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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상장 결정…내년 중 상장 예정
[이코노믹데일리]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정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이날 오전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코스닥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결의의 건'을 의결했다. 회사는 앞서 코스피 이전상장 목적에 대해 "안정적 투자환경 조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공시했다. 지난 9월 말에는 한국투자증권을 코스피 이전상장 주관사로 선정하며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 알테오젠은 향후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후 상장 절차를 거쳐 내년 중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전상장이 완료되면 알테오젠은 코스피 시총 28위권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시장은 보고 있다. 현재 알테오젠 시가총액은 24조9000억원 수준이다. 알테오젠이 코스피 시장에 입성하면 외국인과 기관 유입이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다만 코스닥 시장의 경우 최근 정책 기대감으로 탄력을 받는 가운데 '공룡주'의 이탈로 시장 전반의 상승 탄력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거래대금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우량주의 이탈로 코스닥 시장 전반의 유동성이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엔씨소프트와 네이버 및 셀트리온 등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해 코스닥은 코스피 2군이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다.
2025-12-08 10:56:12
'한국형 팔란티어' 한컴인스페이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형 팔란티어'로 불리는 AI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가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한컴인스페이스는 14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위성, 드론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융합·분석해 국방, 재난·재해, 스마트시티 분야 등에 필요한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다차원 정보를 결합해 분석과 예측을 수행하는 사업 모델로 미국의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에 비견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회사는 지난 6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며 기술력을 공식 입증했다. 이후 포스코기술투자 등 주요 기관투자자로부터 한 달여 만에 125억원의 프리 IPO 투자를 유치하며 시장의 높은 기대와 신뢰를 확보했다. 최근 한글과컴퓨터가 콜옵션을 행사해 최대주주로 올라서면서 한컴그룹 차원의 전략적 지원 기반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그룹사들과의 AI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 속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공모 자금을 데이터 인프라 확충과 AI 기술 고도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인재 영입 등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코스닥 상장 추진은 지난 10여 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의 가치를 시장에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 융합 분석과 독자 데이터 인프라를 결합한 미션 플랫폼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핵심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08: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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