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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外
[이코노믹데일리]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은 지난 7일 열린 ‘금정2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일원에 299.97%의 용적률을 적용해 지하 4층 ~ 지상 35층, 총 102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258억 원 규모로 군포 원도심의 구조와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지역 내 핵심 사업지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를 제안했다. 군포의 교통과 자연 인프라가 집약된 중심 입지에 도시의 미래 가치가 담긴 랜드마크를 세우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투입할 방침이다. 100m 높이에서 지역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지상부에는 경사 차이를 없앤 ‘레벨 0m’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보행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세대당 약 1.7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을 계획하고 3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넉넉한 커뮤니티 공간에 복층형 선큰, 자연 채광을 활용한 설계와 숲을 담은 듯한 공간 구성을 통해 여가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단지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글로벌 유명 도시들의 상징적 공간을 모티브로 한 테마 정원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지 내 보행 동선을 따라 다양한 풍경과 공간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금정2구역을 2026년 도시정비 수주의 출발점으로 삼아 8년 연속 수주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갈 것이다”라며 “현대건설을 믿어주신 조합원들께 보답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시켜 군포를 대표하는 최고의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 호주 인프라 공사 현장 점검…현지 건설시장 정조준 GS건설(대표이사 허윤홍)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허윤홍 대표가 호주에 방문했으며 현지에서 수행중인 인프라 현장점검을 비롯해 호주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호주 건설시장에 첫 진출한 GS건설은 도로·지하철 터널 공사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을 통해 수행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이러한 호주 시장에서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호주 전력망(Grid) 인프라 구축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준비 중이다. 허 대표는 가장 먼저 2024년 수주한 SRL 지하철 터널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빅토리아주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한 주정부의 니즈를 파악하고 호주 내 추가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허 대표는 GS건설이 호주 현지사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입찰에 참여를 준비중인 대형 전력망(Grid)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원했다. 호주는 현재 재생에너지 공급이 빠르게 늘면서 발생한 전기를 실제 수요가 필요한 도시나 산업단지로 보내기 위한 대규모 송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회사는 이러한 호주 시장상황에서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향후 호주 전력망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허윤홍 대표는 입찰에 함께 참여할 컨소시엄사인 호주 전력전문기업 CEO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의견과 계획을 공유했다. 또 호주 현지 전문 건설사와 IPA CEO를 만나 호주 인프라 산업에 대한 동향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 지원을 진행했다. IPA는 호주 인프라 산업을 대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호주 인프라 관련 연구와 정책을 제안하는 기관이다. 허 대표의 이번 호주 사업지원은 연초 시무식에서 밝힌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따른 행보다. 그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기본을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중장기 체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호주 건설시장에서 수행중인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함과 동시에 그간 축적한 사업 수행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주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 새해 첫 행보로 중국 사업 후보지 점검 HDC그룹(대표이사 도기탁)은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행보로 중국을 찾아 사업개발 후보지를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정 회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도기탁 HDC 대표, 김병철 HDC영창 대표, 최필석 HDC현대EP 중국법인장 등과 함께 북경과 텐진 등을 방문했다. 그는 중국에서 계열사의 사업 진행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HDC그룹은 종합악기 문화기업인 HDC영창과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현대EP를 통해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중국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온 바 있다. HDC그룹 관계자는 "중국 경기가 비록 성장 둔화세에 있으나 오히려 지금이 중국 사업에 투자할 적기라고 판단된다"라며 "중국에 진출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여러 개발 후보지를 둘러보면서 계속 중국에 관심을 갖고 사업 확대와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6-02-09 13:53:29
부영그룹, 지난해 출산장려금 36억원 지급…"기업이 저출생 해결 마중물"
[이코노믹데일리] 부영그룹이 지난해 출산한 직원들에게 총 36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 출산 직원 1인당 1억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 이후 지급 규모는 매년 늘고 있다. 부영그룹은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에서 열린 올해 시무식에서 지난해 출산한 직원 자녀 36명을 대상으로 총 36억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지급액인 28억원보다 약 29% 증가한 수치다. 부영은 지난 2024년 출산장려금 제도를 도입한 이후 다자녀 출산 사례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다둥이 출산이나 두 자녀 이상을 출산해 총 2억원의 장려금을 받은 직원은 11명에 달한다.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누적 출산장려금 지급액은 1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제도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저출생 문제를 기업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됐다. 시행 첫해인 2024년에는 제도 도입 이전 출산 사례(2021~2023년)를 포함해 총 70억원이 지급됐다. 부영 측은 출산장려금 제도가 단순한 사내 복지를 국가의 저출생 정책 패러다임을 바꿨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업의 지원이 온전히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라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이중근 회장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저출생 위기 속에서 기업이 마중물이 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 회사의 사례가 국채보상운동이나 금 모으기 운동처럼 수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나비효과’로 확산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시무식에서 대한노인회장 자격으로 유엔 창설일인 10월 24일 ‘유엔데이’를 국가 공휴일로 재지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다시 꺼냈다. 그는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은 참전 60개국과의 외교적 관계를 개선하고 국격을 높이는 것은 물론 후손들이 그 시대정신을 기리고 유엔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무식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대해 “행정지도나 금융, 조세와 같은 충격요법으로는 원천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며 “주택시장은 시장 논리로 보면 결국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안정될 것”이라고 답했다. 건설업계 침체와 관련해서는 원가 절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회장은 “원천적으로 발주가 없기에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럴수록 원가를 절감해 품질 좋은 주택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세아아파트와 성수동 뚝섬 부영 호텔 부지 개발도 올해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올해 모두 착공할 예정”이라며 “뚝섬 부지는 착공과 동시에 분양이 가능할 것이고 나머지는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2-05 14:06:06
"안전이 곧 생존" 외친 건설업계…AI·현금·품질까지 묶었다
[이코노믹데일리] 건설업계 대표들이 2026년 신년사에서 나란히 ‘안전’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중대재해를 기업 존속을 좌우할 핵심 리스크로 규정하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품질·체질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건설업 경영 환경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 유동성 위축이 동시에 작용하며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동안 이어진 중대재해와 강화된 안전 규제 부담까지 주요 건설사들은 신년사를 통해 리스크 관리의 출발점으로 ‘안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올해 경영방침으로 ‘Hyper E&C’를 제시한 대우건설 김보현 대표는 안전을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예방 시스템을 통해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초안전’ 구상을 밝혔다. 건설정보모델링(BIM)과 AI를 활용해 현장과 본사, 사람과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초연결’, 압도적인 시공 품질과 세밀한 마감으로 고객 신뢰를 강화하는 ‘초품질’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년 연속 현장 시무식을 진행한 GS건설 역시 안전과 품질을 경영의 기본으로 내세웠다. 부산신항 인프라 건설현장을 찾은 허윤홍 대표는 “안전과 품질은 고객 신뢰로 이어지고 고객이 체감하는 품질이 곧 브랜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반복 업무 자동화와 공정 관리 정밀도 제고 등 AI 활용을 통해 현장 변화를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경쟁력이 높은 분야에 자원을 집중해 중장기 체질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역시 안전을 최우선 경영 원칙으로 선택했다. 오세철 사장은 신년 메시지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역동적인 도전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또 AI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공정 효율과 현장 관리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려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DL이앤씨는 생존의 핵심축으로 안전과 현금흐름을 꼽았다. 박상신 대표는 “단 한 번의 사고로 수십 년 쌓아온 신뢰를 잃을 수 있다”며 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 협력업체와는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강경한 원칙도 명확히 하면서 하청업체에 대한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올해를 ‘수익성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성장궤도에 확실하게 진입해야 하는 해’라고 언급했다. 이어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조직의 철학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며 준법 경영과 투명성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조직 슬림화와 유연한 협업 체계 구축도 병행한다는 구상이다. 건설업계 안팎에서는 올해를 기점으로 안전이 비용이나 규제 대응 차원을 넘어 기업 경쟁력과 생존을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야외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된 상태로 일하는 업종이다 보니 안전 문재가 매년 언급됐지만 올해는 특히 더 강조되는 분위기다”라며 “안전에 대한 투자가 없으면 수주도, 신뢰도 유지하기 어려운 만큼 관련 역량이 곧 기업의 실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06 09:03:56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안전은 타협 불가"…2026년 경영 방향 제시
[이코노믹데일리] 대우건설이 2026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안전’을 다시 세웠다. 김보현 대표이사는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며 전사적 역량 결집을 주문하고 불확실성이 커진 건설 환경 속에서도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대우건설은 5일 오전 서울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2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대우건설은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1만8834세대 주택 공급으로 2년 연속 공급 실적 1위를 기록했다.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계약·착공을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도 본격 개척했다. 체코 원전 사업 수행 역시 가시화되며 해외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대우건설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올해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김 대표는 건설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안전·품질·디지털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예방 시스템을 통해 사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초안전(Hyper Safety)’를 추진한다. 여기에 압도적인 시공 품질과 세밀한 마감으로 고객 신뢰를 강화하는 ‘초품질(Hyper Quality)’, 건설정보모델링(BIM)과 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과 본사, 기술과 사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초연결(Hyper Connect)’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시무식에서는 신입사원 입사식도 함께 열렸다. 건축·토목·플랜트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신입사원 42명은 4주간의 입문 교육을 거쳐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보현 대표는 신입사원들을 환영하며 “붉은 말의 진취적인 기상을 품은 신입사원들의 패기와 선배 사원들의 노련함을 하나로 묶어 차원이 다른 도약의 해를 만들어 가자"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Hyper E&C’를 중심으로 안전과 품질,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다”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새로운 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5 14:15:22
불확실성 속 차분한 재계…종무식 대신 실속형 장기 휴가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환율 급등 등 대외적 불안 요소가 겹치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이 별도의 종무식 없이 조용하게 한 해를 매듭짓고 새해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연차 소진 문화가 자리 잡은 데다 기업 차원의 비용 절감 노력까지 더해지며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연말 장기 휴가에 돌입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연말 인사와 조직 개편, 글로벌 전략회의를 마친 뒤 별도의 종무식 없이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6일 열리는 'CES 2026' 준비 인력을 제외한 대다수 직원은 자율적으로 남은 연차를 사용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다음 달 초 CES 개막 전 사장단을 소집해 신년 사장단 만찬을 열고 AI 등 글로벌 환경을 점검할 계획이다. 다른 주요 대기업들도 행사보다는 휴식에 무게를 두고 있다. SK그룹은 일부 계열사가 29~31일 사이 공동 연차 사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LG그룹은 26일부터 연말까지를 권장 휴가 기간으로 정해 업무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특히 구광모 LG 회장은 지난 22일 일찌감치 신년사 영상을 보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대차그룹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무식 없이 새해를 맞이할 방침이다. 정의선 회장이 참석하는 신년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신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포스코그룹 역시 종무식 생략 후 자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HD현대의 HD현대오일뱅크와 HD건설기계 등은 연차 사용 촉진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LS는 30~31일 이틀간 권장 휴가를 실시한 뒤 내년 1월 2일 시무식을 진행하며 대한항공은 부서별 자율 종무식을 통해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두산그룹은 24일부터 31일까지 전 직원이 쉬는 공동 연차일을 지정했고 효성그룹은 크리스마스 전후와 새해 다음날을 포함해 전사적인 휴무를 실시한다.
2025-12-25 15: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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