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소비자 피해 구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최근 5년간 통신사 소비자 피해 구제, KT 관련 접수 가장 많아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5년간 이동통신 및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 구제 건수에서 KT가 가장 많은 접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IPTV 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접수에서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가장 많은 사례로 기록됐다.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통신사 관련 피해 구제 접수 현황에서 KT가 이동통신 서비스 피해 구제 건수 1795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SK텔레콤이 1290건, LG유플러스가 1005건을 기록했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관련해서도 KT가 529건으로 피해 구제 접수가 가장 많았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446건, LG유플러스는 434건으로 뒤를 이었다. IPTV 서비스에 대해서는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67건으로 1위였고, KT가 54건, LG유플러스가 40건이었다. 이정문 의원은 "KT의 피해 구제 접수 건수가 매년 높은 것은 국민 기업으로서의 KT가 소비자 후생에 대한 고민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질 좋은 서비스 제공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4-10-02 09:33:00
김진표 국회의장 "中 이커머스 국내 잠식…방안 마련 노력"
[이코노믹데일리] 김진표 국회의장은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이 저가 공세로 우리나라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국내 유통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코노믹데일리 주최 '2024 유통산업포럼'에 참석한 김 의장은 "최근 중국 알리·테무·쉬인 등 이커머스 업체들이 막대한 규모의 제품을 믿기지 않을 정도의 싼 가격에 판매하고 빠른 배송과 환불, 고객만족 서비스 등을 내세우면서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들 업체 매출액이 국내 상륙 6개월 만에 130% 이상 증가하며 국내 관련 업계와 소상공인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내 유통업계 역차별을 꼬집었다. 김 의장은 "알리·테무·쉬인은 KC인증 획득과 관·부가가치세 납부가 의무사항이 아니"라며 "국내법을 준수하는 중소기업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상호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 제조업체 발굴 및 유통기업들이 함께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며 "소비자 피해 구제 및 개인정보 보호 문제도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와 관련해 국회도 더욱더 관심을 갖고 장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4-23 14:56:3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세계 레전드 축구 경기 '아이콘 매치', 전석 매진 기록
2
[사진첩] '굉음' 소리 내며 광화문 하늘에 나타난 블랙이글스
3
SK온 창사 후 첫 희망퇴직 ···배터리업계 '연쇄 구조조정' 불러오나
4
'위기의 삼성'되나… 이재용 사법리스크 재점화에 반도체 경쟁까지 밀려
5
나흘 남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자사주부터 백기사까지 '경영권 수성' 총력전
6
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 실패 생각 안한다"···고려아연 백기사는 '안갯속'
7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발전 사업 매각 성공
8
"해외서 수천명 감축할 것"···삼성전자에서 '위기의 파열음' 퍼진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