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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억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우미건설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구체적으로 피해 주민을 위한 생필품 제공, 긴급 구호 활동, 생활 지원 등 다양한 복구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회사 측은 빠른 복구를 통한 피해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 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민의 온정이 모여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미건설은 재단법인 우미희망재단을 설립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부 역시 해당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회사는 과거 코로나19 발생 당시에도 방역 지원 및 관련 기부 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행정안전부 소관 재해 구호 전문 민간 단체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발생할 경우 이재민을 대상으로 구호물품과 긴급 구호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5-03-31 08:28:28
저축은행권,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 성금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저축은행중앙회는 전국적인 산불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화마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고 아픔을 나누고자 전체 저축은행의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이재민 구호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는 지역사회와 아픔을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8 16:27:49
금호건설, 한국펄벅재단 '20주년 후원' 감사패 받아
[이코노믹데일리] 금호건설은 지난 17일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으로부터 '20주년 후원'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2004년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중학생 2명을 지원하며,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금호건설의 후원으로 5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호건설의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 활동은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 사회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사용된다. 또한, 금호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 성금 기부 활동인 DOVE’s 캠페인을 통해 결식 아동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5월과 10월에는 ‘1사1촌’ 봉사활동을 통해 농번기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있다. 이를 통해 구매한 쌀은 매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청암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고, 그들이 속한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펄벅재단은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 '대지'의 작가 펄벅 여사가 1965년 설립한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문 사회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아동과 그 가족들을 60여 년간 지원해 오고 있다.
2025-01-20 10: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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