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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음식물처리기 베일 벗었다…안산시에 시범공급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음식물처리기 시장 진출에 앞서 안산시와 음식물 쓰레기, 일회용품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안산시청에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정책 공유·연계 및 홍보 캠페인 등 다방면의 협업을 진행한다. 먼저 LG전자는 안산시의 공동주택 약 4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시범사업에 나선다. LG전자는 개발 중인 음식물처리기를 선정된 세대에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한 뒤 약 두 달간 음식물 처리기 설치 전과 설치 후 달라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조사한다. 조사 결과를 분석해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는 음식물 처리기의 효과도 실증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이번 필드 테스트와 검증 등을 거쳐 음식물 처리기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음식물처리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싱크대 배수구에 투입 후 제품을 작동시키면 물은 별도로 배수된다. 수분이 줄어든 음식물 쓰레기는 미생물 분해 장치에서 발효·건조된 후 분리 배출된다. 이현욱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LG전자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통해 환경 보존과 순환 경제 사회 구축에 기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0 16:13:33
태영건설, 1464억원 규모 '광명 자원회수시설 증설공사' 수주
태영건설은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경기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증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명시 가학동 일대 1만7320㎡ 부지에 하루 190t 규모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 2기를 증설하는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약 1464억원이다. 태영건설은 금호건설, 도원이엔씨,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이에스아이, 환경에너지솔루션, 동부엔텍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했으며 태영건설의 지분은 45%다. 태영건설은 내년 4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5월께 착공할 계획이다. 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이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 최근 연달아 수주에 성공했다며 이번 수주가 경영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태영건설은 지난 3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1862억원 규모의 '서산영덕고속도로 대산∼당진 간 3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했으며, 지난 5월에는 2822억원 규모의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및 현대화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춘천시와 체결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환경 분야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원회수시설사업의 성공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5 16: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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