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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적립식 투자 '코인모으기' 출시 이벤트… 2만 테더 쏜다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이성현)이 자동 적립식 투자 서비스인 ‘코인모으기’의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 방식으로 주목받는 적립식 투자를 장려하고 신규 서비스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코인원 앱이나 웹페이지에서 이벤트 코드 ‘2512COINMOA’를 등록한 뒤 기간 내 ‘코인모으기’ 서비스를 이용해 원하는 가상자산을 1회 이상 매수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코인모으기는 매일이나 매주 혹은 매월 등 정해진 주기에 따라 특정 가상자산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서비스로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는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DCA)’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코인원은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 전원에게 총 2만 USDT(테더) 규모의 투자 지원금을 균등 분할해 지급할 방침이다. 참여자 1인당 받을 수 있는 최대 지원금은 15 USDT다. 혜택은 오는 31일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 시점까지 코인모으기 서비스 이용 상태와 혜택 알림 수신 동의를 유지해야만 정상적으로 수령 가능하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코인모으기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의 서비스 이용 경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코인모으기를 이용해 시장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풍성한 이벤트 혜택까지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8 16:03:09
업비트 적립식 투자 '코인 모으기' 4400억 돌파… 이용자 21만명
[이코노믹데일리] 두나무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 모으기’가 누적 투자 금액 4400억원을 돌파했다. 변동성이 큰 가상자산 시장에서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선호하는 수요가 몰리며 누적 이용자 수도 21만명을 넘어섰다. 업비트는 2일 자사의 ‘코인 모으기’ 서비스 현황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코인 모으기’는 이용자가 선택한 가상자산을 매일, 매주, 또는 매월 단위로 설정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매수하는 정기 주문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이른바 ‘달러 코스트 애버리징(Dollar Cost Averaging)’ 효과를 노린다. 시세 변동과 상관없이 꾸준히 분할 매수함으로써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고 단기적인 가격 등락에 따른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주식의 적립식 펀드나 은행 적금과 유사한 형태로 투자 시점을 고민하는 소액 투자자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업비트는 무리한 투기보다는 계획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주문 금액에 제한을 뒀다. 주문당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가상자산별 최대 주문 가능 금액은 300만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소액으로도 꾸준히 자산을 모아가는 건전한 투자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 업데이트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업비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간편 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코인 모으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가상자산이나 인기 있는 정기 주문 설정을 클릭 한 번으로 자신의 투자에 적용할 수 있다. 어떤 코인을 얼마나 자주 사야 할지 고민하는 초보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춘 셈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코인 모으기는 비교적 소액으로도 꾸준히 투자해 매입 단가를 분산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치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디지털자산 투자를 누구나 쉽게 계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 다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인 모으기’ 서비스는 업비트 홈페이지 내 ‘서비스+’ 탭이나 모바일 앱 ‘더보기’ 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두나무는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와 건전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2025-12-02 11:01:20
빗썸, 국내 거래소 최초 '자동 분할 주문' 서비스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국내 업계 최초로 ‘자동 분할 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가격 변동이 잦은 가상자산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투자자의 편의성과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주식 시장에서 쓰이던 정교한 매매 기능을 가상자산 시장에 처음으로 적용한 사례다. 자동 분할 주문은 이용자가 한 번의 설정으로 여러 가격대에 주문을 나누어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매수 또는 매도할 가상자산을 정하고 시작가, 주문 금액, 횟수(최대 10회), 간격 등을 입력하면 설정된 조건에 따라 주문이 자동으로 분산 등록된다. 이후 시장 가격이 해당 구간에 도달하면 순차적으로 거래가 체결된다. 이 기능은 가격 변동이 예상될 때 투자자가 일일이 호가창을 보며 주문을 넣을 필요 없이 원하는 가격 구간에 미리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걸어둘 수 있어 유용하다. 예를 들어 특정 코인의 가격이 1000만원일 때, 1만원씩 10회, 1000원 간격으로 매수 주문을 설정하면 1000만원부터 999만1000원까지 총 10건의 주문이 자동으로 등록되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빗썸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투자 편의성 향상뿐 아니라 거래소의 안정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수의 분할 주문이 호가창에 등록되면 그만큼 매수·매도벽이 두터워져 급격한 시세 변동을 완충하고 더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를 낳기 때문이다. 빗썸 관계자는 "자동 분할 주문은 가격 변동이 예상될 때 누구나 더 편리하고 정교한 매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이라며 "이 기능을 통해 호가창이 더욱 견고해지고 시장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거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11 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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