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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시니어 무료 피싱 케어 서비스 '신한SOL이 지켜드림'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카드, 시니어 무료 피싱 케어 서비스 '신한SOL이 지켜드림' 출시 신한카드가 시니어 고객의 피싱 범죄 피해 예방과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무료 피싱 케어 서비스 '신한SOL이 지켜드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시니어 고객에게 의심 거래를 사전 탐지·관리하는 '사전 예방', 실제 피해 발생 시 이를 지원하는 '사후 보상'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보상제도는 가입 고객의 분실·도난 사고 발생 시 최대 100만원 피싱 사고 발생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만 55세 이상 신한카드 고객이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 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나카드, 과기정통부 'ARS 운영실태 평가' 장관상 수상 하나카드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자동응답시스템(ARS) 운영 실태평가'에서 '보이는 ARS'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ARS △보이는 ARS △챗봇 △보이스 봇 등 4개 부문에서 진행돼 하나카드는 보이는 ARS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보이는 ARS는 고객의 ARS 이용 시 휴대폰 화면을 통해 시각적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카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춘 고객 소통 방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23 16:38:17
금감원, '금융 소비자 보호 실태평가' 제도 개선 추진
[이코노믹데일리] 금융감독원은 금융 소비자 보호 실태평가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금융사의 자발적인 소비자 보호 거버넌스 체계 확립을 유도하기 위해 실태평가 제도 정비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87개 금융사 소비자 보호 전담 임원 18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 소비자 보호 우수·미흡 사례 설명회'를 개최하고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했다. 금감원은 먼저 금융 소비자 보호의 세부 평가 항목을 기존 167개에서 138개로 조정한다. 중복되거나 유사한 항목은 통폐합하고, 실질 이행 위주로 항목을 재정비했다. 또 올해부터는 금융사가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중대한 금융사고를 일으키거나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경우에는 평가 시기 전이더라도 실태 평가를 하기로 했다. 현재는 실태평가가 3년 주기로 이뤄져 중대한 금융사고가 발생해도 차기 실태평가까지 기존 평가 등급이 유지돼 왔다. 금융사의 소비자 보호 거버넌스 평가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거버넌스 관련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가중치를 현행 23.4%에서 26.0%로 상향 조정한다. 또 거버넌스 우수 등급 회사에는 다음 해 자율 진단을 면제해 주고, 소속 임직원에 대해 포상을 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거버넌스 평가대상 회사가 실태평가 및 자율 진단 결과를 지주회사 등에 보고하는지 여부 등에 대한 평가항목도 신설하기로 했다. 기존엔 자회사 소비자 보호 수준에 대한 지주회사 차원의 총괄 관리 기능이 미흡하단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사의 취약계층의 지원 노력 평가도 확대된다. 그간 고령자, 장애인에 한정해 취약계층 지원 노력 평가를 했으나 격오지 주민, 외국인 등 기타 취약계층 지원 노력도 평가하고, 대응 매뉴얼 등 실제 활용도 중심으로 금융 접근성 제고 노력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제도개선은 2027∼2029년 평가 주기부터 시행되고, 실태평가 조기 실시 기준 마련 등 일관성에 영향이 없는 일부 사항은 올해부터 적용한다. 금감원은 실태평가 우수·미흡 사례집을 제작해 전 금융권에 배포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업계 전반의 소비자 보호 역량을 상향평준화하기 위해 실태평가에서 발견된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0 16: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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