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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 의장, 2년 연속 지스타 찾아…"현장의 목소리가 혁신"
[이코노믹데일리]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2년 연속으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현장을 찾으며 현장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이용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이것이 곧 게임 산업의 미래이자 혁신의 출발점이라고 역설했다. 14일 부산 벡스코를 방문한 방 의장은 "게임산업의 미래는 결국 이용자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현장에 있다"며 "유저와의 직접 소통이 곧 혁신의 출발점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방 의장은 이날 벡스코 야외 광장에 설치된 신작 'SOL: enchant(솔: 인챈트)' 부스를 먼저 찾아 긴 대기열을 직접 체험하고 이용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후 전시장 내 넷마블 부스로 이동해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등 주요 출품작들을 직접 플레이하며 관람객들의 반응을 세심하게 살폈다. 지난해 5년 만에 지스타를 찾았던 그의 방문 이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글로벌 흥행에 성공했던 만큼 2년 연속 이어진 그의 현장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렸다. 넷마블 관계자는 "방 의장은 이용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 과정에서 보완할 부분을 직접 점검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 피드백을 개발진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방 의장은 "앞으로도 넷마블의 개발자들이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이용자들이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들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의 이번 방문은 넷마블이 향후 이용자 중심의 개발 철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시사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2025-11-14 19:24:47
넷마블, 지스타 2025서 신작 5종 공개…"일단 와서 즐겨라"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오는 11월 13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5’의 현장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역대급 팬심 공략에 나선다. 신작 5종을 앞세워 대규모 시연 공간을 마련하고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총망라해 관람객들에게 ‘체험의 장’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넷마블관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등 신작 5종을 중심으로 총 112 부스, 145개의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즐기는 ‘체험’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 특히 김성회, 닛몰캐쉬, 서새봄, 옥냥이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하는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협동 플레이를,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타임어택 대결을 펼치는 등 각 게임의 특성에 맞는 참여형 무대를 선보인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부스에서는 매일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PS5 프로’ 등 풍성한 경품을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가 직접 게임을 시연하는 특별 무대도 마련됐다. 벡스코 야외 광장에는 미공개 신작 <SOL: enchant(솔: 인챈트)>를 위한 별도 부스가 운영된다. 인터랙션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몬길: STAR DIVE> 개발진과 성우가 참여하는 토크쇼, 거대 캐릭터 조형물 전시,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가 4일 내내 이어진다. 넷마블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지스타 초대권을 증정하는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25-10-27 16: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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