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17 일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9˚C
맑음
인천 5˚C
흐림
광주 6˚C
흐림
대전 3˚C
흐림
울산 8˚C
비
강릉 8˚C
맑음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아반떼 N TCR'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모터스포츠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응축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17일 공개했다. ‘TCR 월드 투어’는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모터스포츠다. 현대차는 2017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TCR 월드 투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 상품을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주행 성능 개선 부품으로는 주행 목적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카본 재질의 스완 넥 스포일러, 강성이 뛰어나면서도 무게는 가벼운 19인치 N TCR 전용 단조 휠 등이 있다. 스완 넥 스포일러는 차체와 백조 목 모양의 구조물로 연결된 후면 날개를 말한다. 내·외장 상품으로는 TCR 에디션만을 위해 자동차 외관을 개선하거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부착 필름인 외장 데칼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N 브랜드 상징인 ‘퍼포먼스 블루’ 색상으로 운전대의 12시 방향을 표시한 알칸타라 스티어링 휠, 퍼포먼스 블루 색상 1열 시트벨트, TCR 에디션 전용 엠블럼도 새롭게 적용해 N의 고성능 감성을 강조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하고 내년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그동안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녹여 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모터스포츠의 강렬함을 느낄 수 있도록 N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17 16:04:5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업들 이제 해상운임 '촉각'…해운업계 지각변동"
2
코 앞으로 다가온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소비자 피해 없어야"
3
수능 14일 증시 1시간 늦춘 오전 10시 개장
4
3Q 최대 매출 낸 쿠팡, 이익률 저하에도 자신감 있는 이유
5
[국산 신약 히스토리 ②] 국산 신약 2세대… '레보비르캡슐'에서 '올리타정'까지
6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③] 중후장대 1탄··· 도로 위 달리는 중국산 전기차 그리고 미래차
7
'상위 전통제약사 빅5' 3Q 실적 희비...녹십자 웃고, 종근당 울고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④]중후장대 2탄…중국 '기간산업'도 앞서간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