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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음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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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LG엔솔, 미래 먹거리 배터리 사업으로 시선 돌려
[이코노믹데일리] 실리콘 음극재가 배터리 성능 혁신의 '마지막 카드'라는 평가를 받는 등 신시장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HS효성과 LG에너지솔루션도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고부가가치 위주 전환 국면에서 시장 성장성이 큰 사업에 몰두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 대비 에너지 밀도가 최대 10배 높아 흑연 음극재를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의 급속충전, 주행거리 확대, 배터리팩 소형화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글로벌 완성차·배터리업계가 주시하고 있다. 시장 성장성도 크다. 글로벌 배터리 수요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로봇·드론 등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수요처의 등장으로 꾸준한 증가가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큐와이리서치에 따르면 실리콘 음극재 시장 규모는 2024년 5억 달러에서 연평균 40% 안팎 성장해 2031년 47억 달러에 육박한다. SNE리서치도 2035년 시장 규모를 70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이에 HS효성과 LG에너지솔루션도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실리콘 음극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HS효성은 벨기에 소재 글로벌 소재기업 유미코아와 합작법인을 세우고, 5년간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해 그룹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유미코아는 배터리·촉매·반도체·우주항공 등에서 원천기술과 생산 능력을 갖춘 글로벌 소재 기업이다. 첫 생산 거점은 효성의 '발상지'인 울산이 될 전망이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평소 "기술과 지적 자산 확보를 통해 고부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한다"는 경영 철학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HS효성의 석유화학에서 배터리 사업으로의 전환은 이러한 경영 철학의 일환"이라고 해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실리콘 음극재 분야에서 굵직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2019년 실리콘 5% 음극재를 세계 최초로 순수 전기차에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2024년 말 연세대 연구팀과의 연구에서 무기물 기반의 고강도 분리막을 설계하는 방안을 통해 충·방전 중 부피 팽창을 동반하는 실리콘 음극재 문제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국내 생산에 나선다.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생산 라인 구축에 돌입했으며 미국·중국 공장에서의 양산 경험을 국내 ESS 산업 발전에 활용할 계획이다. 양사는 해당 배터리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의 외형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등은 한국을 찾은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전기차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한 유연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등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양사의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협력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시장 성장세는 둔화하지만 인공지능(AI) 시대에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독자적인 기술력"이라며 "중국과의 수주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1-03 08:03:00
포스코퓨처엠, 미국 팩토리얼社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 MOU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팩토리얼에너지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 협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퓨처 배터리 포럼'에서 팩토리얼 에너지(이하 팩토리얼)와 전고체 배터리 기술개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팩토리얼은 다수 소재사로부터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샘플을 받아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포스코퓨처엠의 소재가 타 소재사보다 품질 경쟁력(출력 특성)이 우수해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소재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 실리콘 음극재 등의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을 액체 대신 고체를 사용해 기존 배터리 대비 안전성이 높다. 에너지밀도와 충전 성능이 우수해 전기차, 로봇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다. 팩토리얼은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두고 국내에서는 충남 천안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팩토리얼의 배터리 기술,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의 시장 구축, 포스코퓨처엠의 양·음극재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사업에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유 황 팩토리얼 최고경영자(CEO)는 "전고체 배터리가 상업생산을 위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며 "포스코퓨처엠과의 협력은 핵심소재인 양·음극재 혁신을 가속할 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4 10:03:08
포스코퓨처엠, 일본 메이저 배터리사에 음극재 공급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퓨처엠이 일본 메이저 배터리사를 새로운 고객으로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포스코퓨처엠은 11일 일본 배터리사와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종 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해 일본에서 제조되는 전기차용 배터리에 공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계약 대상, 기간, 규모는 양사간 합의로 공개하지 않는다. 포스코퓨처엠은 일본 주요 배터리사를 고객으로 추가 확보하며 사업성장을 위한 고객 다변화의 성과를 거두게 됐다. 포스코퓨처엠은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천연흑연·인조흑연 음극재를 개발해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실리콘 음극재 사업화도 추진 중이다. 또한 음극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공정혁신을 추진해 가격 경쟁력도 높여왔다. 특히 흑연 원광 및 중간소재 자급체제 구축을 통한 공급망 경쟁력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각국의 공급망 다변화 움직임과 무역규제 등에 대응하기 위해 포스코그룹과 함께 원료부터 소재생산 전 과정에 이르는 독립된 공급망 확보를 추진해오고 있다. 천연흑연 음극재는 아프리카 등 중국 외 국가에서의 흑연 원광을 확보하고 중간소재인 구형흑연의 국내생산 등을 통해 원료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조흑연 음극재는 국내 포스코 제철소의 공정에서 나온 코크스를 가공해 흑연 원료를 제조하는 등 공급망 경쟁력을 확보했다. 앞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제조 역량과 공급망 경쟁력 고도화 등을 통해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25-07-11 1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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