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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에 웃은 기업들…SK하이닉스·삼성전자 영업익 급증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국내 주요 기업들의 희비가 업종에 따라 엇갈렸다. 반도체 호황 덕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건설·배터리·석유화학 업종은 업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큰 타격을 입었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중 결산 보고서를 제출한 253개 상장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 기업의 영업이익은 183조6690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늘어났다. 특히 반도체 산업 회복세가 두드러지며 전체 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반도체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폭증에 힘입어 23조46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7조730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전년과 비교하면 31조1976억원이 개선된 수치다. HBM 시장 점유율 53%를 기록한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투자 확대에 따른 직접적 수혜를 입은 결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역시 반도체 업황 반등과 함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조1590억원 증가한 32조7260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전력공사 12조9063억원 △HMM 2조9280억원 △LG디스플레이 1조9496억원 △한국가스공사 1조4500억원 △기아 1조592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조408억원 순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이 컸다. 하지만 업황 둔화와 원자재·환율 악재에 직면한 건설, 배터리, 석유화학 업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현대건설은 1년 새 영업이익이 2조원 넘게 줄며 적자전환(-1조2634억원)했고 LG화학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도 각각 1조5000억~1조6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2025-03-26 09:30:09
"지금은 버틸 때" 국내 배터리 3사, 배당 없이 성장 올인…중국은 배당 잔치
[이코노믹데일리] 중국 배터리 업체가 지난해 늘어난 순이익을 바탕으로 현금배당 잔치를 벌이는 가운데 국내 배터리 3사는 주주환원 없이 신사업 동력을 위한 투자 자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날이 어려워지는 업황에 국내 배터리 업계의 급박한 심정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주주환원 없이 투자에 집중하는 국내 배터리 업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18일 배터리 업계 한 전문가는 "배당은 주주환원의 성격도 있지만 해당 기업의 경쟁력과 사업 여력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며 "중국은 이익이 늘고 있어 주주환원을 늘리는 분위기지만 우리 기업은 그럴 여력 없이 투자와 재무 건전성 확보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중국 업체는 최근 늘어난 이익을 바탕으로 대규모의 현금배당을 하고 있다.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중국 배터리업체 CATL은 지난 14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9.7% 줄었으나 순이익이 15% 증가했으며 순이익의 절반인 253억7000만 위안(약 5조1000억원)을 현금 배당하겠다고 밝혔다. CATL은 지난 1월 이미 54억 위안(약 1조원)을 특별 현금 배당한 바 있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늘어나는 설비투자 비용과 고정자산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서 배당보다는 투자 및 현금 확보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만간 배터리 업계가 전기차 수요 부진(캐즘)의 영향에서 회복되며 슈퍼사이클이 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SDI는 지난 1월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하며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해까지 기본 주당 1000원(우선주 1050원)을 지급하고 잉여현금흐름의 5∼10%를 추가 배당하는 방식을 유지해온 것과는 대조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도 배당보다는 이익 재투자를 통한 성장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LG엔솔은 지난 2022년 상장 이후 단 한차례도 배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LG엔솔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배당 여부는 오는 20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지만 그간 시행하지 않았던 주주배당을 업황이 좋지 않은 시기에 새로 발표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SK온은 비상장 회사로 별도의 배당을 진행하진 않지만 그간 영업손실로 모기업에 금융비용 부담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도 투자 확대를 이어왔다. SK온의 연간 시설투자(CAPEX)규모는 지난 2022년 5조원, 2023년 6조8000억원, 2024년 7조5000억원이었다. 올해는 투자 규모를 대폭 축소할 계획이지만 재무 구조를 재편한 후 오는 2026년 상장(IPO)를 통해 대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무배당 재투자 기조는 중국 기업과는 생산량과 기업 규모, 연구개발(R&D) 투자 비용 등이 큰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기술 경쟁력까지 위협받자 국내 기업들이 업황을 회복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조사업체 EV볼륨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전기차 배터리 시장 출하량은 국내 3사 합산 44㎓였던 반면 1위 업체인 CATL의 출하량만 해도 78㎓에 달한다. 이처럼 중국은 거대한 생산 규모와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전문가들은 차세대 기술 없이는 국내 업계의 유의미한 반등이 어렵다고 본다. 주주 환원 정책 없이 성장에 집중하는 만큼 업계에서는 경쟁력 확보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우리 배터리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는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캐즘이 끝나고 국내 기업들의 투자 성과가 드러날 거라 전망되는 2~3년 후가 배터리 업계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8 14:50:56
슈퍼사이클 이끌 인재 구하는 한화오션, 신입사원 채용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오션이 신성장 동력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대규모 우수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화오션의 인재 채용 노력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국내 기업들과 달리,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한화오션은 최근까지 2024년 신입 및 경력 사원 약 500명을 각 부서에 신규 발령 조치했다. 상선/해양/특수선 사업부별 글로벌 역량과 직무 역량에 초점을 맞춰 미래 해양산업 패러다임을 주도할 신입 300여명과 경력 사원 200여명을 채용했다. 상선시장의 경우 회복 기류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상선사업부에 신규 직원 200여명을 배치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발맞추기 위해 해양사업부에 100여명, 해외 함정시장 진출 등 국내외 사업 확장을 이어 가기 위해 특수선 사업부에도 100여명의 우수 인재를 각각 발령냈다. 또 연구개발 및 경영지원 직무에도 100여명을 신규 배치했다. 스마트 조선소 운용의 핵심이 될 생산직 직원 채용도 상시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박 의장·탑재·시운전 등은 물론, 고난도 용접·가공 등 핵심 생산 인력을 선발하고 있다. 이들은 상선/해양/특수선 분야 주요 공정에 모두 투입될 예정이다. 한화오션의 신규 채용 확대 노력은 올해도 이어진다. 실제로 한화오션은 지난달 28일부터 202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하기도 했다. 일반 전형 채용 직무는 설계, 생산관리, 사업관리, 경영지원 등 크게 네 부분이다. 글로벌 챌린저 전형은 설계, 사업관리, 경영지원 등 3가지 직무에 한해 지원을 받는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방산·친환경·해상풍력·스마트야드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글로벌 오션 솔루션 프로바이더'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와 대규모 우수 인재 확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3-06 10:03:12
슈퍼사이클 탄 K-조선… 조선 '빅3', 차별화된 전략으로 승부
[이코노믹데일리] 한국 조선업이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와 해양 환경 규제 강화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조선업계는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슈퍼사이클’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우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화오션)는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와 강화된 해양 환경 규제에 맞춰 친환경 선박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잇따르며 한국 조선업의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조선업계는 전 세계 고부가가치 선박 발주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LNG 운반선 시장에서는 한국이 글로벌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조선 3사는 각자의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고수익 선박 중심의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과의 협업을 통해 LNG 및 수소 운반선 등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자율운항 및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도 투자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해양 플랜트 수주에 매년 성공하면서 해양 플랜트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해양 유전 및 가스 개발 프로젝트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에도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대형 FLNG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2023년 한화그룹에 인수된 이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경영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 공정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암모니아 및 메탄올 추진 선박 등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 조선 3사는 지난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023년 매출 21조6861억원, 영업이익 871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도 매출 8조9388억원, 영업이익 1572억원으로 6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한화오션은 2023년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흑자 전환했을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한국 조선업체들의 친환경 선박 기술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LNG 운반선을 포함한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한국 조선업의 주도권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2025-01-29 14:24:14
전선업계 미래 예측 불가…전력 수요 급증 vs 원자재 공급망 우려
[이코노믹데일리] 인공지능(AI) 산업의 급속한 팽창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선업계는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원자재 수급이다. 전선에 사용되는 구리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공급이 늘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일각에서는 원자재 공급망 다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전선 제조사들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천구 인하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초빙교수는 6일 “(전선을 제조하는 데 있어) 현재 구리 원료나 중간재 확보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우리 기업들이 수주 규모는 늘어나더라도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리는 전선 제조 원가의 90%를 차지하는 핵심 원자재다. 전기의 전송·분배에 필수적인 금속으로 전기화의 핵심이지만 공급량을 쉽게 늘리기 어려워 수요 변화가 예측될 때마다 큰 폭의 가격 변동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구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구리 가격은 오르기 시작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2023년 톤당 8000 달러 수준이었던 구리 가격은 지난해 5월 약 1만850 달러까지 치솟았다. 슈퍼사이클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였다. 구리 가격 상승은 일반적으로 전선업계에 호재로 인식된다. 수주 계약을 할 때 원자재 판매 가격 상승분을 반영하는 물가 연동 조항을 포함하고 있어 이전에 수주해 놓은 계약의 매출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이 같은 구리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전선업계 대표 기업인 LS전선의 실적은 지난해 반등하기 시작했다. 당기순이익은 2021년 12월 기준 1006억7900만원, 2022년 12월 기준 815억6400만원, 2023년 12월 기준 616억2200만원 등 하락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순이익은 729억3500만원을 기록하며 이미 2023년 수준을 뛰어넘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대중국 무역 압박으로 중국 제조업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나아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또는 축소로 구리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최근 톤(t)당 구리 가격은 다시 8000 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선업계는 구리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선물 옵션을 통해 일정 수준 수익성 방어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실제 일부 전문가들은 내년 1분기 이후 구리 가격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5월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에서 피에르 안두랑 헤지펀드 매니저는 "앞으로 4년 정도 지나면 (구리 가격이) 톤당 4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며 "전기차, 태양광 패널, 풍력 발전소 등 전 세계적인 전기화 추세로 인해 구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결국 공급이 따라잡겠지만, 공급이 수요를 충당하려면 5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구리 가격 하락이 장기적인 매출 축소로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관련 업계 전문가는 “공급망이 제한적이라 기업과 소비자가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계속 반복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바뀌는 게 없다”며 “요소수 사태와 같이 구리, 니켈 등 주요 원자재도 이 같은 문제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자재 가격 자체는 통제할 수 없는 변수지만 공급망 다변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후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안정적인 원자재 조달이 어려워지면 사업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업 실적이 원자재 공급에 지나치게 휘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자원 재활용이 또 다른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은 “산업 공급망 안정성과 국가 산업 경쟁력 측면에서 재생자원 비율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며 “천연자원 공급망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앞으로 재생자원 분야는 필수적인 대세 영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LS전선 관계자는 “주로 장기 계약을 한다든지 선물 내지 위험 헤지를 통해서 구리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과 관계없이 일정한 가격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며 “다만 중소 케이블 업체들이 그때그때 사서 써야 한다는 점에 힘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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