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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벨리온, 서버 안정성 인증 잇달아 획득… AI 데이터센터 시장 본격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리벨리온이 글로벌 서버 제조사들로부터 AI반도체 ‘아톰(ATOM)’의 안정성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며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멀티카드 환경에서의 검증을 통해 대규모 언어모델(LLM) 구동 능력을 입증했다. 리벨리온은 최근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HPE,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레노버(Lenovo), 기가바이트(Gigabyte) 등 다수의 글로벌 서버 제조사로부터 ‘아톰’의 안정성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에서는 이슬림코리아를 비롯한 4개 업체로부터 검증을 마쳤다. 이는 서버 내에서 AI반도체가 문제없이 구동되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기술적 최적화를 거쳐 서버와 칩 간 호환성을 확보했다. 리벨리온은 특히 멀티카드 환경에서의 검증을 통해 LLM, 특히 ‘라마(Llama) 3.1 70B’와 같은 대규모 언어모델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규모 AI 추론이 필요한 하이퍼스케일러와 국가 데이터센터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리벨리온은 각 서버사와 협력해 통신 프로토콜 호환성 및 펌웨어 최적화를 진행, 다양한 서버 환경에서 안정적인 운용을 보장받았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리벨리온의 NPU 기반 솔루션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서버 업체로부터 전 범위의 기술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리벨리온은 앞으로도 각 서버 제조사 및 총판사와 협력해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사업 모델과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다수의 서버를 탑재한 랙(Rack) 솔루션도 선보여 초고용량의 AI 추론 트래픽이 요구되는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AI 반도체 기술을 넘어 서버와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글로벌 서버 제조사로부터 정식 인증을 받음으로써 리벨리온의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9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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