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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7월 다이렉트 보험 경품 이벤트 진행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생명, 7월 다이렉트 보험 경품 이벤트 진행 삼성생명이 오는 31일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보장형·금융형 보험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대상 상품은 △건강보험 △(경증간편) 입원건강보험 △정기보험 △(신간편) 암치료보험 △암보험(갱신형·비갱신형) △치아보험 △뇌심건강보험 등으로 월 보험료 2만5000원·1만5000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2만원·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금융형 보험 상품 첫 가입 고객은 '삼성 인터넷 NEW 연금처축보험', '삼성 인터넷 NEW 연금보험' 상품을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경품은 3회차 납입 및 정상 유지 시 10월에 증정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건강 준비·목돈 마련 등 니즈에 맞는 상품 가입과 경품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2025 보험학 연구지원 연구과제 선정...연구비 총 3000만원 지원 보험 분야 공익법인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지난 4일 '2025년 보험학 연구지원 약정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교보생명 창립자인 신용호 전 회장의 뜻을 잇기 위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대산보험대상 시상 △보험장학사업 △보험학 연구지원 △전통문화계승사업 등의 공익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보험학 연구지원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된 보험 학술연구 발굴·지원 활동으로 올해에는 연구 지원 과제로 총 3편의 논문을 선정하고 각 논문에 연구비 10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논문은 △한국 생명보험 시장의 사망보장 격차:원인과 구조 분석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를 위한 법적 연구 △보험회사 신지급여력제도(K-ICS) 내부모형 요구자본의 모형 민감도 분석 등이다. 남궁훈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번에 선정된 연구들이 보험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연구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경기도와 기후안전망 강화 공동협력 업무 협약 체결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가 경기도·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기후안전망 강화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도민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폭염·한파에 민감한 기후 취약 계층 지원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는 냉·난방기 설치 등 기후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오는 2027년까지 총 10억원의 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이 기후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이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5-07-08 14:51:50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최수연 대표와 첫 공식 석상… "의료 AI 투자에 진심"
[이코노믹데일리]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함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24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해진 네이버 GIO는 오는 26일 이사회 복귀를 앞두고 서울대병원과 공동 개최한 ‘디지털·바이오 혁신 포럼 2025’에 참석, 네이버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의료 인공지능(AI) 분야를 낙점했음을 분명히 했다. 네이버와 서울대병원은 지난 21일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디지털·바이오 혁신 포럼 2025’를 공동 개최하고 의료 현장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의료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이 포럼은 네이버가 2023년 서울대병원에 기부한 300억원 규모의 ‘디지털 바이오 연구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해진 GIO는 이날 특별 강연에서 “네이버가 의료 AI에 투자하는 것은 진심”이라며 “AI 시대에 네이버가 살아남고 산업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고민 끝에 의료 분야에서 해법을 찾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라는 거대한 물결에 과감하게 올라타기 위해서는 똑똑한 사람들에게 먼저 투자해야 방향과 전략을 제대로 설정하고 나아갈 수 있다”고 덧붙여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를 통해 의료 AI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역시 “네이버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의료 분야에서도 네이버의 기술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네이버와 서울대병원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의료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의료 분야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서울대병원은 네이버의 300억원 기부금을 바탕으로 ‘네이버 디지털 바이오 도전적 연구지원 사업’을 추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 사업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연구 성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연구-임상-사업화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의 지원에 힘입어 서울대병원은 최근 국내 병원 최초로 한국형 의료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성공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네이버와의 시너지를 통해 병원의 디지털 바이오 혁신을 가속화하고 우수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여 연구-임상-사업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해진 GIO는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네이버 이사회에 복귀할 예정이다. 2017년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7년 만의 경영 복귀로 이번 포럼 참석은 이 GIO가 본격적인 경영 행보를 재개하기에 앞서 헬스케어 사업에 힘을 싣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분야를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네이버의 전략이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다.
2025-03-24 11: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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