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02 월요일
맑음
서울 -1˚C
맑음
부산 5˚C
흐림
대구 1˚C
맑음
인천 -2˚C
흐림
광주 2˚C
흐림
대전 0˚C
흐림
울산 3˚C
맑음
강릉 1˚C
흐림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빅4'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효성중공업, 美 공장에 2300억 투자...조현준 "AI 전력 인프라 수요 선제 대응"
[이코노믹데일리] 효성이 미국 변압기 생산 공장에 1억 5700만달러(2300억원)를 투자해 생산 능력을 1.5배로 확대한다. 이로써 글로벌 전력기기 ‘빅4’의 위상을 보다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2028년까지 초고압변압기 생산 능력을 50% 이상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조현준 회장은 인공지능(AI) 전력 인프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투자를 주문했다. 이번 추가 증설로 효성중공업의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한다. 앞서 효성중공업은 멤피스 공장 인수부터 이번 추가증설을 포함 3차례의 증설까지 총 3억달러(4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멤피스 공장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765킬로볼트(㎸) 초고압변압기 설계∙생산이 가능한 공장이다. 765kV 초고압변압기는 설계 및 생산 난이도가 높은 전력기기로, 기존 345kV나 500kV 대비 송전 손실을 적다. 효성중공업은 2010년대 초부터 미 765kV 초고압변압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미국 송전망에 설치된 765kV 초고압변압기의 절반 가까이 공급해 왔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투자로 미국 최대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생산기지를 구축하며 기술 경쟁력과 현지 생산·공급 역량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미국 내 생산 거점이 향후 전력 인프라 시장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보고 지난 2020년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인수했다. 그는 "전력 산업의 미래는 설비뿐만 아니라, 전력 흐름과 저장, 안정성을 통합 관리하는 역량에 있다"며 "이번 증설을 통한 북미 시장에서의 위상을 기반으로 글로벌 넘버1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빌 해거티 상원의원과 올해 세 차례 만나 긴밀히 소통했다. 빌 리 테네시주 주지사와도 만나 멤피스공장을 북미 전력산업의 핵심기지로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스타게이트 등 에너지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참여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2025-11-18 15:43:40
휴젤, 글로벌 시장 공략 성과…3분기 영업이익 474억원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휴젤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59억원, 영업이익 474억원, 순이익 38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 등 주력 제품의 해외 시장 성장과 화장품 부문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두 분기 연속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톡신·필러 합산 매출의 수출 비중은 80%에 달했으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726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미국·중국·유럽·브라질 등 글로벌 빅4 시장이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톡신(보툴렉스) 602억원, 필러(더채움·바이리즌) 302억원, 화장품(웰라쥬·바이리즌BR) 149억원으로 특히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65% 급증했다. 장두현 휴젤 한국 CEO는 “지속적인 학술 세미나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내 경쟁 우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4 16:39:02
위기의 석유·화학 기업…중국 시장 개척이 돌파구가 될까
[이코노믹데일리] 전쟁으로 인한 원재료 값 상승과 중국 기업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석유·화학 기업이 존망의 갈림길에 처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에틸렌 생산 원가의 80%를 차지하는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의 가격이 크게 뛰었다. 2020년 4월 1t(톤)당 149 달러(약 20만원)였지만 2022년 최대 1톤당 996 달러(약 139만원)까지 올랐고 현재는 1톤당 500~600 달러(약 70~84만원)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영국의 화학산업 전문 매체 케미컬 인더스트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에폭시 부문에서 마이너스 이익을 내고 있고 수출보다 중국 내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위기가 지속되자 국내 석유·화학 빅4 중 하나인 LG화학은 어려워진 사업부를 정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난 12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경북 김천공장 전체와 전남 나주공장 일부 설비 철거를 결정했다. 이유는 수익성 저하로 생산 효율 개선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LG화학은 지난 2023년 이후 석유·화학 부문에서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사업정리를 진행한 바 있다. 해외 기업도 이번 위기를 벗어날 수 없었다. 미국의 다국적 석유·화학 기업인 라이온델바젤은 지난해 연매출 403억 달러(약 56조4200억원)로 지난 2022년 연매출 504억5100만 달러(약 70조6314억원)에 비해 20.12% 감소했다. 지난 2월 1일(현지시간) 주식 통합 플랫폼 스타트업 오랜지보드의 기업 평가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라이온델바젤의 매출 저하는 수요의 감소로 인한 것이며 유럽과 중국의 수요가 여전히 정상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또다시 하락세를 예상했다. 이 가운데 현지화를 통한 중국 시장 개척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최대 석유·화학 기업 BASF의 경우 중국 시장 개척을 통해 위기에 대응하고 있다. BASF의 지난해 연매출은 706억1800만 달러(약 98조8652억원)로 지난 2022년 연매출 920억800만 달러(약 128조8112억원)에 비해 23.25% 감소했다. 이에 BASF는 오히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22년 말 중국으로 사업을 영구적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고 실제로 중국 각지에 공장을 건설하는 등 실행에 옮겼다. 인건비를 절감함과 동시에 중국 시장에 제품을 바로 판매함으로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며 현재는 이러한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BASF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331억7100만 유로(약 49조909억원)로 지난해 상반기 매출 336억6640만 유로(약 49조8035억원)에 비해 1.5%의 낮은 감소율을 보였다. BASF는 중국에 대한 대대적인 도전으로 매출의 감소세가 완만해졌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올해를 "BASF 회복의 첫해"로 전망했다. 마르쿠스 카미드 BASF 최고경영자는 지난 7월 2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화학 제품 생산 관련해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마이너스 성장률"이라며 "내년에는 우리가 중국에 새롭게 확충한 생산 능력 덕분에 중국 시장에서 상당한 성장세를 보게 될 것"라고 중국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2025-08-19 16:05:0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KT '해킹 보상' 오늘 마감... 6개월간 100GB·OTT 무료 제공
2
[현장] 삼성·인텔·교보문고의 AI 삼각편대... 서점에서 만난 '갤럭시 북6'
3
[현장] 인텔, 18 나노 공정 기반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공개…AI PC 시장 반등 노린다
4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온 AI…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예고
5
"매출보다 신뢰가 먼저"...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액 환불 '통큰 결단'
6
엔비디아 돈으로 AMD 키우는 오픈AI? 젠슨 황이 '배신감' 느낀 결정적 이유
7
'칼 빼든' 금융당국, 롯데손보 개선안 불승인…KDB생명 절차 밟나?
8
삼성·SK, 2월 'HBM4 대전' 개막... AI 반도체 패권 다툰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중국을 제대로 알자 ⑧】 중국의 통제는 억압이 아니라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