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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인재 성장이 곧 IP 경쟁력"…인적자원개발 대상 영예
[이코노믹데일리] CJ ENM이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 최고 권위 상인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인재 육성 역량을 입증했다. CJ ENM은 11일 한국HRD협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과 교육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교육기관에 수여된다. CJ ENM은 창의적인 도전과 협력을 장려하고 개인의 성장이 독보적인 지식재산권(ONLYONE IP)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폭군의 셰프’와 ‘태풍상사’ 등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하고 티빙과 엠넷플러스 등 플랫폼을 성장시킨 배경에는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 정예 맞춤형 교육과 조직개발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왔다. 직무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PD·AI·HR 아카데미’를 비롯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특강 ‘인싸잇팅(Insight+Eating)’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구성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핵심 인재를 중심으로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조직과 리더 및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육성 체계를 고도화한 점도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김정민 CJ ENM 인사담당은 “엔터테인먼트 기업 고유의 창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성과를 창출할 역량을 현업에서 더 빠르게 체득하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자율성을 존중하되 핵심 직무별로 역할에 따른 필요 역량을 명확히 설정하고 리더십 파이프라인별 육성과 피드백 체계를 통해 성장 경로를 예측 가능하게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12-11 15:38:53
CJ ENM, 3분기 매출 1조245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이코노믹데일리] CJ ENM이 웰메이드 콘텐츠의 흥행과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3분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 드라마·영화의 해외 유통이 확대되고 커머스 부문이 모바일 중심으로 성장하며 수익 구조 개선을 이끌었다. CJ ENM은 6일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45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부문별로 보면 영화드라마 부문의 성과가 가장 돋보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2%나 급증한 3729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자회사 피프스시즌이 제작한 프리미엄 콘텐츠 공급이 확대되고 남미·중동 등 신규 시장으로의 해외 판매가 본격화된 결과다. 특히 피프스시즌이 제작한 '세브란스: 단절'은 '제77회 에미상'에서 8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커머스 부문 역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의 성장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3557억원, 영업이익은 37.5% 증가한 126억원을 기록했다. 숏폼 콘텐츠와 인플루언서 협업을 강화한 결과 3분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은 전년 대비 62.8%나 급증했다.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폭군의 셰프', '서초동' 등 주요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광고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OTT 플랫폼 티빙은 웨이브와의 시너지를 통해 합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00만명을 돌파하고 광고형 요금제 도입으로 광고 매출이 74.7%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갔다. 음악 부문은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앨범 판매 호조 등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나 신규 아티스트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CJ ENM 관계자는 "3분기에는 독보적인 콘텐츠와 플랫폼 경쟁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며 "4분기에도 웰메이드 콘텐츠 라인업과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6 16: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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