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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실사지수 다시 하향 곡선
[이코노믹데일리] 연말 수주 효과가 사라지며 1월 건설 경기 실사 지수(CBSI)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했다. 1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달 CBSI가 전월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70.4를 나타냈다. CBSI는 건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지수화한 것으로, 100 아래면 현재의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보다 크면 그 반대를 뜻한다. 지수는 지난해 10월(70.9)부터 2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12월(66.9→71.6)에는 건설사들의 연말 수주 물량이 몰리며 전월 대비 4.7포인트 올랐다. 이 효과가 사라지며 1월 CBSI는 한 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지혜 건산연 연구위원은 "12월 수주 증가 효과로 상승했던 CBSI가 다시 떨어지며 체감 건설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부문별로 신규 수주 지수(62.6)가 6.8포인트 떨어진 영향이 컸다. 특히 주택(-15.3포인트) 부문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비주택 건축(-4.6포인트)과 토목(-2.3포인트) 부문도 전월 대비 내렸다. 수주 잔고 지수는 76.8로 5.4포인트, 자금 조달 지수는 67.6으로 3.0포인트 각각 내렸다. 자재 수급 지수도 전월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84.3으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 중견기업(63.3) 8.4포인트, 중소기업(55.2)은 2.6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대기업 지수(92.9)만 7.4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지방(58.9)은 8.1포인트 하락했다. 서울은 10.0포인트 상승한 86.7을 나타냈다. 이번 달 전망 지수는 1월 CBSI보다 1.1포인트 낮은 69.3으로 부정적 전망 비중이 더 높았다.
2025-02-11 15:22:00
지난달 건설경기 실사지수 4.7p 상승... 연말수주 몰려
[이코노믹데일리] 연말 수주 물량이 몰리며 지난달 건설 기업 경기 실사 지수(CBSI)가 전월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지난해 12월 CBSI가 전월 대비 4.7포인트 오른 71.6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CBSI는 건설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밑돌면 현재의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을 웃돌면 그 반대를 뜻한다. 지난달은 특히 신규 수주 지수(69.4)가 가장 큰 폭인 5.6포인트 상승해 전반적인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신규 수주 부문별로는 주택이 8.3포인트 오른 75.1, 비주택 건축이 10.6포인트 커진 65.2를 나타냈다. 신규 수주 외에 공사 기성 지수(80.5) 3.1포인트, 수주 잔고 지수(82.2) 3.2포인트, 공사 대수금 지수(81.4) 3.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다만 자재 수급 지수(86.6)는 전월보다 2.1포인트 내렸다. 기업 규모별 지수는 대기업(85.5)이 6.8포인트로 가장 크게 올랐다. 중견기업은 5.0포인트 상승한 71.7, 중소기업은 2.2포인트 증가한 57.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76.7) 지수가 6.0포인트 상승해 2.3포인트 오른 지방(67.0) 지수보다 상승 폭이 더 컸다. 이번 달 경기를 예상한 전망 지수는 지난달보다 3.6포인트 낮은 68.0으로 나타났다. 건산연 관계자는 "통상 12월에 수주 물량이 집중되는 현상으로 인해 지난달 CBSI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면서 "이번 달에는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돼 건설경기에 대한 부정적 전망 비중이 높은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01-08 1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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