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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삼양그룹 회장 "글로벌 진출 속도 낼 것"
[이코노믹데일리]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반도체, 퍼스널케어, 친환경 소재 등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핵심 경영 키워드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개척자 정신으로 그룹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또 글로벌·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현금 흐름 중심 경영,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 등 3대 경영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업무 전반에 AI를 적용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삼양그룹은 이날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시무식 대신 열린 새해맞이 행사 ‘2026년 삼양 뉴 데이 커넥트’를 통해 지난해 성과와 올해 경영 목표를 공유했다.
2026-01-04 15:10:17
삼양바이오팜 흡수성 지혈제 '써지가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삼양그룹은 스페셜티 소재 2종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신규 선정되며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삼양그룹 의약바이오 사업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과 화장품∙퍼스널케어 소재 전문 계열사 삼양KCI가 수상기업으로서 인증서를 받았다. 인증식에는 삼양KCI 차기 대표이사로 내정된 안태환 경영총괄과 삼양바이오팜 김주관 생산PU장이 참석했다. 이날 삼양KCI의 생체친화적 소재 ‘MPC(Methacryloyloxyethyl Phosphoryl Choline) 유도체’가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삼양바이오팜의 흡수성 지혈제 ‘써지가드’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선정됐다. MPC 유도체는 인체 세포막의 주성분인 인지질을 모방해 피부 친화성이 높고 피부 장벽 강화와 수분 유지력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다. 생체적합성 특징을 바탕으로 고보습∙저자극 스킨케어 제품과 자외선 차단제에서 활용되고 있다. 써지가드는 삼양바이오팜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흡수성 지혈제다. 체내에 안전하게 흡수되는 생체적합 소재를 적용하고 수술 중 발생하는 출혈을 조절해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여러 의료부문에서 폭넓게 쓰인다. 우수한 지혈 성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유럽 의료기기(CE MDR)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안태환 삼양KCI 경영총괄은 “이번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삼양KCI의 뛰어난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MPC 원료 제조와 MPC 유도체 기술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중장기적으로 의료용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관 삼양바이오팜 생산PU장은 “삼양바이오팜은 차별화된 생분해성 원료 기술을 토대로 지혈제를 포함한 수술용 의료기기를 개발해왔다”며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발판 삼아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의약바이오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9 09:26:46
김윤 삼양그룹 회장, 제28회 한일 고등학생 교류캠프서 미래 세대 격려
[이코노믹데일리]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그룹 회장)은 1일 오후 '제28회 한일고교생교류캠프' 현장을 찾아 캠프에 참가한 양국 청소년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프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한일경제협회와 일한경제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아우름유니버스㈜ 주관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속가능한 소셜벤처 창업 프로그램 & 미래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생 각 15명씩, 총 30명이 참가했다. 김윤 회장은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양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세대"라며 "기후변화나 디지털 격차와 같은 글로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이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중요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참가 학생들은 김 회장의 메시지를 깊이 새기며, 각자의 아이디어 발표 준비에 더욱 열의를 보였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메타버스 사전 교류 △미래 모빌리티 탐방 △AI 기반 문제해결 워크숍 △창업 아이디어 기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혼합팀을 구성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스타트업 모델을 제시하며 협업과 도전의 가치를 배운다. 캠프 운영사인 아우름유니버스 관계자는 "김윤 회장님의 방문은 참가 청소년들에게 큰 응원이자, 양국 간 지속가능한 미래 협력의 상징이 됐다"고 김 회장의 방문 의미를 평가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한일고교생교류캠프는 양국 청소년 간의 신뢰를 쌓고 교류를 증진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08-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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