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05 목요일
안개
서울 5˚C
구름
부산 12˚C
구름
대구 13˚C
안개
인천 3˚C
흐림
광주 7˚C
흐림
대전 6˚C
흐림
울산 8˚C
맑음
강릉 6˚C
흐림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사랑제일교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장기 표류가 부른 비용 폭증…장위10구역 공사비 두 배 뛰었다
[이코노믹데일리]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공사비가 당초 계획의 두 배를 넘는 수준으로 확정됐다. 수년간 이어진 사업 지연과 설계 변경이 누적되며 공사비가 급등한 결과로 향후 분양가에도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6일 정비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성북구 장위동 68-37번지 일대 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의 총공사비를 7871억원으로 변경했다. 지난 2018년 시공사 선정 당시 책정됐던 3697억원과 비교하면 4174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공사비가 큰 폭으로 늘어난 가장 큰 배경은 사업 규모 확대와 장기 지연 때문으로 보인다. 장위10구역은 당초 지하 3층~지상 29층, 28만7610㎡ 규모로 계획됐다. 이후 설계 변경을 거치며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연면적은 약 35만5500㎡로 크게 늘었고, 공사 기간도 34개월에서 49개월로 연장됐다. 업계에서는 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을 설계 고급화와 지하 공간 확장, 공기 증가에 따른 비용이 한꺼번에 반영된 전형적인 장기 표류 사업 사례로 보고 있다. 장위10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받았다. 하지만 사업지 내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와의 갈등으로 오랜 기간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다. 핵심 쟁점이었던 교회 문제는 지난해 6월 교회 제척을 포함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이 인가되면서 일단락됐다. 시행계획 변경 후 사업은 빠르게 정상화됐다. 장위10구역은 지난해 12월 31일 착공 승인을 받았고 현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 실제 착공까지 약 17년이 소요된 셈이다. 문제는 장기 표류 과정에서 두 배 이상 급증한 공사비 부담이다. 정비사업 구조상 공사비 상승은 조합원 분담금 증가로 이어지기 쉽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일반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장위10구역 전체 1931가구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031가구다. 공공주택 341가구는 분양 주택과 혼합 배치되는 소셜믹스 형태로 조성된다. 사랑제일교회와의 갈등도 여전한 문제 요소로 평가된다. 정비구역에서 교회부지를 제외하긴 했으나 소음, 분진 등 공사 활동에 대한 민원을 제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우건설과 조합은 이르면 오는 3월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30년이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장위10구역은 장기 지연이 공사비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라며 “조합원 분담금과 분양가에 부담이 전가될 수밖에 없어 보이는데 분양가 책정이 사업 성패를 가를 것 같다”고 말했다.
2026-01-16 10:11:38
사랑제일교회 갈등 넘은 장위10구역…착공 처리로 사업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였던 장위10구역 재개발이 마침내 첫 삽을 뜬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에도 17년간 지연을 거듭해온 사업이 착공 단계에 들어서면서 장위뉴타운 전반의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 성북구는 장위10구역 재개발사업의 착공신고가 최종 처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장위10구역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약 9만1362㎡ 부지에 총 1931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 341가구는 분양주택과 혼합 배치된다. 단지 조성과 함께 주거환경을 뒷받침할 공공 인프라도 확충된다. 약 5900㎡ 규모의 문화공원을 비롯해 도서관과 주민센터 등 공공기반시설이 들어서고 인근 돌곶이로 확장도 함께 추진된다. 성북구는 이를 통해 교통 여건 개선은 물론 생활·문화 인프라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위10구역은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하지만 사업 대상지에 포함된 사랑제일교회와의 이전 갈등으로 장기간 표류해 왔다. 이후 교회를 제외한 구역으로 정비구역을 재조정하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랜 정체 국면을 벗어날 수 있었다. 이번 착공으로 장위10구역은 물론 장위뉴타운 전체 재개발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성북구 관계자는 “신속한 절차 진행으로 정비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31 15:43:5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KT '해킹 보상' 오늘 마감... 6개월간 100GB·OTT 무료 제공
2
인텔 "엔비디아 독주 막겠다"…1.4나노 파운드리·GPU로 '왕의 귀환' 선언
3
리튬 생산 개시, AI 공장 가동... '소재·기술'로 100년 기업 닦는다 [포스코의 대전환 철(鐵)에서 미래(Future)로 ③]
4
엔비디아 돈으로 AMD 키우는 오픈AI? 젠슨 황이 '배신감' 느낀 결정적 이유
5
삼성·SK, 'HBM4' 리스크 양산 돌입… 엔비디아 '루빈' 향한 '속도전'의 내막
6
태양광 늘자 전기요금 손질, '시간대 차등' 카드 꺼낸 정부…반도체·철강엔 '역차별' 우려
7
노타·퓨리오사AI, 모바일 넘어 데이터센터로…'효율성' 무기로 엔비디아 뚫는다
8
"음악 영상엔 광고 뜬다"... 반쪽짜리 라이트 요금제, 가족 결합은 '여전히 미도입'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선재관의 모빌리티] 앨라배마의 아틀라스, 그리고 현대차의 '오래된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