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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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고객 안심보장제 실시…여행 계약 불이행 시 200% 보상
[이코노믹데일리]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 패키지 여행과 해외 숙소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보장제'를 도입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제도는 계약 조건이 불이행될 경우 고객에게 200%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는 단순한 환불을 넘어 고객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은 정책이다. 인터파크 투어는 패키지 여행 중 일정 변경이나 쇼핑센터 방문 등과 같은 귀책 사유로 인한 계약 조건 변경 시, 해당 조건에 대해 200%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패키지 여행 일정표에 명시된 관광지 방문이 누락되거나, 숙소와 식사 메뉴가 변경될 경우 차액의 두 배를 보상한다. 또한, 일정에 없던 쇼핑센터 방문 시에는 그에 소요된 시간에 대해 전체 패키지 여행 상품 가격에서 200%를 보상한다. 해외 숙소 예약 시에도 동일한 보상 정책이 적용된다. 고객이 예약한 호텔이 오버부킹(중복예약) 등의 이유로 숙박을 거절당할 경우, 인터파크 투어는 해당 예약 금액의 200%를 보상하기로 했다. 이러한 정책은 고객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더욱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여행 출발 전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이러한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안심보장제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여행 전부터 여행 중까지 고객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인터파크 투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글로벌 여행 및 여가 서비스 플랫폼기업으로,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항공 서비스와 차별화된 패키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2024-08-20 0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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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일본 소도시 기획전…마츠야마·히로시마·사가·오이타 4개 도시 매력 선보여
[이코노믹데일리]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최근 엔저 영향과 일본 노선 확대로 급증하는 일본 여행 수요를 반영해 일본 소도시 전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일본정부관광국과 협업하여 진행되며, 마츠야마, 히로시마, 사가, 오이타 4개 도시의 매력을 선보여 차별화된 일본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터파크는 일본 소도시 전용 기획전 페이지를 마련하여 4개 도시에 대한 주요 관광 정보, 운항 스케줄, 인기 숙소, 관광지 입장권, 대중교통 패스권 등 필수 아이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원하는 도시에 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더욱 특별한 일본 소도시 여행을 위해 인터파크는 6월 23일(일)까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마다 4개 도시 내 숙소 예약 시 적용 가능한 최대 3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각 도시에서 인기 있는 투어와 티켓 상품을 엄선하여 선착순 10%(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일부 투어 및 티켓 상품 이용 시에는 돈키호테 쇼핑 할인 쿠폰, 관광 기념품 등 추가 특전도 제공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남들과 다른 일본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일본정부관광국과 협업하여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보유한 인벤토리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발굴하고 소개하며 여행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6-12 1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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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국내 여행 할인 폭탄 터졌다...최대 80%까지 숙박료 할인
[이코노믹데일리]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은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오크밸리 리조트, 아르떼 리조트, 롯데 리조트 등 인기 리조트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단독 특가 판매한다. 골프장, 스파, 수영장 등 가족 맞춤형 편의 시설을 갖춘 리조트 20여개가 이번 특가 대상에 포함된다. 특가 상품은 8월까지 이용 가능하며, 일부 상품에는 조식 서비스, 편의점 이용권 등 추가 특전도 제공된다.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7%까지 중복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트리플 역시 8월 31일까지 '썸머 페스타'를 진행하며, 매일 오전 11시마다 국내 숙소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총 13만원 상당의 국내 숙소 쿠폰팩과 제주 지역 내 모든 숙소에 사용 가능한 최대 3만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국내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투어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6월 3일(월)부터 시작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전국편'에도 참여한다. 각 플랫폼에서는 6월 30일(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비수도권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인기 국내 숙소를 최대 71%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추가로 인터파크는 제휴카드 결제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트리플은 6월 5일(수)까지 매일 오전 10시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만족스러운 국내 여행 경험을 확대하고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각 플랫폼별로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차별화된 숙소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고객들을 위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6-02 12: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