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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골다공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오보덴스' 국내 승인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오보덴스'의 국내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오스포미브’와 ‘오보덴스’의 제품명으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이번 허가를 통해 국내 환자들의 골질환 치료제 선택의 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자가면역 종양 질환 치료제와 안과∙희귀성 혈액 및 신장질환 치료제에 이어 골질환 치료제까지 허가를 받으며 국내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는 총 10종으로 확대됐다. 프롤리아는 암젠이 개발한 골다공증 및 전립선암∙유방암 환자의 골 소실 치료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 약 6조5000억원(약 43억7400만 달러)을 기록했으며 국내 시장 규모는 약 1749억원에 달한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RA(Regulatory Affairs)팀장(상무)은 “오보덴스의 승인으로 국내 골질환 환자들을 합리적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바이오시밀러를 통한 환자 혜택 제고와 건강보험 재정 절감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18일 한미약품과 오보덴스의 국내 공동 판매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오보덴스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양사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2025-04-07 09:05:09
삼성바이오에피스, 골질환 치료제 2종 미국·유럽서 품목허가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집행위원회(EC)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제품 2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다국적 제약사 암젠이 개발한 골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10종, 11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허가받았다.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오리지널과 성분은 동일하지만 용량과 투약 주기에 따라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와 골거대세포종 등의 치료제인 '엑스지바'로 구분된다. 지난해 두 제품의 연간 합산 글로벌 매출액은 65억9900만 달러(약 9조7000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하게 적응증 별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는 미국에서 '오스포미브', 유럽에서 '오보덴스'라는 제품명으로,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는 미국과 유럽에서 동일하게 '엑스브릭'이라는 제품명으로 승인받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기존 자가면역, 종양질환, 안과, 희귀질환 분야 치료제에 더해 골질환 분야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는 의의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RA(인허가) 팀장 정병인 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의 의약품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6 1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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