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4 일요일
구름
서울 2˚C
구름
부산 5˚C
구름
대구 3˚C
구름
인천 2˚C
흐림
광주 3˚C
흐림
대전 1˚C
맑음
울산 3˚C
맑음
강릉 1˚C
흐림
제주 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부동산 투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오세훈 시장, '토지거래허가제 추가 지정 없다'…집값 급등세 진정 판단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가 추가적인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지정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토허제와 같은 정책은 비상 정책으로, 현재는 추가 지정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 시행 이후 집값 급등세가 잡히고 있다”며 “주택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매우 경계해야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토허제를 추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투기 억제와 토지의 합리적 이용, 지가 안정을 위해 지정되는 제도로, 현재 서울에서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등이 지정돼 있다. 오 시장은 “부동산 가격 안정화 정책은 그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며 “주택 가격이 오르면 주거비가 증가하고 가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추진 중인 부동산 가격 하향 안정화 정책 목표에 100%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오 시장은 정부의 소비쿠폰 발행 등으로 인한 통화량 증가가 집값 상승을 자극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했다. 그는 “대출 규제 시행에 따른 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통화량이 늘면 집값이 오른다는 경제 원리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5-07-16 11:34: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티오리, "URL만 넣으면 1초 진단"…'제2의 로그4j' 사태 막는다.
2
삼성·HD현대重, 내년 수익성 시험대…LNG선 발주 재개 앞두고 '선가 중립'
3
[현장] 삼성중공업, 해양 SMR 실선 모델 공개…"대형 선박 현실적 대안될 것"
4
토스뱅크 이사회에 '금융 베테랑' 권선주 합류…여성 리더십 강화도 주목
5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18일 유력…R&D 수장 교체 임박
6
스마일게이트 '통합' vs 넥슨·NC '분사'… 게임업계 엇갈린 생존 방정식
7
중국 해커조직 '리액트2섈' 취약점 무차별 공격… 클라우드 40% 위험 노출
8
영풍, PCB 사업 코리아써키트로 일원화…실적·지배구조 리스크 정리하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AI의 마법 뒤에 숨겨진 청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