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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아모레 회장, 나델라 MS CEO와 독대…AI·뷰티 시너지 낼까
[이코노믹데일리]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를 만난다. 서 회장과 나델라는 아모레퍼시픽에 마이크로소프트의 AI를 적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오는 25일 서울 모처에서 나델라와 독대한다. 나델라는 오는 26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AI) 투어 인 서울’에 참석할 예정인데, 공식 행사 하루 전에 서 회장과 별도의 만남을 갖기로 했다. 지난 2014년부터 MS를 이끌어온 나델라 CEO가 K뷰티 기업 대표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나델라 CEO는 2022년 한국을 찾았을 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만난 바 있다. 서 회장과 나델라는 아모레퍼시픽에 마이크로소프트의 AI를 적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 회장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에 참여하는 등 AI와 첨단기술에 관심을 보여왔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지난해 7월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팁스(TIPS) 운영사로 선발돼 뷰티 브랜드, 바이오·디지털 기술, 뷰티·미용 디바이스 등 관련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
2025-03-11 17:04:45
아모레, 지주사 사명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자사주 소각
[이코노믹데일리] 아모레퍼시픽의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명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다음 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바꾸는 정관 변경을 의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발행주식의 3.13%에 해당하는 보통주 300만주다. 전날 종가 기준 688억5000만원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주사의 역할을 좀 더 명확히 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려고 한다”며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행하는 것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7 09:45:33
"방판 노하우 담았다" 아모레퍼시픽 에딧샵, 월매출 165%↑
[이코노믹데일리]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의 온라인 플랫폼 ‘에딧샵’이 론칭 1주년을 앞두고 월 매출 기준 165% 이상 성장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에딧샵은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의 공식 판매원인 에디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뷰티 편집숍으로 지난해 2월 론칭했다. 에디터는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헤라, 홀리추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 중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본인의 에딧샵에서 판매할 수 있다. 에딧샵 론칭 이후 약 1년간 에디터 수는 54% 증가해 현재 5만7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월매출은 작년 12월 말 기준 165% 이상 성장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뉴커머스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 2만 명에 더해 3만7000명의 에디터가 신규 유입됐다. 순수 온라인으로 유입된 인원은 1만 명에 달하며, 이 중 72%는 20~49세다. 론칭 당시 200개 수준이었던 상품 수는 현재 27개 브랜드, 총 700개의 상품으로 증가했다. 라네즈 외에도 한율, 오설록, 에스쁘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연내 점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상반기 안으로는 에딧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디바이스 신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에딧샵은 아모레퍼시픽의 60년 넘는 방문판매 노하우를 담은 플랫폼”이라며 “브랜드 및 상품을 강화하고 편의성도 증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09 1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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