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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건 완주군의원, 탄소중립 시대 일자리·경제 정책 전환 촉구
[이코노믹데일리]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일자리 및 경제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심 의원은 25일 제291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전환은 경제, 산업, 고용 등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기후 위기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녹색성장 기반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산업 기반을 선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완주군이 전북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 집적화를 목표로 하는 만큼, 이에 걸맞은 일자리 및 경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자리센터와 창업보육센터를 완주경제센터로 이전해 완주 경제 정책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현재 정량 지표만으로 성과를 평가하는 일자리 정책에서 벗어나 탄소중립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는 정성적 성과 지표 수립도 촉구했다. 심 의원은 "미래 인구 구조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 논의도 필요하다"며 "기후 변화, 인구 감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지자체의 유연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완주군의 자립을 위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유연한 조직과 선도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2025-02-26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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