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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아우터, 길어지거나 짧아지거나"
[이코노믹데일리] 올겨울 아우터 시장에서 ‘롱코트 vs 숏패딩’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5일 LF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아우터를 보다 목적성 있게 선택하면서, 격식을 갖춘 자리는 ‘더 긴 코트’, 일상·여가에서는 ‘더 짧은 패딩’으로 선호가 분리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LF몰 검색 데이터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롱코트’ 검색량은 전년 대비 170% 폭증, 특히 ‘맥시 롱코트’가 처음으로 인기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기장감이 긴 스타일의 수요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숏패딩’ 검색량도 48% 증가하며 두 제품군으로 소비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경향은 기능·역할 중심의 목적성 소비에 기반한 것으로 분석된다. 롱코트는 실루엣과 디테일을 중시하는 ‘격식 아우터’, 숏패딩은 경량성과 활동성이 중요한 ‘캐주얼 아우터’로 구분되며, 양쪽 모두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브랜드별 움직임도 빠르다.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롱코트 물량을 전년 대비 3배 확대, 숏패딩 물량도 2배 이상 늘리며 다양한 소재를 적용했다. 주요 제품들은 출시 1주일 만에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반응이 빠르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이자벨마랑은 롱코트 스타일을 전년보다 2.5배 확대하고 테일러링 코트 비중을 늘렸다. 숏패딩에서는 페이크퍼·탈착 소매 등 디자인 차별화를 강화하며, 체크 롱코트와 페이크퍼 숏패딩은 이미 판매율 97%를 기록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포르테포르테는 자카드·모헤어·헤링본 등 텍스처 중심 롱코트 물량을 40% 확대했고, 대표 상품인 ‘모아레 자카드 코트’는 빠르게 판매되며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MZ세대에게 인기 높은 던스트도 베스트셀러 코트 라인을 강화해 ‘맥시 롱코트’ 수요에 대응 중이다. ‘핸드메이드 캐시미어 머플러 롱코트’ 등은 시즌 초반부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숏패딩은 캐주얼·스포츠 브랜드 중심으로 생산이 확대됐다. TNGT는 숏패딩 스타일을 20%, 물량을 50% 늘렸으며, 유럽산 구스다운을 적용한 푸퍼 숏패딩은 초도 물량과 1차 예약분이 3주 만에 완판돼 2차 예약 판매 중이다. 리복은 1020 여성층을 겨냥해 크롭 패딩을 강화하며 숏패딩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도 숏 스타일 비중을 확대한 가운데, 10데니어 발수 나일론·850필파워 구스다운 등 고급 소재를 앞세운 숏패딩은 출시 3주 만에 두 차례 리오더가 이뤄졌다. LF는 “올겨울 아우터 시장은 ‘매우 긴 코트’와 ‘매우 짧은 패딩’이라는 명확한 이중 구도가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기장·실루엣·소재 차별화를 통한 경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1-25 14: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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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LA 오토쇼서 '크레이터' 콘셉트카·아이오닉6N 북미 최초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는 20일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LA 오토쇼에서 콤팩트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을 글로벌 최초 공개했고 고성능 세단 EV '아이오닉6N'을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크레이터는 현대차의 오프로드 특화 트림 XRT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한 콘셉트카로 강인한 외관과 아웃도어 감성을 강조한 콤팩트 SUV다. 전면에는 입체적 파라메트릭 픽셀라이트와 간접 조명을 적용했고, 외부 도장은 '듄 골드 매트' 컬러를 사용했다. 하부 보호판, 측면 보호 패널, 육각형 휠 디자인 등으로 견고함을 강조했다. 실내는 블랙 엠버 컬러 기반으로 입체적 패딩 시트와 '커브 오브 업홀스터리' 디자인을 적용했다. 크레이터에는 오프로드 주행 환경에 맞춘 기능적 디테일도 포함됐다. 사이드 카메라는 탈부착 가능하며 견인고리에는 병따개 기능을, 트렁크에는 LP 턴테이블을 설치했다. 아이오닉 6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84.0kWh 배터리를 기반으로 합산 최고 출력 448kW(601마력), 최대 토크 770Nm를 발휘하며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최고 출력 478kW(650마력)를 낼 수 있다. 차량은 내년 중 북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랜디 파커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 CEO는 "현대차는 모래, 눈 등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감 있게 주행하는 팰리세이드 XRT Pro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지형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라며 "크레이터는 XRT의 향후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라고 말했다. 올라비시 보일 현대자동차 북미 제품 담당 임원은 "아이오닉 6 N은 친환경과 짜릿한 주행의 즐거움을 모두 담은 고성능 전기차"라며 "N 브랜드의 3대 철학인 '코너링 악동', '레이스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약 3994㎡ 규모 전시 공간에 크레이터와 아이오닉 6 N을 포함한 33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별도로 464㎡ 규모 'XRT 스페이스'를 마련해 XRT 라인업 차량 6대를 선보였으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과 연결된 공간을 강조했다. 또한 'FIFA 존'을 운영하며 아이오닉 9과 팰리세이드 피파 리버리 디자인 차량, 패널티킥 체험, SNS 캠페인, 월드컵 트로피 전시 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북미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2025-11-21 1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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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매출 '쑥'…패션업계, 하반기 실적 회복 '청신호'
[이코노믹데일리] 가을 한파가 예상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패션업계에 실적 반등 기대감이 돌고 있다. 기후변화로 봄·가을이 짧아지며 계절성 수요가 줄었지만 최근 급격한 기온 하락에 힘입어 아우터 판매가 늘자 하반기 매출 회복 기대가 커지는 분위기다. 소비심리 개선과 유통 대기업의 대규모 할인전도 맞물리며 침체됐던 패션 소비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패션업계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코오롱FnC의 올 상반기 누적 매출은 5593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8%, 63.2% 줄었다. 한섬 역시 같은 기간 매출 7184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으로 2.3%, 38.4% 감소했다. LF는 매출 8860억원으로 3.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44억원으로 60.7% 늘며 수익성 일부를 방어했다. 업계 전반의 수익성 둔화는 소비 위축과 이상기온에 따른 계절성 매출 감소의 영향이 크다. 기온 변화로 시즌 교체 시점이 불분명해지면서 신상품 판매 기간이 짧아지고, 이월 재고가 누적된 결과다. 하지만 이달 들어 날씨가 빠르게 쌀쌀해지며 시장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백화점 3사의 패션 부문 일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롯데백화점 35.0%, 신세계백화점 46.5%, 현대백화점 50.0% 증가했다. 아웃렛에서도 가을·겨울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신세계사이먼은 같은 기간 수도권 아웃렛 점포의 입차 고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5% 이상 늘었으며, 스포츠·아웃도어 상품군 매출 신장률도 높았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경량 아우터 수요가 뚜렷하다. LF의 쇼핑몰 LF몰에서는 지난 8월과 9월 경량 키워드 검색량이 전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경량패딩 인기가 높아지면서 각 브랜드가 물량을 늘리고 있다. LF의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프리미어 트랙 경량패딩’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일교차가 커진 기후 변화에 맞춰 중간 제품인 경량 패딩을 새롭게 기획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도 날씨 변덕을 반영해 가을 겨울철 아우터 제품군을 경량(얇은)·미들(중간)·헤비(두꺼운)로 확대했다. 노스페이스는 대표 제품인 ‘부베 재킷’을 비롯해 경량패딩 제품군 물량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코오롱스포츠도 대표 경량 제품인 ‘솟솟다운’ 물량을 작년보다 1.3배로 늘렸다. 이랜드월드의 스파오는 올해 경량패딩 물량을 50% 늘린 결과, 지난달까지 매출은 전년 대비 288% 증가했다. 소비 회복 흐름이 보이자 주요 백화점들은 일제히 가을·겨울(FW) 의류 할인전에 돌입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주요 점포에서 가을·겨울 할인 행사를 열고 주요 브랜드의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하며, 롯데백화점은 19일까지 ‘갤럭시’ 맞춤 정장 서비스를 10% 저렴하게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해외컨템포러리 브랜드들로 구성된 가을 행사를 진행한다. 띠어리, 메종키츠네, 준지 등 브랜드에선 매장 내 QR코드를 활용한 룰렛 프로모션을 통해 5·10·15% 할인권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찬바람이 소비 심리를 자극하면서 아우터 중심의 구매 수요가 확실히 살아나는 분위기”라며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하반기 패션업계 실적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0-13 1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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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장마 뒤 '모기와의 전쟁' 시작...기피제 라인업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진 폭우에 모기 개체 수의 급증이 예상되고, 본격적인 바캉스 철이 다가오면서 모기 기피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검증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며 제약업계도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적인 모기 기피제 제품으로는 동국제약의 ‘벅스케이프’, 현대약품의 ‘버물리’, 종근당의 ‘아웃키퍼’ 등이 있다. 동국제약의 벅스케이프는 상황별, 용도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한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스프레이 아웃도어는 땀이 많이 나는 야외에서 적합한 제품으로 고함량의 이카리딘 성분이 모기·털진드기·살인진드기 등 해충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카리딘 성분은 후추 추출물레서 유래한 저자극 성분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인체용 해충 퇴치제에 권장하고 있다. 또한 1회 분사로 최대 5시간 효과가 지속되며 활동 중에도 효과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캠핑이나 물놀이, 등산 등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에프터바이트는 벌레 물림 이후 사용하는 제품으로 저자극 소독 성분과 시원한 멘톨 성분이 상처 부위의 소독과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롤온 타입으로 내용물이 흐르지 않아 위생적이며 피부 찰과상이나 자상, 경미한 화상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응급 처치용으로도 유용하다. 국화 에어로졸은 국화과 제충국에서 추출한 살충 성분인 피레트린을 함유해 모기, 파리, 바퀴벌레 등 3대 해충에 살충·퇴치·예방 기능을 갖췄다. 피레트린은 해충에만 강한 살충력을 보이며 숨어있는 해충까지 제거할 수 있다. 마지막 미스트 포 베이비는 WHO에서 ‘U’ 등급으로 분류된 안심 성분을 사용해 유아부터 임산부, 고령까지 전 연령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미세분사 타입으로 피부와 의류 위에 균일한 보호막을 형성해 모기와 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한다.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버물리’는 현대약품의 대표적인 벌레물림 치료제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버물 이카리딘케어는 ‘이카리딘’ 성분을 함유해 모기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는 진드기 등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이 외에도 흡수가 빠르고 벌레 물린 부위에 마사지 기능이 있는 ‘둥근머리버물리겔’, 피부가 약한 어린이들을 위한 저자극 크림타입 ‘버물리 키드크림’ 등 연령과 피부타입에 따라 구매가 가능하다. 종근당의 모기기피제는 아웃키퍼와 아웃키퍼 파워 두 가지로 구성돼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일반형 아웃키퍼는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이카리딘을 함유해 모기와 털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6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아웃키퍼 파워는 강력한 차단 효과가 특징이다. 디에칠톨루아미드(DEET)가 24%나 함유돼 한 번의 분사로 4시간 이상 효과가 지속돼 활동성이 강한 산모기와 바다모기를 막는 강력한 효과를 보인다. 이 때문에 낚시족과 캠핑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25-07-23 08: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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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호우 피해지역 식수용 음료 긴급 지원 외
[이코노믹데일리] 광동제약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지역에 식수 대용 음료 1만여 병을 긴급 지원하고 추가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한다. JW중외제약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데일리 에너지 올인원 끌올팩’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운동 전후 온열 효과를 주는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을 출시했다. ◆ 광동제약, 호우 피해지역 식수용 음료 긴급 지원 광동제약 CI [사진=광동제약]광동제약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지역에 식수 대용 음료 1만여 병을 긴급 지원하고 추가 지원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광동제약이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프로그램 및 회사 자체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지원된 음료는 이재민들이 식수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및 지역별 구호기관을 통해 임시 주거시설에 대피 중인 수재민들에게 전달된다. 향후 다른 피해 지역에도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지역에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그동안 재난 현장에 자사 제품을 전달하며 구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올해 3월에는 산청·의성·안동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음료를 긴급 지원했으며 2023년에도 경북과 충남지역 수재민들에게 음료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 유유테이진, 5년 연속 호흡기 환자 삶의 질 개선에 앞장 유유테이진메디케어는 한국의료지원재단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호흡기 환자들에게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유테이진은 산소 치료 서비스를 받는 환자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휴대용 산소발생기 임대료를 지원하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에 약 2억여원 규모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한국의료지원재단은 희망 환자 선정 및 임대료 지원 업무를 진행한다. 유유테이진은 한국의료지원재단과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산소발생기 및 인공로릅기 임대료 지원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년 동안 5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총 2만4000여건의 지원의 이뤄졌다. 휴대용 산소발생기는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외출 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정전 또는 자연재해로 인해 가정용 산소발생기 사용이 어려울 때 등 비상시를 대비해서 필요한 의료기기다. 유원상 유유테이진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호흡기 환자들은 렌탈비가 부담돼 산소발생기 및 가정용 인공호흡기 임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삶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되는 호흡기 환자들의 치료비 경감은 물론 보다 쉽게 산소 치료를 받음으로써 환자들의 삶을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JW중외제약, 종합 활력비타민 ‘데일리 에너지 올인원 끌올팩’ 출시 JW중외제약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데일리 에너지 올인원 끌올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끌올팩은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종합 비타민 제품으로 간 건강과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명 ‘끌올’은 ‘에너지를 끌어올리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제품은 밀크씨슬 추출물(실리마린 130㎎)과 비타민 B군 8종을 고함량으로 함유했으며 여기에 마그네슘, 비타민 A·D·E·K 등 총 24가지 성분이 한 팩에 담겼다. 또한 멀티 PTP(Press Through Package) 형태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간편한 섭취로 활력과 영양 균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 출시 동아제약은 운동 전후 온열 효과를 주는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콘드로이친, 보스웰리아, MSM, 아미노산 콤플렉스, 마그네슘 설페이트 등 5가지 복합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 혈행 개선 △즉각적 피부 온도 상승 △종아리 붓기 개선 효과 등의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또한 민감성 피부 대상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리커버스 콘드로이친 온열 크림은 피부 흡수율 97.4%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며 자극적인 향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어깨, 무릎, 허리, 종아리 등 피로 부위에 바르면 약 10분 후 열감과 자극이 느껴진다. 개인 반응에 따라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건강한 일상에 필요한 5가지 복합 성분을 담은 온열 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평소 등산, 골프, 테니스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거나 일상 속에서 뻐근함을 자주 느끼는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1 1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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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주춤, 국지성 호우 변수…패션·뷰티업계 '방수·지속력' 제품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기승을 부리던 폭염이 지나고 최근 집중호우가 잇따르면서 패션·뷰티업계가 여름철 기후 변화에 대응한 기능성 제품을 강화하고 있다. 패션업계는 땀 배출과 통기성 확보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의류는 물론 방수·냉감 소재를 활용한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뷰티업계 역시 장마철 수분과 유분에 강한 고정력 중심의 워터프루프 계열 비중을 늘리며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21일 에이블리에 따르면 최근 2주간(7월1일~14일) 시스루 소재 신발인 메쉬슈즈 거래액은 전년 대비 26배(2570%), 검색량은 5배 가까이(3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기성이 우수한 젤리슈즈 거래액은 82% 늘었고,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양산도 필수템으로 자리잡으며 검색량은 31%, 거래액은 42% 성장했다. 소비자들의 장마 준비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됐다. W컨셉에서는 지난 한 달간(5월16일~6월12일) 레인코트, 레인부츠, 우산 등 레인웨어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관련 키워드 검색량도 20% 늘었다. 습한 장마철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하거나 방수 기능이 있는 나일론, 메쉬, 러버, 타포린 등이 인기를 끌었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가 적용된 레인코트와 바람막이(윈드브레이커)는 빠른 건조가 가능해 장마철 수요가 높다. LF몰 역시 지난달 1일부터 11일까지 방수 재킷 검색량이 전년 대비 155% 증가했으며 레인 점퍼는 370% 급증했다. 레인부츠와 젤리슈즈는 각각 25%, 33% 증가해 꾸준한 소비자의 관심도를 입증했다. 이에 패션 브랜드들은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내세우며 수요 대응에 나섰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는 한국인 체형에 맞게 핏을 개선한 초경량 방수 재킷, 팬츠 등 ‘제로지’ 라인을 선보였다. 영국 브랜드 바버도 올해 여름 시즌 레인부츠 품목 수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레인부츠 매출은 5월부터 증가세를 보였으며, 남성용 제품은 5월 한달 매출이 전년 대비 약 80%, 6월 들어서는 140% 이상 급증했다. 형지그룹도 인견, 린넨 등 여름 인기 소재와 4-Way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 등을 냉감 스타일로 다양화하고 아카시아 향기 캡슐 가공으로 소취 기능까지 강화한 제품을 선보였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냉감 상품 판매율은 이달 10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숏 자켓의 경우 판매율이 70%를 넘어섰고, 투인원 원피스는 80%에 이르는 판매율을 보였다.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뷰티 시장에서도 피부 열감을 낮춰주는 스킨케어와 수분·유분에 강한 워터프루프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에이블리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메이크업, 앞머리 등 고정력을 높여주는 헤어 픽서 검색량은 전년 대비 2배 이상(101%) 증가했고, 화장 지속력을 높이는 메이크업 픽서 거래액은 30% 늘었다. 이에 따라 뷰티 기업들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 출시로 여름철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바닐라코는 캐릭터 브랜드 피너츠와 손잡고 ‘프라임 프라이머 스누피 에디션’을 선보였다. 프라이머 클래식부터 피니쉬 파우더, 세팅 픽서까지 총 5종 구성으로 메이크업 고정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는 시카 진정 수분 선크림과 선 미스트를 선보였다. 시카·녹차수·알로에 성분을 담아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을 강화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베이스프렙’의 지난달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이 제품은 피부 화장 첫 단계에서 수분을 공급해주고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밀착력을 높여주는 수분 베이스다. 이와 함께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미니 사이즈 뷰티 제품이 MZ세대와 Z세대를 아우른 ‘잘파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미니 쿠션과 키링 틴트 등은 본품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파우치나 미니백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실용성을 높였다. 해외 여행 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키링 형태로 가방에 달아 액세서리로도 활용된다. W컨셉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4일까지 키링 화장품 매출은 올해 3월 대비 25배 증가했다. 3월은 키링 화장품이 본격 출시된 시기다. 에이블리의 데이터에서도 이 같은 흐름이 확인된다.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미니 쿠션이 포함된 상품의 거래액은 11배, 미니 틴트는 약 50% 증가했다. 검색 키워드에서도 미니뷰티(50%), 미니틴트(33%), 키링틴트(30%)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2025-07-21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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