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09 월요일
맑음
서울 19˚C
맑음
부산 19˚C
맑음
대구 23˚C
흐림
인천 18˚C
흐림
광주 21˚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22˚C
흐림
강릉 21˚C
안개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울집값'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부동산 시장 양극화, 서초·강남 25억 vs 도봉 5억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서울 서초·강남구의 아파트 평균 가격은 25억원, 도봉구는 5억원으로 격차가 5배에 달하며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선명히 들어났다. 대출 규제 강화로 주택 거래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서울 강남권에서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며 가격 상승이 지속됐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초구 아파트의 평균 실거래가는 25억1800만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높았다. 서초구에 이어 강남구(24억8300만원)와 용산구(22억5700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서초·강남은 지난해 아파트 가격이 정점을 찍은 이후에도 큰 변동 없이 가격을 유지했다. 서초·강남·용산 다음으로 지난해 평균 실거래가가 높은 곳은 송파(16억7500만원), 성동(14억1700만원), 마포(12억9100만원)였다. 서울에서 평균 실거래가가 가장 낮은 곳은 도봉구로 5억5400만원이었다. 서초구와의 가격 차이는 4.6배에 달했다. 강북구(6억700만원), 노원구(6억1000만원), 금천구(6억2100만원), 중랑구(6억2800만원), 구로구(6억7300만원) 등 서울 25개구 중 평균 실거래가가 10억원 이하인 구는 총 12개였다.
2025-01-30 16:06:4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21대 新정부 출범] 게임업계, 새 정부 게임 정책 기대와 과제 공존
2
[21대 新정부 출범] 이재명 시대 개막…토큰증권 법제화 청신호
3
넥슨, '변화와 소통' 내건 '메이플스토리' 역대급 여름 업데이트로 팬심 잡는다
4
"10년째 빈 땅" 송도 국제학교 용지, 드디어 개발 시동
5
[21대 新정부 출범] '건강보험 대수술' 예고…이재명표 국민 의료비 완화 본격화
6
13조짜리 가덕도신공항도 멈췄다"…SOC 예산 70% 집행 '공염불', 대형사업 줄줄이 올스톱
7
현대차·기아 울고 KGM·르노 웃는다...한국 車업계 5월 매출 '혼조세'
8
이재명 당선인, 국무총리 김민석·비서실장 강훈식 내정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