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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회장, J.D.밴스 부통령 성탄 만찬 참석
[이코노믹데일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J.D.밴스 부통령이 주최하는 성탄절 만찬 참석을 위해 12일 출국했다. 만찬은 워싱턴 현지 시각으로 12일 저녁 밴스 부통령 관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정계와 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밴스 부통령이 설립한 록브리지네트워크 관계자도 초청 명단에 포함됐다. 정 회장은 록브리지네트워크 아시아 총괄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0월 싱크탱크 형태로 출범한 록브리지네트워크 코리아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이 글로벌 인맥을 활용해 그룹 성장과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2-12 13:25:39
정용진 회장, 트럼프 장남과 또 회동…美 네트워크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다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페인에서 이뤄진 이번 만남에는 미국 벤처투자 업계 인사도 함께 자리해 재계의 관심이 쏠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최근 스페인의 한 장소에서 트럼프 주니어, 벤처투자기업 1789캐피털 공동 설립자 오미드 말릭 등과 회동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논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내외 사업 협력 가능성을 포함해 폭넓은 현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진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의 인연은 2010년 한 행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적 공통점 등을 계기로 관계가 이어졌으며, 이후 개인적 왕래도 지속된 것으로 관측된다.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트럼프 주니어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처음 대면한 바 있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취임식에도 초청받아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회동을 정 회장의 미국 보수 네트워크 확장 움직임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있다. 특히 동석한 오미드 말릭은 미국 보수 진영 기부·정치 네트워크로 꼽히는 ‘록브리지 네트워크’와 연계된 인물로 알려져 있어 주목된다. 록브리지는 JD 밴스 부통령과 보수 성향 칼럼니스트 크리스토퍼 버스커크가 주도해 설립한 조직으로, 미국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진영을 지원한 기구로 언급된다. 정 회장은 그간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 일정을 조율하는 등 국내·외 재계 인사들과 미국 보수 정치권의 접점을 넓히는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이번 스페인 회동이 특정 사업 협력이나 투자 논의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025-11-17 17:52:12
밴스 美부통령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자살행위"
[이코노믹데일리]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 전쟁 상태에 있지 않으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의 전쟁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밴스 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이뤄진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의 성과로 이란 핵 프로그램을 상당히 지연시킨 것을 꼽으면서 앞으로 영구 해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우리가 한 일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파괴한 것"이라며 "우리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후퇴시켰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이란이 보복 공격을 할 경우 미국의 대응에 대해선 "궁극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우리가 이란에 말한 것은 우리가 이란과의 전쟁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은 "우리는 이란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갖지 않는 맥락에서의 평화를 원한다"며 "이란이 미군 공격을 배제하고 핵무기 프로그램을 완전히 포기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명확히 했듯 우리는 이란과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후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했지만 중동 주둔 미군 기지를 향해서는 지금까지 보복 공격을 감행하지 않은 상태다.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봉쇄가 '레드라인'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우리의 가장 큰 레드라인은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이라고 답한 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판단했다. 밴스 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해 "그것은 이란인들 입장에서 자살 행위"라며 "이란의 전체 경제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돌아가고 있다. 그것(해협 봉쇄)은 전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언급한 대로 미국은 이란에 지상군을 파병하거나 이란의 정권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면서 "이란과 장기적 분쟁 종식을 논의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5-06-23 1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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