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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TGS서 '도원암귀' 시네마틱 영상 최초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가 일본 도쿄게임쇼(TGS) 2025 현장에서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섰다. 지난 25일 개막한 TGS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한 컴투스는 약 1분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게임의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영상에는 원작 TV 애니메이션을 오마주한 장면과 게임만의 3D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역동적인 전투 시퀀스가 담겨 현장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는 올해 7월 방영을 시작한 동명의 인기 TV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RPG다. 컴투스는 이번 TGS에서 PC와 모바일 시연 버전을 함께 공개하고 원작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성우 우라 카즈키, 니시야마 코타로 등을 초청해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현지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컴투스는 TGS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09-26 17:58:29
라이엇 게임즈, '아케인' 제작사 손잡고 LoL 2025 시즌 3 시네마틱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25년 마지막 시즌 시작을 알리는 시네마틱 영상 ‘종말의 시작’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을 제작한 프랑스의 스튜디오 포티셰와 협업해 한층 깊어진 서사와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 이번 시네마틱은 지난 시즌에 이어 아이오니아에서 여정을 계속하는 챔피언 ‘신짜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녹서스와 아이오니아를 거치며 이어져 온 대서사의 마무리를 암시하며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그의 고뇌와 전투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영상은 ‘아케인’ 외에도 K/DA의 ‘POP/STARS’, LoL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Warriors’, ‘RISE’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포티셰의 제작 역량이 집약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포티셰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과 작화는 LoL 세계관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마지막 시즌을 기념해 게임 내 이벤트는 물론 국내 LoL e스포츠 리그인 LCK 현장에서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게임의 서사를 e스포츠와 결합해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편 ‘종말의 시작’ 시네마틱 영상은 Lo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25-08-26 18:26:51
크래프톤, "게임 넘어 크리에이티브로"…인도 광고제서 64관왕 휩쓸며 영향력 과시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이 인도의 대표적인 광고 및 크리에이티브 시상식인 ‘큐리어스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이하 큐리어스)’와 ‘애비 어워즈(이하 애비)’에서 총 64개의 상을 휩쓸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현지 브랜드 영향력을 강력하게 드러냈다. 이번 수상은 크래프톤과 BGMI가 단순한 게임을 넘어 크리에이티브 업계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인도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한 성과로 평가된다. 큐리어스와 애비는 인도 및 남아시아 지역 광고·마케팅·디자인·크리에이티브 산업 분야에서 최고의 창의성과 혁신을 기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지난달 24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큐리어스 시상식에서 크래프톤은 본상 격인 블루 엘리펀트 부문 10개, 베이비 엘리펀트 부문 20개, 그리고 퍼스트 리스트 26건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주요 수상 캠페인은 △Thoda Time Thoda BGMI(짧고 임팩트 있는 콘텐츠로 구성된 제한 시간 게임 모드 캠페인) △Malayalam Ad(인도 케랄라 지역을 타깃으로 한 로컬 감성 광고) △UC Prank(하루 동안 진행된 장난 캠페인으로 유저 참여와 자발적 확산 유도) △Live the Battlegrounds (인도 일상과 고퀄리티 VFX를 결합한 캠페인) △Doomtroopers (커뮤니티 세계관을 담은 24분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 △Seriously Fun (BGMI가 일상 속 유쾌한 동반자임을 표현한 유머 캠페인) 등이다. 특히 ‘Live the Battlegrounds’와 ‘Doomtroopers’ 캠페인은 크래프톤 내부 조직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 외부 대행사 없이도 높은 품질의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같은 날 인도 고아에서 개최된 애비 시상식에서도 크래프톤의 활약은 이어졌다. 은상 5개, 동상 3개를 수상했으며 총 22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인도 크리에이티브 업계 내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주요 수상 부문은 △디지털 (15~30초 영상): 동상 △디지털 (30~60초 영상): 은상 △디지털 (60초 이상 영상): 은상 △디지털 영상 부문 종합: 동상 △디지털 크래프트-창의적 영상 활용: 은상 △브랜디드 콘텐츠 & 엔터테인먼트: 동상 △ 1분 미만 음성·시각 콘텐츠(기업,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은상 2개 수상 등 다양했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이번 수상은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에서 배틀그라운드가 강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 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의 이번 성과는 인도 시장의 중요성과 함께 현지화된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주며, 향후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6-04 1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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