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스마트폰 드론 배송'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G유플러스, 드론 활용한 스마트폰 배송 서비스 개시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사 최초로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폰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 경험을 혁신하며 특히 교통이 불편한 섬 지역의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배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10월 2일부터 제주도 내 가파도, 비양도, 마라도 등 세 곳에서 스마트폰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나르마, 쿼터니언 등과 협력해 진행되며, 통신 매장이 없는 섬 지역 거주 고객들도 빠르면 이틀 만에 새 스마트폰을 받아볼 수 있다. 드론 배송의 도입으로 기존 7일가량 걸리던 섬 지역 배송 기간이 2~3일로 대폭 단축된다. 이는 선박을 이용한 기존 운송 방식과 달리 시간 제약 없이 운영할 수 있는 드론의 장점 덕분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드론을 통해 배송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제주도 내에 마련된 '드론 배송 거점'에서 출발해 각 섬의 '배달점'까지 스마트폰을 배송하며 고객들은 해당 배달점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서 지역 소비자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크게 줄였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이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디지털혁신그룹장은 "드론 배송은 섬 지역 고객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기존에도 '오늘도착', '아침배송', '지금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며 소비자 편의를 증대시켜왔다.
2024-10-03 10:26:0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발전 사업 매각 성공
2
'위기의 삼성'되나… 이재용 사법리스크 재점화에 반도체 경쟁까지 밀려
3
나흘 남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자사주부터 백기사까지 '경영권 수성' 총력전
4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①] 사모펀드, 그것이 알고싶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서 존재감
5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②] 고려아연-MBK '경영권 분쟁'은 오너3세 시대 사모펀드 개입 확장판
6
"해외서 수천명 감축할 것"···삼성전자에서 '위기의 파열음' 퍼진다
7
美 동부 항만 파업 종료…"당분간 안정적인 항만 공급망 유지"
8
MS, AI 투자로 데이터센터 임차 비용 140조원 돌파 예상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