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06 금요일
맑음
서울 29˚C
비
부산 25˚C
맑음
대구 26˚C
맑음
인천 27˚C
흐림
광주 26˚C
흐림
대전 28˚C
흐림
울산 27˚C
흐림
강릉 31˚C
맑음
제주 2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아토락시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펄어비스, 1분기 52억 영업손실…'붉은사막' 개발 집중
[이코노믹데일리] 펄어비스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37억원, 영업손실 52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아이슬란드 자회사 CCP게임즈의 신작 개발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투자회사 평가 이익 및 외환 이익 감소로 전년 동기보다 96.1% 줄었다. 펄어비스의 1분기 전체 영업비용은 88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 늘어났다. 세부적으로는 인건비가 55.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지급수수료 19.5%, 기타비용 10.1%, 광고선전비 8.2%, 감가상각비 7.1%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비용 증가는 신작 부재 상황과 맞물려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전체 매출의 80%는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서비스의 안정성을 유지했다. 기존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은 1분기 신규 환상마 ‘볼타리온’과 협동 던전 ‘아토락시온’ 업데이트를 통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6월 26일 플레이스테이션5(PS5) 및 엑스박스 X|S 버전의 글로벌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브 온라인’은 ‘레버넌트’ 확장팩 추가 업데이트와 함께 2025년 서비스 로드맵을 공개하며 장기 흥행 기반을 다졌다. 한편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차기작 ‘붉은사막’은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2025’에서 자체 개발한 ‘블랙 스페이스 엔진’ 시연을 통해 고품질 그래픽과 물리 효과로 호평받았다. 이어 지난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팍스 이스트(PAX EAST)’에서는 첫 북미 지역 이용자 대상 시연 행사를 진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펄어비스는 오는 6월 중에도 글로벌 게임쇼에 ‘붉은사막’을 출품하는 등 글로벌 시연을 점차 확대하며 전 세계 게이머들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조미영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5년에도 검은사막과 이브의 꾸준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붉은사막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4 09:16:03
검은사막, '아토락시온' 최종 테마 '오르제키아' 공개…"아토락시온 최초 필드 사냥터"
[이코노믹데일리]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토락시온'의 마지막 테마 '오르제키아'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르제키아는 아토락시온의 협곡 테마로 앞선 테마인 '바아마키아', '요루나키아'와 달리 필드 사냥터가 존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차 업데이트에서는 필드 사냥터와 메인 의뢰가 추가됐으며 오는 26일에는 우두머리 토벌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모험가(이용자)는 필드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최종 우두머리에 도전할 수 있으며 난이도는 '일반'과 '엘비아'로 구분된다. 오르제키아 필드 사냥터에는 '스피란', '센타리언' 등의 몬스터가 출몰하며 최종 경계 태세에 도달하면 '알케타'가 등장한다.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면 △데보레카 허리띠·귀걸이 △공허의 결정 △카프라스의 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오르제키아에 진입하려면 △일반 난이도 기준 공격력 300, 방어력 380 이상 △엘비아 난이도 기준 공격력 330, 방어력 420 이상이 필요하다. 모험가는 오르제키아의 도전 과제와 의뢰를 완수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최초 공략 시 △발크스의 조언(+150) △장원 설치용 가구 △아토락시온의 고대 병기 등이 지급된다. 또한 오르제키아 관련 지식을 획득하면 △공헌도 경험치 1000 △칭호 '반목의 씨앗' △지지 않는 새벽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검은사막은 시즌 서버를 개편하고 '시즌: 검사학교'를 새롭게 시작한다. 모험가는 시즌 서버에서 캐릭터 60레벨을 달성하면 △동(Ⅴ) 우두머리 방어구 선택 상자 △찬란한 시작의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서버는 전투 경험치 1000% 버프가 상시 적용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 번에 물고기를 많이 낚을 수 있는 '시원한 바람의 낚싯대'가 지급된다. 검은사막의 오르제키아와 검사학교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19 16:27:21
펄어비스 '검은사막', 개발 근황 공개…"하드코어 서버, 아토락시온 등 콘텐츠 개발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펄어비스가 지난 21일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 근황 토크 영상’을 공개하고 주요 개발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영상에는 장제석 라이브서비스 총괄과 양완수 게임디자인실장이 출연해 ‘검은사막 페스타: 10년의 동행’에서 발표한 업데이트 콘텐츠들의 진행 상황을 전했다. ‘하드코어 서버’는 오는 3월 12일 정식 업데이트된다. 이 서버에서는 기존 캐릭터가 아닌 전용 캐릭터를 생성해 플레이해야 하며 이용자들이 성장 부담 없이 새로운 목표와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드코어 서버에서는 전장에서 생존하는 것이 핵심 목표로 하루 2시간만 플레이할 수 있다. 오래 생존할수록 높은 생존 포인트를 획득하며 이를 정산 시스템을 통해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생존 포인트는 지정된 위치나 떠돌이 상인 등을 통해 정산할 수 있지만 정산 후에는 당일 플레이 시간이 남아 있더라도 재입장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드코어 서버는 시즌제 방식으로 운영되며 첫 시즌은 1개월 동안 진행된다. 첫 시즌에서는 ‘검은사막’ 출시 초기 클래스인 △워리어 △소서러 △레인저 △자이언트 등 4종의 캐릭터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후 시즌별 콘셉트에 따라 지원 클래스를 변경할 계획이다. 영상에서는 5명의 모험가가 협력해 도전하는 신규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 오르제키아’의 개발 상황도 공개됐다. 최종 우두머리 ‘가시의 오르’의 모습이 최초로 소개됐으며 일반 사냥터보다 부담 없이 파밍할 수 있도록 보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통합 프리셋 시스템 △선원 프리셋 시스템 △부선장 시스템 등의 개발 진행 상황이 공유됐다. 마일리지 시스템 개편과 함께 신규 의상 2종도 공개됐다. ‘운명의 마녀’는 ‘샤이’를 제외한 모든 여성 클래스가 착용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 출시된다. ‘봄바람’은 새 학기 콘셉트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검은사막 개발 근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2-24 17:16:1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번 당선자도 맞출까"…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8시 10분쯤 발표
2
6월 첫째 주 글로벌 증시, 경제지표·파월 연설·빅테크 실적 '삼중 변수'
3
[꺼지지 않은 불씨 ③] 새 국면 진입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 무대는 법적 공방과 여론전
4
제21대 대통령 선거,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동시 진행
5
[시승기] '오프로드의 교과서' 지프 랭글러 루비콘...물길도 바윗길도 거침없이 달린다
6
21대 대선 출구조사, '족집게 예측' 재현할까…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7
13조짜리 가덕도신공항도 멈췄다"…SOC 예산 70% 집행 '공염불', 대형사업 줄줄이 올스톱
8
[21대 新정부 출범] 이재명 시대 개막…토큰증권 법제화 청신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