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3.31 월요일
흐림
서울 6˚C
맑음
부산 5˚C
맑음
대구 8˚C
흐림
인천 6˚C
구름
광주 3˚C
흐림
대전 5˚C
흐림
울산 5˚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스마트 주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삼성물산, 두산건설 아파트 2만 세대에 '홈닉' 공급…스마트 주거 협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물산이 두산건설과 손잡고 스마트 주거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두산건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의 홈플랫폼 ‘홈닉(HomeNIC)’을 두산건설 아파트 브랜드 위브와 위브더제니스에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두산빌딩에서 협약식을 열고, 스마트홈 기술 기반의 서비스 확대와 브랜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물산 박민용 개발사업본부장과 두산건설 김홍재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닉은 ‘남양주 두산위브 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단지를 시작으로 두산건설의 약 2만 세대 아파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 외에도 홈닉 적용 단지를 타 브랜드로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홈닉은 단순한 스마트홈을 넘어 공구대여, 아파트 케어, 에너지 관리 등 다양한 주거생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입주민들은 전용 앱을 통해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 예약부터 생활 편의 서비스 이용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특히 단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과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홈닉은 2023년 8월 래미안 원베일리에 최초 도입된 이후,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 프리미엄 단지를 중심으로 5만여 세대에 적용돼 있다.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홈니커스 클럽, 아파트 케어 등 특화 기능을 통해 단지별 맞춤형 스마트 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민용 삼성물산 개발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타 브랜드 아파트에도 홈닉 적용을 확대해 스마트 주거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단지 특성에 맞는 고도화된 서비스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도 “고객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27 10:31:26
삼성물산, 차세대 주거플랫폼 '홈닉' 5만 가구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Homeniq)'이 이용 세대수가 5만 가구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최근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축 아파트인 문래 힐스테이트에 홈닉을 적용한다. 문래 힐스테이트는 지난 2003년에 준공한 단지로, 홈닉 도입으로 최신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로 거듭난다. 입주민들은 홈닉 앱을 통해 신규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그라운드 메뉴를 통해 관리비 확인, 설문 조사 등도 가능하고, 입주자대표회의 소통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첨단 보안 시스템 '홈닉 원패스'도 도입해 편리하고 안전한 출입 환경을 제공한다. 또 단지별 솔루션 도입시 IoT 제어, 커뮤니티시설 예약, 방문차량 등록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홈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닉의 라이프 인사이드 메뉴에서는 소통 게시판을 통해 입주민들이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홈니커스클럽과 홈닉공구, 아파트케어 등을 통해 주거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신축단지 중심으로 홈닉을 확대해 온 삼성물산은 문래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등 기존 단지에도 홈닉 플랫폼올 적용해 현재 구축 단지 적용 가구 수만도 8개 단지 6000가구를 넘어섰다. 삼성물산은 향후에도 홈닉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신축 단지와 구축 단지를 비롯해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한남4구역, 여의도, 압구정 등 입찰 예정단지에도 홈닉 도입을 적극 제안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지금까지 신규 래미안 단지를 포함해 약 5만여 세대에 홈닉을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혁신적인 스마트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주택 사업 입찰에도 홈플랫폼 홈닉의 명성을 활용할 계획이다. 실제 한남4구역 재개발에도 홈닉 플랫폼 적용을 제안해 스마트 주거 경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명석 삼성물산 부사장(주택사업본부장)은 "홈닉은 단순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입주민들이 홈닉의 편리함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13:52:0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배달앱 두잇, '토스뱅크 성공 주역' 김지웅 CSO 영입
2
구글, 한국 정밀지도 반출 재신청…벼랑 끝 선 韓 공간정보산업, 데이터 주권 수호 '마지막 보루'
3
"보스가 떠났다"…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별세, 삼성의 침통한 이별
4
현대엔지니어링 또 사망 사고…올해만 세 번째, 노동부 '중대재해 조사' 착수
5
美 LA 화재와 닮은꼴…최근 우리나라 봄철 화재
6
[안서희의 제약바이오] 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중국 기술이전 마일스톤 150만 달러 청구 외
7
SPC삼립-KBO, 크보빵 출시 3일 만 100만개 경신
8
'완전 자본잠식' 발란, 정산 지연에 기업회생 의혹까지 '첩첩산중'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