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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네이버 이용자 보호 '매우 우수'…넷플릭스 '미흡' 추락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와 네이버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2024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넷플릭스는 ‘미흡’ 등급으로 추락하며 대조를 이뤘다. 방통위는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통신, 초고속 인터넷, 앱 마켓, OTT, SNS 등 13개 서비스 분야, 총 46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평가 결과,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SK텔레콤이 ‘매우 우수’, KT와 LG유플러스는 ‘우수’ 등급을 받았다. 초고속 인터넷 분야에서는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HCN, SK브로드밴드 5개사가 ‘매우 우수’ 등급을 딜라이브와 LG헬로비전은 ‘우수’, CMB는 ‘양호’ 등급을 받았다. 앱 마켓 분야에서는 삼성전자, 원스토어, 구글이 ‘우수’ 등급을, 애플은 ‘양호’ 등급으로 2단계 상승하며 눈에 띄는 개선을 보였다. 특히 애플은 그간 지속적으로 ‘미흡’ 평가를 받았으나 전문 상담에 적극 참여하고 이용자 보호 업무 이해도를 높인 결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쇼핑·배달 분야에서는 네이버 쇼핑이 유일하게 ‘매우 우수’ 등급을, 우아한형제들, 11번가가 ‘우수’, 쿠팡은 ‘양호’ 등급을 받았다. 검색 분야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다음)가 ‘우수’, 구글은 ‘양호’ 등급을 받았다. SNS 분야에서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밴드가 ‘우수’, 메타는 2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으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OTT 분야에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넷플릭스는 ‘미흡’ 등급으로 전년 대비 1단계 하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반면 웨이브와 콘텐츠웨이브는 ‘양호’ 등급으로 1단계 상승했으며 왓챠는 ‘보통’, 티빙은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유튜브는 ‘보통’ 등급을 받았다. 올해 처음 평가 대상에 포함된 사업자 중 카카오모빌리티와 당근은 ‘우수’ 등급으로 성공적인 첫 진입을 알렸다. 반면 KT스카이라이프와 프리텔레콤은 ‘미흡’ 등급을 받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용자 보호 우수 사례로는 케이티엠모바일의 ‘명의도용 방지 시스템 구축 및 알뜰폰 사업자 공유’, 네이버 밴드의 ‘유명인 사칭 투자 사기 실시간 점검 시스템’, 우아한형제들의 ‘시니어 상담 서비스 도입’ 등 총 7건이 선정됐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대부분의 사업자들이 이용자 보호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여전히 미흡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전문 상담을 독려하고 현장 평가를 강화하여 이용자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의 전체 사업자 평균 점수는 886.7점으로 전년 대비 9.2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평가 결과와 우수 사례를 사업자들에게 공유하고 미흡 사업자에 대해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2025-03-19 14: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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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연말연시 통신망 안정화 '총력'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기간 동안 통신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통신망 안정에 만전을 기한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 기간 동안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 시즌 주요 번화가와 축제 지역의 트래픽 증가에 대비 지역별 맞춤형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까지를 특별 소통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통신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기간 동안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 및 협력사와 함께 일평균 약 900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연말연시 통신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이는 통신망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SK텔레콤은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타종식, 해맞이 명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주요 관광지 및 숙박 시설 등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선제적으로 증설 완료했다. 이를 통해 특정 지역에 통신 이용이 집중되더라도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SK텔레콤은 12월 31일 하루 동안의 전국 데이터 사용량이 평소 대비 약 7%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이에 따른 사전 품질 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새해 첫날 0시를 기점으로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 SNS 사용량이 폭증할 것에 대비해 트래픽 분산 및 처리 용량 확대 등 다각적인 준비를 마쳤다. 연말연시를 틈탄 사이버 공격에 대한 경계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지인 간의 따뜻한 인사와 덕담이 오가는 연말 분위기를 악용, 불법 스팸, 모바일 악성 앱, 웹 해킹 등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보안 침해 시도에 대한 실시간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자사 서비스에 대한 디도스 공격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감시하는 동시에 정부 기관을 사칭하거나 국제 발신 문자를 이용해 고객의 개인 정보를 탈취하려는 스미싱 시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해 원격 제어를 받는 좀비 단말 감시 활동도 강화하여 고객의 안전한 통신 환경을 보장할 방침이다. 윤형식 SK텔레콤 인프라운용본부장은 “고객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통신 서비스 안정 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22 12: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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