장, '토지거래허가제 추가 지정 없다'…집값 급등세 진정 판단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가 추가적인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지정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토허제와 같은 정책은 비상 정책으로, 현재는 추가 지정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집값 급등세가 잡히고 있다”며 “주택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매우 경계해야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토허제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투기 억제와 토지의 합리적 이용, 지가 안정을 위해 지정되는 제도로, 현재 서울에서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등이 지정돼 있다. 오 시장은 “부동산 가격 안정화 정책은 그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 “주택 가격이 오르면 주거비가 증가하고 가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추진 중인 부동산 가격 하향 안정화 정책 목표에 100%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오 시장은 정부의 소비쿠폰 발행 등으로 인한 통화량 증가가 집값 상승을 자극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그는 “대출 규제 시행에 따른 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통화량이 늘면 집값이 오른다는 경제 원리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07-16 11:34: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업비트, '2025 LCK' 공식 후원…e스포츠 팬심 정조준
2
셀러 또다시 등 돌리나…티몬 재오픈 연기에 속타는 오아시스
3
인천공항사고로 드러난 공기업산재 실태… 이학재사장 책임론 확산
4
롯데건설 김해 현장서 또 사망사고…5년간 16명 숨졌다
5
삼성전자·LG전자, 로봇청소기 보안 이끌지만…국내 제도는 여전히 미비
6
[기자수첩] 생산적 금융과 밸류업 사이 딜레마…은행 자본은 어디로?
7
1.5조 썼는데 더는 못 내겠다" SKT, 위약금 면제 거부…분노한 시민단체 '집단소송'으로 가나
8
"조선은 친환경이 대세"…한국 조선사들, 기후위기 대응 퍼스트무버 되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건설사 지분 가진 언론, '감시자'인가 '우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