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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 영상 공개...주요 기술 담았다
제네시스가 공개한 브랜드 기술 홍보 영상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사진=제네시스] [이코노믹데일리]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 모델에 적용된 주요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브랜드 기술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7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 기술 홍보 영상은 뛰어난 운전 편의성과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제네시스의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영상은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노력 없이 제네시스의 첨단 주행 기술이 제공하는 주행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기술들은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시스템(RWS), 3.5T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 능동형 소음 제어(ANC-R), 스포츠 플러스(스포츠+) 모드 등 제네시스 내연기관 차량에 탑재된 대표 기술 6종이다.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능동적인 제어를 통해 상황에 맞게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조정한다. 기존의 코일 스프링 대신 에어 스프링이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작동되며 에어 스프링의 특성을 조절하고 차량의 높이를 제어한다. 후륜 조향 시스템은 전륜 조향과 연동해 후륜의 조향각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축간거리가 긴 차량의 회전 반경을 줄이고 보다 민첩하게 주행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고회전 구간에서는 대용량 터보차저가 엔진 실린더에 공급되는 공기의 압력을 높여 고출력을 이끌어내며, 대용량 터보차저에 적합한 수랭식 인터쿨러를 탑재함으로써 고부하와 고온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냉각을 통해 원활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고회전 구간에서는 대용량 터보차저가 엔진 실린더에 공급되는 공기의 압력을 높여 고출력을 이끄는 방식을 활용해 대용량 터보차저에 적합한 수랭식 인터쿨러를 탑재함으로써 고부하와 고온 상황에서도 효율적인 냉각을 통해 원활한 동력 성능을 발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는 최고출력 415마력(PS), 최대토크 56.0kgf·m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차동 제한 장치(LSD)는 좌우 바퀴의 노면 상태가 달라 마찰력이 낮은 바퀴는 헛돌고 반대쪽은 구동력이 전달되지 않는 상황에서 회전 수가 적은 바퀴에 동력을 전달한다. 특히 제네시스에 탑재되는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는 기계식 대비 더욱 능동적으로 구동력 배분을 제어하도록 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운전의 수고를 덜어 고객에게 최고의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7 09:38:55
'더 편하고 더 넓게'…현대차, 준중형 트럭 '2025 더 뉴 마이티' 선보여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는 편의성과 적재 성능을 개선한 준중형 트럭 '2025 더 뉴 마이티'를 18일 출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2025 더 뉴 마이티는 일반캡과 슈퍼캡으로 나눠지며 전 제품에 운전석 안전벨트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 슈퍼캡 모델에는 베드룸 측면에 USB-C타입 고속충전 포트와 24V 파워 아웃렛을 적용해 간이 베드 사용이 편리해졌다. 또한 프리미엄 트림에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만 제공하던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와 도어 스텝 램프 및 전자식 감광(ECM) 룸미러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는 2025 더 뉴 마이티에 3.1t 카고와 5.1t 카고 라인업을 신규 운영한다. 두 모델은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자동변속기와 타이어 모빌리티 키트 등이 기본 적용됐다. 3.5t 광폭 및 4t 장축 카고 모델에는 2280mm의 광폭 적재함을 확대 적용해 적재량을 늘렸다. 현대차는 이번 4t 카고(지붕이 없는 화물칸을 가진 트럭) 모델에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새롭게 탑재했다. 에어 서스펜션 시트는 코일 서스펜션 시트에 비해 진동 흡수력이 우수해 좌우 흔들림이 적으며 장시간 운전해도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마이티만의 탁월한 성능을 바탕으로 운전자 관점에서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인 이번 제품이 향산된 비즈니스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8 10: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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