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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지난해 396억원 영업손실 '적자 전환'…신작 공백 뼈아팠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지난해 신작 부재의 늪을 건너지 못하고 연간 적자 전환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그러나 회사는 이를 '일시적 숨 고르기'로 규정하고 올해 핵심 IP(지식재산권) 확장과 플랫폼 다변화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1일 카카오게임즈는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 4650억원,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5.9% 급감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특히 모바일 게임 매출이 3508억원으로 35.1% 줄어들며 실적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PC 게임 매출은 1142억원으로 31.6% 성장하며 플랫폼 변화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 '오딘'과 '아키에이지'…검증된 IP로 정면 돌파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실적 반등의 열쇠로 '핵심 IP의 유니버스 확장'을 꼽았다. 비핵심 사업 정리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게임 본업에 집중 투하한다. 우선 매출 효자 노릇을 해온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스핀오프 타이틀 '오딘Q'로 세계관을 넓힌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오딘Q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을 결합해 원작의 명성을 잇는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프로젝트도 대기 중이다.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PC·콘솔 액션 RPG로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는 기존 MMORPG의 문법을 넘어 역동적인 액션과 콘솔 플랫폼을 결합한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이다. 장르 다변화 전략도 구체화됐다. 당장 올 1분기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슴미니즈(SMiniz)'를 출시해 글로벌 K-팝 팬덤을 공략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는 일본 등 서브컬처 본고장을 정조준한다. 또한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의 PC·콘솔 기반 오픈월드 좀비 생존 게임 '갓 세이브 버밍엄'은 서구권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크로노스튜디오의 '크로노 오디세이' 등 외부 대형 신작 퍼블리싱도 준비 중이다. 한상우 대표는 컨퍼런스 콜에서 "신작 출시 일정 조정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개발 차질이 아닌 운영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2025년의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서는 상반기 출시될 캐주얼·액션 장르 신작들의 초기 흥행이 필수적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모바일 의존도를 줄이고 PC·콘솔 비중을 높이는 체질 개선이 얼마나 빠르게 안착하느냐가 2026년 실적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2026-02-11 15:24:19
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출시 1년여 만에 100만좌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케이뱅크는 '궁금한 적금'이 출시 1년 여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100만 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궁금한 적금은 단순한 저축을 넘어 반복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습관을 만들어주며 한 번 가입하면 계속 찾게 되는 적금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달 만기 적금으로 매일 입금할 때마다 랜덤 금리가 적립되고 한 달 뒤 만기 시에 누적된 금리가 적용된다. 시작 기본 금리는 연 0.7%로 31일동안 빠짐없이 입금할 경우 최고 연 6.7%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존 적금 상품의 개념을 고객의 일상에 녹아든 앱테크 습관으로 재정립했다. 매일 앱에서 소소하지만 쏠쏠한 실질적인 혜택을 받는 앱테크처럼 궁금한 적금 역시 매일 쌓이는 랜덤 금리를 차곡차곡 모으면 가장 높은 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고객의 일상 속 습관으로 자리 잡은 상품은 반복적인 재가입으로 이어졌다. 출시 이후 총 5번의 시즌을 거친 궁금한 적금은 시즌별 평균 재가입률이 80%에 달한다. 시즌별로 평균 개설 계좌 수는 20만좌를 넘으며 꾸준한 호응을 얻었고 그 결과 출시 1년 여 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출시 초기에는 귀여운 캐릭터로 2030 고객의 비중이 높았으나 점차 습관형 상품으로 인식되면서 누적 가입 고객의 60%가 4050이 차지하는 등 가입 연령대도 확대됐다. 매일 습관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시즌에 따라 새로운 캐릭터와 콜라보를 통해 짧은 이야기가 열리는 것이 차별화된 요소다. 시즌 1과 2에서는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과 시즌 3과 스핀오프, 시즌4은 글로벌 캐릭터를 선보이며 시즌마다 색다른 흥미를 이끌고 도전을 이어가는 재미를 제공했다. 현재는 일러스트 작가 수키도키와 협업한 시즌 5를 지난달 30일부터 운영 중이다. 매일 입금할 때마다 쥐순이와 친구들의 새로운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이미지를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해 일러스트를 소장하고 SNS에 올리거나 공유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매일 저금 습관을 길러주는 궁금한 적금의 매력에 한 번 가입한 사람은 계속 가입해 N차 가입을 하게 된 것이 인기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09:05:07
삼성전자, CES서 'C랩 전시관' 운영…스타트업 17개 혁신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의 지원을 받는 'C랩' 스타트업 15개사가 내년 1월부터 열리는 'CES 2026'에 참여한다. C랩은 2012년부터 삼성전자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15개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C랩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다. C랩 스타트업들은 이곳에서 AI·로봇·디지털헬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C랩 스타트업 15개사는 삼성전자가 직접 외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C랩 아웃사이드 8개, 삼성전자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육성한 스타트업 1개, 임직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2개,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4개로 구성된다. 올해는 특히 참여한 15개사 중 7개가 지역 C랩 거점에서 출발한 스타트업 업체로 참가 의의를 더했다. 이번 CES 2026에는 대구·광주의 스타트업 7개가 전시에 참여하며 C랩 전시 중 역대 가장 많은 수의 지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무대에 오르게 됐다.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C랩 아웃사이드를 대구, 광주로 순차 확대하며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해왔다. 서울로 가지 않아도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업무공간, 성장 단계별 맞춤 컨설팅, 관계사와의 연결 기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40개의 지역 스타트업이 발굴됐다. C랩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 성과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경북 스타트업 '리플라'는 플라스틱 구성 비율 산출기 퓨리체커를 개발해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외 스타트업들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CES 2026 혁신상에서 2개의 최고혁신상과 15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최고혁신상을 받은 '망고슬래브'와 '스튜디오랩'은 모두 C랩 인사이드에서 출발해 스핀오프한 스타트업이다. 망고슬래브는 음성 명령과 텍스트 입력만으로 점자 라벨을 출력할 수 있는 세계 최초 AI 기반 점자 프린터 '네모닉 닷'으로 모바일기기·액세서리 및 앱 부문 최고혁신상을, 스튜디오랩은 AI 로보틱스 기반 촬영 시스템과 콘텐츠 생성 기술을 결합한 'GENCY PB'로 XR&공간 컴퓨팅 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2012년 12월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를 도입했으며 2015년부터는 우수 사내벤처 과제가 스타트업으로 분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이러한 노하우를 외부로 확장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C랩 아웃사이드를 신설했다. 현재까지 삼성전자는 총 959개(사내 423개, 사외 536개)의 사내벤처와 스타트업을 육성했으며 내년 중 1000개를 넘어설 계획이다. 이병철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 상무는 "삼성전자는 C랩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검증받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CES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지역 스타트업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C랩 생태계가 한층 더 확장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29 10:07:08
삼성증권, 로봇 센서 기업 에이딘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주관사로 선정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증권은 로봇용 센서 전문기업 에이딘로보틱스의 코스닥 상장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에이딘로보틱스는 2019년 성균관대학교 로보틱스 연구실에서 스핀오프한 딥테크 로봇기업이다. 로봇이 실제 물리 환경을 정밀하게 인지하고 반응할 수 있게 하는 촉각·역각 센서 기술을 핵심역량으로 보유하고 있다. 연구개발(R&D) 중심 조직 구조를 바탕으로 초소형·고정밀 센서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손끝과 손목, 발목, 관절 등 휴머노이드 로봇 전신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대표제품인 6축·3축 기반 힘·토크 센서는 가격 경쟁력과 내구성, 정밀한 힘 제어 능력을 강점으로 글로벌 주요 로봇 기업과 연구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최근 휴머노이드용 센서와 관절 토크 센서, 스마트 그리퍼 등 로봇 상호작용과 자동화에 필수적인 제품군을 확장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연간 1만개 이상의 센서를 생산할 수 있는 체계와 해외 고객 대응 체계도 마련한 상태다. 삼성증권은 최근 AI와 로봇, 첨단 제조 등 고성장 산업 중심의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을 확대해 왔다. 이번 주관사 선정을 통해 차세대 성장 산업군에서의 기술기업 IPO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에이딘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코봇 시대의 핵심 감각 기술을 독자적으로 구현한 기술기업"이라며 "삼성증권이 보유한 기술기업 IPO 경험과 글로벌 투자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상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적의 전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11:22:21
스마일게이트, 사내 창작 프로그램 'CCL 7기' 출범…역대 최대 175명 참여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임직원들의 잠재된 창의성을 깨우고 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대규모 사내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사내 창작 프로그램에 역대 최대 인원이 몰리며 자율적인 창작 문화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1일 사내 창의·창작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CCL)’ 7기 참가자들이 첫 오프라인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개발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7기에는 총 175명의 임직원이 92개 팀을 꾸려 지원했다. 이는 프로그램 도입 이래 최대 규모로 내부 구성원들의 창작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움을 보여준다. CCL은 단순한 사내 동호회 활동을 넘어선다. 임직원들이 업무 외 시간에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실제 게임이나 앱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회사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참가자들에게 개발에 필요한 고성능 하드웨어와 그래픽 에셋은 물론 실질적인 개발 지원금까지 제공하여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돕는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결과물'에 대한 진정성이다. 단순히 사내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수한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정식 마켓 출시나 스핀오프 창업의 기회까지 열려 있다. 실제로 공포 게임 ‘야자’, ‘만나자 조상님’ 등 개성 넘치는 인디 게임들이 CCL을 통해 발굴되어 정식 출시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의 혁신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스마일게이트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7기 참가자들은 지난주 경기도 성남시 사옥에서 열린 '챌린저스 데이'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약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현부터 정식 출시, 사업 제안 등 각자의 목표에 맞춰 트랙을 선택해 도전하게 된다. 이후 '개발자 시연회'와 '챌린저스 페스티벌'을 통해 결과물을 공유하고 평가받는 과정을 거친다. 업계에서는 게임사들이 대형화되면서 자칫 경직될 수 있는 조직 문화에 CCL과 같은 프로그램이 '메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경험이 축적될수록 기업 전체의 R&D 역량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CCL은 임직원들의 창의적 도전과 자율적 협업을 지원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창작 생태계”라며 “개개인의 창의와 열정이 조직의 혁신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창의·창작 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21 15: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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