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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이코노믹데일리] 셀트리온그룹은 2일 2025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 셀트리온 ◇전무 △송수은 (임상개발본부장) △장일성 (바이오메트릭스본부장) △조종문 (생명공학연구본부장) ◇상무 △류성훈 (엔지니어링본부장) △강성환 (SCM본부장) △박정호 (글로벌사업지원본부장) △백경민 (의학본부 담당 임원, 필리핀법인장(겸)) △이응섭 (DS생산 2본부장) △윤석민 (관리운영담당장) △하태훈 (유럽본부장) ◇이사 △김명진 (생산QC담당장) △김지연 (메디칼학술담당장) △남상욱 (3공장 DS담당장) △마민지 (임상운영 3담당장) △박상준 (경영기획담당장) △석진규 (코퍼레이트QA본부장) △윤사룡 (미국법인 담당 임원) △장소용 (신규사업담당장) ◆셀트리온제약 ◇전무 △최덕규 (생산본부장) ◇ 상무 △김주범 (품질본부장) ◇ 이사 △김승환 (마케팅담당장) △정혁 (4그룹장) △정형준 (생산기술담당장) ◆ APAC법인 ◇전무 △신호승 (APAC법인장)
2025-01-02 15:57:01
'프리베나 20', 7가지 혈청형 추가…폐렴구균 감염 예방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화이자제약은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의 허가를 기념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내 폐렴구균 질환 예방의 미래를 논의하고 프리베나20의 임상적 가치와 역할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리베나20은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으며 2010년 국내 허가된 프리베나 13 이후 14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폐렴구균 백신이다. 프리베나 20은 기존 13가 백신에 혈청형(항체를 써서 세균의 종을 분류하는 방법) △8△10A△11A△12F△15B△22F△33F 등 7가지를 추가해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넓은 혈청형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 박수은 양산부산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연자로 나와 프리베나 20의 국내 허가 의미와 넓어진 혈청형 커버리지로 기대되는 효과를 강조했다. 특히 폐렴구균이 유발하는 점막 감염과 침습성 질환의 위험성을 언급하며 백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폐렴구균은 비인두에서 폐렴구균을 가지고 있다가 말을 하거나 기침을 통해 공기와 비말로 전파가 일어난다. 폐렴구균이 귀로 이동하면 중이염, 코로 이동하면 축농증 같은 점막 감염을 일으키게 된다. 그중 가장 큰 위험은 혈액에 구균이 들어가는 경우다. 이렇게 되면 균혈증이 발생하며 침습구균으로 분리되는 수막염과 폐렴을 일으키게 된다. 박 교수는 “폐렴 원인은 100여 가지로 중이염의 일부에서도 폐렴 원인이 되고 세균성 폐렴의 일부에서도 폐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에서 2019년까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침습감염 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라고 하는 세균성 수막염은 1세 미만의 경우 폐렴구균이 아직까지는 가장 흔한 세균임이 증명됐다. 국내의 소아 4차 접종 완료율은 96%로 전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프리베나13 백신으로 치료되지 않는 혈청형에 의한 감염이 발생 하고 있다. 이에 박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프리베나 백신에 대한 비교 연구결과는 없지만 커버리지가 높아진 프리베나20이 도입된다면 폐렴구균의 빈도도 더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이론적인 이점이 있다”며 “이로인해 소아의 건강을 조금 더 개선시킬 수 있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김선주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의학부 상무는 “7개의 혈청형을 추가해 생후 6주에서 만 17세까지 영아·어린이·청소년에게 총 20가지의 가장 넓은 혈청형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다”며 “또한 18세 이상 성인에서도 20가지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질환과 폐렴 예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11-19 19:13:49
LG전자, 완속 충전기 화재 예방 위해 '이중 안전망'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국내 출시하는 7㎾급 완속 충전기에 '스마트 제어' 기술과 '충전 완료 이후 전력 차단' 기술을 적용해 이중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제어는 충전기가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 정보를 관제 시스템에 전달하고 관제 시스템에서 충전 제어 명령을 받아 과충전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여기서 충전기에 탑재한 전력선 통신(PLC) 모뎀과 전기차의 통신 컨트롤러(EVCC)가 충전 케이블을 통해 정확한 충전 정보를 감시할 수 있다. 또 통신을 위한 각종 국제 표준을 준수해 추후 해외 모델로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충전 완료 이후 전력 차단은 충전기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과충전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충전할 때 1W 미만으로 30분 이상 전력이 공급되면 알아서 충전을 차단한다. LG전자는 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납, 카드뮴, 수은 등의 10대 유해화학물질 사용량을 유럽연합(EU)이 제정한 기준 이하로 통제했다. 또 경기 평택 LG디지털파크 내 '전기차(EV) 충전기 실차시험소'를 통해 실제로 판매 중인 전기차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검증했다. 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은 "화재 예방을 위한 이중 안전 기술 적용 등 고객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신뢰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기 사업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21 19: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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