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7 수요일
안개
서울 1˚C
구름
부산 5˚C
흐림
대구 5˚C
안개
인천 3˚C
흐림
광주 7˚C
흐림
대전 5˚C
흐림
울산 8˚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자바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현대차, 인니에 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을 구축해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 브카시에서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방현철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법인장, 데디 물야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주지사, 마틸다 앙투아네트 부이산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22년 현대자동차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리사이클링 센터를 설립했고 이번 자원순환시설 구축으로 기존 리사이클링 센터의 기능을 확대했다. 자원순환시설은 지역주민 대상 환경 교육, 굿즈 제작 등 기존 리사이클링 센터의 기능뿐 아니라 폐플라스틱 수거, 세척 및 분쇄, 재생원료 생산 및 판매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주민협동조합이 시설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다시 자원순환시설을 위해 쓰이며 이를 통해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굿네이버스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협동조합 구성, 인력 채용 및 운영 교육 등을 담당하고 현지 폐플라스틱 원료 공급 기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리사이클링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자원순환시설 구축은 단순한 폐기물 수거 활동에서 벗어나, 폐기물을 원료화해 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7 10:24:4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18일 유력…R&D 수장 교체 임박
2
비계열 확대한 현대글로비스…OEM 의존도 '양날의 검' 되나
3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4
[지다혜의 금은보화] "26원 받았다" 김우빈도 쓰는 토스뱅크…'디지털 폐지 줍기' 앱테크 인기
5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6
네이버·카카오, 서로 다른 AI 에이전트 전략…내년 '분기점'
7
2025 OSC·모듈러 산업 정책포럼, 국회서 제도 해법 모색
8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무너진 법치의 장벽, 그리고 국민의 배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