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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팡팡'에서 배우 김우빈이 토스뱅크 이벤트를 언급하는 장면 [사진=TVING 유튜브 하이라이트 영상 갈무리]
[이코노믹데일리] 배우 김우빈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에 토스뱅크 입출금통장과 소비복권 서비스가 등장하며 '디지털 폐지 줍기'로 불리는 소액 리워드형 앱테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우빈이 여행 중 토스뱅크 입출금통장을 사용하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공개됐다. 출연진들이 소액 결제 후 소비복권을 긁거나, 통장에 남은 잔액에 따라 이자가 붙는 구조를 언급하는 장면도 담기며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토스뱅크의 '입출금통장'은 연 1% 금리를 제공하면서 넣어두기만 해도 매일 이자가 쌓이는 구조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지금 이자받기'를 통해 고객이 원할 때 매일 한 번 원하는 시점에 이자를 제공하던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나눠모으기 통장'으로 매일 고객들이 별도의 클릭 없이 이자를 자동으로 받고 일복리에 따라 돈이 불어나는 경험을 구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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