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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윤(생명보험협회 상무)씨 모친상
[이코노믹데일리] ▲이옥자 씨 별세, 최종윤(생명보험협회 상무)·최종원·최길남·최윤영 씨 모친상, 박옥녀·김종옥 씨 시모상, 한경석·함성재 씨 장모상 = 7일, 빈소 강릉동인장례식장 특실, 발인 9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솔향하늘길(3차)
2024-10-08 11:15:27
재계 총수들, 베트남 '서열 1위' 서기장 조문 행렬 (종합)
[이코노믹데일리] 지난 19일 베트남 권력 서열 1위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별세한 가운데 재계 총수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허태수 G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주한베트남대사관에 마련된 쫑 서기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재용 회장은 조문을 마친 뒤 조문록에 "베트남 국민과 한 마음으로 서기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강한 신념과 영도력을 늘 기억하며 베트남과 한국의 발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10월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방문한 쫑 주석을 직접 맞아 삼성전자의 베트남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삼성은 한·베 수교 이전인 1989년 하노이에 삼성물산 무역사무소를 설치하면서 베트남에 처음 진출했다. 삼성전자는 1995년 베트남에서 TV를 생산하기 시작해 가전·디스플레이·배터리·스마트폰 등으로 분야를 넓히며 현재 생산법인 6곳과 연구소·판매법인 각각 1곳을 운영하고 있다. 허태수 회장은 조문록에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협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공로를 잊지 않겠다"고 남긴 뒤 베트남대사관 관계자에 위로를 전했다. 조문에는 허윤홍 GS건설 사장과 허용수 GS에너지 사장이 동행했다. 손경식 회장도 쫑 서기장에게 조문한 뒤 응우옌 부 호 주한베트남 대사를 만나 애도의 뜻을 표했다. 조현준 회장은 "베트남 발전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하신 서기장님의 영면을 기도하며 효성도 베트남 번영과 미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조문록에 남겼다. 조 회장은 2014년 베트남을 방문해 쫑 서기장과 면담하고 사업 협력을 논의한 인연이 있다. 효성은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해 호치민 인근 동나이 지역과 바리우붕따우성, 다낭, 박닌성 등에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전날 빈소를 방문한 최태원 SK그룹·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베트남의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서기장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유가족과 베트남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추모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베트남 발전에 한국 경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고 조문록에 썼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최 회장과 같은 날 조문을 하고 호 대사를 만나 고인에 대한 추모 메시지를 건넸다. LG그룹은 구광모 회장이 조문하는 대신 베트남에 법인을 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베트남 현지 빈소를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4-07-26 17:31:23
최태원·신동빈·조현준 회장, 베트남 서기장 잇따라 조문
[이코노믹데일리] 대기업 총수들이 지난 19일 별세한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잇따라 조문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베트남대사관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응우옌 베트 아잉 주한베트남부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를 만나 위로했다. 조 회장은 "베트남 발전을 위해 한 평생 헌신하신 서기장님의 영면을 기도하며 효성도 베트남 번영과 미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2008년 베트남에 처음 진출해 호치민 인근 동나이 지역과 바리우붕따우성, 다낭, 박닌성 등에 사업장을 운영 중이다. 조 회장은 2014년 쫑 서기장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등 친분을 이어 왔다. 최태원 SK그룹·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하루 전인 지난 25일 대사관을 방문해 고인을 기렸다. 최 회장은 조문록에 "베트남의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서기장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유가족과 베트남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추모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베트남 발전에 한국 경제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신 회장은 조문을 마치고 부 호 주한배트남대사를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롯데그룹 계열사 베트남 법인장들도 현지 국립장례식장을 찾아 조의를 표했다. 롯데 베트남 현지 법인들은 반기를 게양하고 웹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표시된 회사 상징(CI)을 흑백으로 바꾸기도 했다. 또 애도 기간 중 판촉 행사와 음악 방송을 중단하고 영화 상영관과 키지니아 등 오락 사업장은 문을 닫기로 했다.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쫑 서기장은 2011년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에 올라 2021년까지 자리를 지켰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국가주석도 겸직했다. 향년 80세인 그는 오랜 투병 생활을 하다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별세했다.
2024-07-26 1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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