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양성사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HDC현대산업개발,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중구와 보행안전도우미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보행안전도우미는 건설 공사현장 등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상주하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치안 활동을 돕는 현장 활동가다. HDC현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중구청, 일자리 플러스센터와 함께 중구 주민이 참여하는 도우미 교육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보행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지역 경제 선순환 등 보행안전 도우미 양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보행안전도우미 양성과정은 이달 중 모집공고를 통해 중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수료와 현장 활동이 가능한 대상자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건설업 기초교육 4시간과 보행 안전교육 8시간을 이수하고 연말부터 중구 등의 현장에서 건설 현장 보행안전도우미로 활동하게 된다.
2024-10-17 11:20:00
구인난 속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 외국인력 도입
[이코노믹데일리] 구인난을 겪고 있는 국내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에 특정활동(E-7) 외국 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항공기(부품) 제조원’ 직종 신설 계획이 발표됐다. 항공기 제조산업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국경 간 이동 정상화 및 수출 활성화 등으로 호황을 맞았으나 국내에서 필요 인력을 충분히 구하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와 법무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 업계 의견 수렴을 통해 연 300명 범위 내에서 2년간 특정활동(E-7) 외국 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시범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E-7 비자는 법무부 장관이 특별히 지정한 87개 직종에 한해 허용하는 취업 비자다. 업계도 외국 인력 도입과 함께 우리 국민 고용을 창출‧지원하기 위해 △내국인 대상 채용 전제 교육 프로그램 △첨단 항공 모빌리티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등 취업 교육을 확대하고, 핵심 인력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청년 근로자 목돈 마련을 위한 공제 지원 확대 △직원 복리후생 지원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 등 상생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산자부·법무부는 시범운영 시행 중 외국 인력 선발‧관리 현황, 우리 국민 고용 확대 노력 및 불법 체류 방지 대책 이행 여부 등에 대해 공동으로 점검‧모니터링해 제도 안착과 국민 일자리 보호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안덕근 산자부 장관은 “이번 비자 제도 개선은 항공산업계의 인력난 해소, 생산 확대와 수주 증가 등 국내 항공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관계 부처와 협력해 국내 우수 인력 양성 사업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앞으로도 구인난이 심각한 산업 분야에 우수 외국 인력 도입을 허용하는 동시에 국민 고용 보호‧촉진을 위한 지원 체계 강화방안도 함께 검토해 균형 잡힌 비자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1 13:45:4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4000억 예산 쏟는 수소차 시대…택도 없는 생산능력
2
'첫 정기인사' 앞둔 신세계 정용진 회장…'신상필벌' 칼 빼들까
3
[단독] 안일했던 '두산'과 '제멋대로' 금감원장… 시장은 대혼란
4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놓친 요리의 본질, 맛 이상의 것
5
어도비, 동영상 생성 AI 출시…오픈AI·메타와 본격 경쟁 예고
6
빅4 손보사, 손해율 비상…'車보험료' 또 오를까
7
확 줄인 전기차 보조금 때문?… 노후버스 도로 위 달린다
8
'미니스톱 합병' 무리수였나…세븐일레븐, 적자 누적에 생존위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