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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착수…민관 협력 사업자 모집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한국형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글로벌 빅테크에 대한 기술 종속을 막고 AI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자원 지원에 나서고 국내 기업들이 개발을 주도하는 방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과 함께 27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AI 기업 및 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실력 있는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오는 7월 21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모델 개발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컴퓨팅 자원과 데이터, 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독자 AI 모델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된 모델은 오픈소스로 공개되며 6개월 이내 출시된 글로벌 프런티어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내야 하는 도전적인 과제를 안고 있다. 우수 모델에는 'K-AI 모델', 개발사에는 'K-AI 기업'이라는 명칭이 부여된다. 업계에서는 LG AI연구원·네이버·업스테이지·NC AI·이스트소프트·코난테크놀로지·트웰브랩스 등 다수의 기업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AI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국가적 AI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06-27 15:17:05
제주삼다수 위탁판매사 설명회, 배민·티빙 마케팅 본격화
◆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위탁판매사 선정 사업설명서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오는 13일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전 지역의 제주삼다수 유통을 담당할 위탁판매사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입찰에 관심 있는 식·음료 및 먹는샘물 유통 전문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개요, 입찰절차, 선정기준 등을 안내하고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판매 확대와 지속 성장을 견인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위탁판매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는 다음 달 24일까지 진행된다. ◆ 배민, ‘배민클럽-티빙’ 결합 상품 마케팅 본격화 배달의민족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과 함께 야구 시즌 마케팅에 나섰다. 결합형 구독 상품을 내놓고 구독자를 확보하겠단 전략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클럽-티빙 결합 상품’ 출시를 맞아 배민상품권 증정 이벤트인 ‘야구푸드 럭키드로우’를 진행한다. 결합 상품은 첫 달 100원을 추가 결제하면 배민 구독 서비스인 배민클럽과 티빙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9일부터 4주간 결합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3명을 추첨해 치킨, 피자 등 배달 음식을 이용할 수 있는 배민상품권 100장(각 1만5000원)과 티빙 프리미엄 연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배민은 지속해서 배민클럽의 혜택을 적극 알리기 위해 티빙의 대표 예능 IP를 활용한 콘텐츠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 빙그레, 요맘때 모델로 SM 걸그룹 하츠투하츠 발탁 빙그레가 요맘때 모델로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발탁했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데뷔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이다. 빙그레는 하츠투하츠 특유의 신선한 매력이 요맘때의 가볍고 산뜻한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하츠투하츠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캠페인은 하츠투하츠 멤버들을 통해 요맘때가 여름철 매 순간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2025-06-10 17:52:31
"일상을 배움으로"… 도성훈,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지원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지원을 강조했다. 3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의 기반 강화를 위해 공모로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청 정책사업인 ‘학교도서관 독서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3년간 106개 학교에서 완료됐다. 올해는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으로 학교 도서관은 학생들이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일상의 삶이 곧 배움이 되는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를 통해 학생 역량 강화와 학교 중심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선정 학교 관계자 대상 사업설명회가 최근 개최됐다. 전문가 강연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앞으로 학교도서관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전담 컨설팅 태스크포스(TF)도 구성할 예정이다. 도 교육감은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읽걷쓰’의 중심 공간이자 교육공동체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2025 인천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 3100부를 제작했다. 관내 각급 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매뉴얼은 교육부의 개정 매뉴얼을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인천형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로 완성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역할 △주요개정사항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이해 △교권보호위원회 △교육활동 침해 사안 단계별 대응 방안 △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 제도 △ 부록(시나리오 예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안), 각종서식, 교육활동 보호 법규) 등을 담았다. 특히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흐름도를 자세히 안내했다. 신고접수부터 사후 조치까지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했다. 기관별 작성 서식을 구분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 피해 교원이 초기부터 적절한 보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심리 상담, 치료비 지원, 병가, 특별휴가, 법률·상담·의료 원스톱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제도와 신청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추진단 협의 등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30 14:50:00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사회문제 해결 '희망메이커톤' 동참 단체 찾는다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의 장인 ‘희망메이커톤’에 함께할 공익활동 단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희망메이커톤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비영리 기관 및 소셜 벤처 등이 희망스튜디오와 연대하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의 해법을 연구하고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성을 갖춘 공익 단체들이 기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올해 행사는 다음 달 29일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공익활동 단체는 이달 24일까지 희망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 희망스튜디오는 오는 30일 ‘2025 희망메이커 트레일러’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희망메이커톤의 취지와 운영 방식, 기부 플랫폼 활용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희망메이커톤에서 구체화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참가 단체들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희망스튜디오의 기부 플랫폼을 활용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확보된 기부금 전액은 각 단체가 제안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사업비로 지원된다. 이후 12월에는 프로젝트의 실행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 발표회를 열고 우수한 결과를 도출한 팀에게는 프로젝트 심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도 이루어진다. 박재희 희망스튜디오 팀장은 “희망메이커톤은 공익활동 단체들이 기부자들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실질적으로 실행하는 임팩트 네트워크를 목표로 한다"라며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사회문제 해결을 희망하는 공익활동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4-14 16: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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