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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국영버스그룹에 수소 버스 224대 공급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차그룹은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HTWO 광저우’가 현지 버스사업 국유기업인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발표한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 결과 종합평가 1위로 낙찰에 성공했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광저우국영버스그룹에 납품되는 수소버스는 HTWO 광저우와 중국 상용차업체 카이워그룹이 공동 개발한 8.5m 수소전기버스다. 8.5m 수소버스는 HTWO 광저우의 90kW(킬로와트)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돼 발전 효율이 64%로 기존 내연기관을 뛰어넘는다. 복합 주행거리는 현지 기준 최대 576km에 이른다. HTWO 광저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 224대를 조달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 내에서 현재까지 진행된 수소버스 조달 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의 수주다. 앞서 지난달 HTWO 광저우와 카이워그룹은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이 진행한 입찰에서도 종합 평가 1위를 차지해 수소버스 50대 중 25대를 수주한 바 있다. HTWO 광저우 관계자는 “이번 수소버스 도입을 통해 수소 에너지 시장에서 선도적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광저우시가 최근 교통 부문 탄소 저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수소 에너지를 중요 요소로 포함시킨 만큼 현지 친환경 교통 인프라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2-12 10:25:37
현대차그룹, 佛 에어리퀴드와 전략적 협력 체결…"수소 생태계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그룹과 프랑스 소재 글로벌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는 수소 분야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의 공동 의장사로서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에서 진행된 수소위원회 CEO 총회 기간 중 열린 체결식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켄 라미레즈 현대차그룹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프랑수아 자코브 에어리퀴드그룹 회장, 에르윈 펜포니스 수소 에너지 부문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 체결을 통해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한국, 미국, 유럽을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거점으로 삼고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 운송, 활용까지 수소 밸류체인의 모든 과정에서 고도화를 추진할 전망이다. 또한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수소 모빌리티 확대뿐 아니라 인프라 구축 및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전략 실행에도 나설 예정으로 양사는 글로벌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그린 수소의 생산 및 활용 상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켄 라미레즈 부사장은 "에어리퀴드와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돼 뜻깊다"며 "에어리퀴드와 함께 수소를 효율적인 에너지 설루션으로 구현하기 위해 향후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실행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르멜 르비 에어리쿼드그룹 수소에너지·전자·혁신부문 사장은 "수소 생태계 확장을 위해서는 선도 기업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파트너십 강화는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며 특히 국내에서의 양사 협력 성과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산업계 공동 노력의 가장 실질적인 사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현대차그룹과 에어리퀴드는 지난 2018년부터 전략적 협력을 지속하며 국내에서는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위해 설립된 '수소에너지네트워크'와 '코하이젠'의 주요 주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24년 롯데그룹과 공동 협력을 통해 수소 트럭 보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전세 버스 사업자 대상 수소버스 공급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수요 확산과 가속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12-05 13:53:10
현대차그룹, 중국 광저우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최종 낙찰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차그룹은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법인 'HTWO(에이치투) 광저우'가 중국 상용차업체 카이워그룹과 공동 개발한 8.5m 수소연료전지버스가 중국 광저우의 '수소연료전지 도시버스 구매 프로젝트' 입찰 결과 종합평가 1위로 최종 낙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광저우국영버스그룹은 지난 11일 현지 버스사업 국유기업인 이번 프로젝트 최종 낙찰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의 HTWO 광저우는 수소버스 총 50대 중 절반에 해당되는 25대를 카이워그룹과 함께 연내 공급하고 실제 운행에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28년간 개발한 수소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연구개발 및 양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HTWO 광저우는 올해 말까지 차량 1000대 이상에 적용할 수 있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현지에 누적 공급할 계획이다. 8.5m 수소버스의 외장은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콘셉트로 디자인 됐고 저상 구조와 맞춤형 루프 설계로 넓은 내부 디자인을 만들었다. 또한 유선형 전면 도어 및 1.1m 미만의 짧은 리어오버행(뒤 차축에서 차량의 뒤쪽 끝단까지의 거리)을 적용해 차량의 주행성을 향상시켰고 내부에 6.1m의 대형 평면 구역을 확보했다. 8.5m 수소버스에는 HTWO 광저우의 90kW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됐다. 이에 5분간의 수소 충전으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 주행거리는 현지 기준 최대 576km이다. HTWO 광저우 관계자는 "광저우 수소버스 프로젝트 1위 낙찰은 HTWO 광저우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중국 시장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중국 내 수소기술 연구개발 및 산업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더 많은 현지 파트너와 손잡아 수소산업 생태계를 공동 구축하며 중국의 녹색 발전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TWO는 현대차그룹이 해외에 건설한 첫 번째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장이자 현대차그룹의 중국 내 수소사업 핵심 거점 그룹으로 지난 2023년 준공 이후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수소 생산부터 운송, 저장, 활용까지 포괄하는 국내 및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5-11-18 08: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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