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8건
-
-
롯데건설, 안전보건 의식 제고 위한 교육 프로그램 본격 시행
[이코노믹데일리] 롯데건설은 임직원과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골든벨’ O.X 퀴즈 행사를 운영 중이다. 61개 필수 안전 수칙을 기반으로 퀴즈를 구성했으며, 근로자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 관련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많은 정답을 맞힌 근로자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주어진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는 안전보건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행사를 진행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실효성 높은 교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매주 금요일에는 ‘핵심만 콕! 화상 안전교육’이 정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교육은 현장소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30분 이내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며, 안전보건 주요 정책과 규정, 안전사고 사례, 예방진단 방법 등을 다룬다. 장소 제약 없이 진행되는 이 교육은 효율성과 반복 학습 효과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롯데건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만화 형식으로 제작한 교육자료 ‘중처법 포켓북’을 4월 중 전 임직원과 협력사 관리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앞서 2월부터 3월까지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간단한 테스트 형식의 사전 교육도 진행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대상 테스트에서 정답률이 90%를 넘을 정도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 콘텐츠를 통해 전 구성원의 안전 의식을 체계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말부터 실제 사고 사례를 AI 기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직관적인 시청각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체험관을 통해 미니어처 비계 및 장비 실습,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 실습 중심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2025-04-11 16:24:42
-
HDC현산, 구조자문·VR 교육·공동점검 등 안전 관리 활동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HDC현대산업개발은 8일 도심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문센트럴아이파크 현장에서 시공혁신단의 구조자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2년 출범한 시공혁신단 주도로 이뤄졌다. 시공혁신단은 사내외 구조, 가시설, 콘크리트 품질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도심지 현장 안전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꾸준한 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자문 활동에는 박홍근 시공혁신단장과 현장소장 등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참석해, 안전점검회의(TBM), 현장 안전교육, 현장 순회, 구조자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도심지 특성을 고려해 설계도서상의 구조 검토, 시공 일치 여부, 시공 순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홍근 단장은 자문에 앞서 근로자 대상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공사 관계자들과는 안전 시스템 개선과 시공성 확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 단장은 “도심지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구조안전성과 시공 일치 여부에 중점을 두고 자문을 수행했다”며 “객관적인 시각에서 기술 안전 중심의 진단을 통해 실효성 있는 품질·안전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에도 잠실래미안아이파크, 강동아이파크더리버 현장 등에서 자문 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하반기 추가 구조자문을 포함해 VR 기반 안전 교육, 산학연 공동 품질 심사, 사외 전문가 그룹과의 공종별 기술 검토 등을 계획하고 있다.
2025-04-08 10:52:08
-
-
-
-
잡스그라운드, ESG컨설팅 부문 대상
[이코노믹데일리] 잡스그라운드(손미경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개최된 ‘2024 이코노믹데일리 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ESG컨설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잡스그라운드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컨설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ESG 경영 도입과 실천을 지원하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잡스그라운드는 ESG 실천학교 운영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 교육, 다문화 여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SG 실천학교는 지역사회 구성원과 기업들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윤리적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한국문화와 제조현장의 안전교육을 제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 간 신뢰를 강화하고 작업장의 안전성을 높였다. 다문화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제적 자립과 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 품질, 안전, 환경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국제 인증 절차를 지원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관련 자문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경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 활동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SG 관련 지원 제도를 안내하며 기업들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이날 상을 대리 수상한 김일 이사는 “잡스그라운드는 ESG 경영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이 더 열심히 뛰라고 준 상으로 생각하고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2-17 18:37:39
-
잡스그라운드, ESG 경영 확산 위한 컨설팅
[이코노믹데일리] ESG 경영 컨설팅 기업 잡스그라운드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컨설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의 ESG 경영 도입과 실천을 지원하고 있다. 잡스그라운드는 ESG 실천학교 운영과 외국인 근로자 대상 안전 교육, 다문화 여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ESG 실천학교는 지역사회 구성원과 기업들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학교는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윤리적 경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ESG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는 한국문화와 제조현장의 안전교육을 제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통합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근로자 간 신뢰를 강화하고 작업장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다문화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제적 자립과 고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기업 품질, 안전, 환경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국제 인증 절차를 지원하며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 왔다. ISO 인증 관련 자문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경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 활동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SG 관련 지원 제도를 안내하며 기업들이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제공해 왔다. 손미경 잡스그라운드 대표는 "ESG 경영은 현대 기업의 핵심 요소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장기적인 성과를 도모할 수 있다"며 "잡스그라운드는 ESG 경영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17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