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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클라우드 계정 관리 '한 번에'…베타 서비스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 계정 여러 개를 간편하게 관리해주는 서비스인 '알파키'의 베타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실시한다. 알파키는 업무에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임직원에 할당된 수많은 계정과 접속 권한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임직원의 클라우드 접근 권한 부여 여부는 물론 2차 인증까지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어 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한다. 알파키는 양자내성암호(PQC)와 동형암호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을 적용해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PQC는 양자컴퓨터로도 해킹하기 어려운 암호 구조를 말한다. 또한 동형암호는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에서 연산이 가능한 방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6월 알파키를 처음 선보인 이후 안정화 과정을 거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단계가 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베타 서비스 참여 기업은 임직원이 보유한 계정 수와 기능에 제한 없이 연말까지 자유롭게 알파키를 사용할 수 있다. 알파키 베타 버전에는 2차 인증에 PQC를 적용한 일회용 비밀번호(OTP), 생체 인증 방식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에 접속한 컴퓨터의 식별번호(IP)가 해외일 때 자동으로 접근을 차단하는 기능도 들어갔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혁신그룹장은 "고객사와 함께 알파키를 더욱 정교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고자 베타 서비스 운영을 결정했다"며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발전시켜 내년 1분기에 정식 서비스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2 16:35:40
LG유플러스, 클라우드용 통합 계정 관리 솔루션 '알파키'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퀀텀코리아 2024'에서 클라우드용 통합 계정 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기업들이 업무 편의성과 민첩성을 위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임직원 접속 권한과 계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파키'를 개발했다. 알파키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개별 등록된 임직원 계정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접근 권한 부여, 퇴사 직원 접근 제한, 2차 인증 등 계정 관련 설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어 보안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알파키는 양자내성암호(PQC)를 적용해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 PQC는 양자컴퓨터로도 해킹하기 어려운 암호 알고리즘이다. 2차 인증에 PQC가 함께 적용돼 계정 및 내부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알파키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국내 IT 환경을 고려해 제작돼 문제 발생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하며, 모든 기능이 한국어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퀀텀코리아 2024에서 알파키를 처음 공개한다.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스에서는 알파키 외에도 양자통신암호화장비, 광전송장비, PQC-VPN, 양자보안카메라 등 총 9개의 제품이 전시된다. 박성율 LG유플러스 기업사업그룹장(전무)은 "퀀텀코리아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알파키 및 다양한 PQC 제품을 경험하고, 파트너십 형성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알파키 베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로 솔루션의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2024-06-24 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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